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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탱크 막아 둔 소켓 누수

안 쓰는 소켓에 캡만 씌워 둔 자리입니다. 캡과 소켓 사이가 먼저 부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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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 둔 소켓에서 왜 물이 새나요?

안 쓰는 소켓에 캡만 씌워 둔 자리입니다. 캡과 소켓 사이가 먼저 부식됩니다.

제작할 때 여유로 달아 둔 드레인 소켓이나, 열교환기를 바꾸면서 남은 구멍이 대개 이런 자리가 됩니다. 탱크 몸통은 멀쩡한데 경판 아래쪽에서만 물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태입니다

탱크 아래쪽 경판에 짧은 소켓이 튀어나와 있고 끝은 캡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 둘레가 젖어 있거나 짙은 갈색 녹이 번져 있고, 바닥에 받쳐 둔 양동이에 물이 모입니다. 보온재에 덮여 있으면 캡이 보이지 않아 아래쪽이 젖는다는 것만 알고 연락을 주시는 경우가 많고, 케이싱을 걷어야 소켓이 드러납니다.

드레인 밸브는 따로 있는데 같은 높이에 소켓이 더 달린 탱크도 있습니다. 제작할 때 여유분까지 드레인 밸브 자리를 3개 만들어 두고 남는 소켓은 막아 둔 호텔 탱크가 있었는데, 그 막아 둔 쪽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왜 그 자리만 새는가

스테인리스 소켓에 철이나 백관 캡을 물려 둔 경우가 흔합니다. 서로 다른 금속이 닿으면 전위차 때문에 철 쪽이 먼저 부식됩니다. 캡이 작으니 진행도 빠릅니다.

같은 재질로 막았더라도 캡과 소켓이 맞물린 틈에는 물이 늘 고여 있습니다. 한 현장에서는 그 틈에서 시작한 공식이 둘레로 지름 약 120mm까지 번져 있었고 소켓 표면은 갈라져 있었습니다. 쓰지 않는 자리라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아 오래 간 것입니다. 소켓 아래 볼트 자리까지 짙은 갈색과 검은 부식물로 덮여 있던 현장도 있었습니다.

그대로 두면

부식된 캡이 수압을 못 견디고 통째로 떨어지는 순간 물이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늦은 밤에 연락을 주신 한 빌딩이 바로 그런 경우였습니다. 천천히 배어 나오는 누수와 달리 멈출 틈이 없습니다. 압력이 걸린 채로 캡이 빠지면 탱크에 차 있던 물이 그 구멍 하나로 몰립니다.

기계실에는 제어반과 전기 설비가 가까이 있어 물이 닿으면 합선 위험이 생깁니다. 소켓 둘레의 부식이 넓어질수록 판재도 커지고 작업 시간도 늘어납니다.

캡만 다시 씌우면 안 되나요?

캡을 바꿔도 맞물린 틈은 그대로 남아 같은 자리에서 다시 부식이 시작됩니다. 소켓 자체도 이미 금이 가 있는 경우가 많아 새 캡을 물려도 버티지 못합니다.

어차피 쓰지 않는 자리라면 이음을 하나 줄이는 것이 재발도 비용도 가장 적게 드는 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소켓째 없애고 막습니다. 드레인 밸브가 따로 있다면 필요 없는 소켓은 남겨 둘 이유가 없습니다.

어떻게 잡는가

  1. 급수를 잠그고 물을 뺀 뒤 그라인더로 소켓을 잘라 내고, 남은 자리를 매끈한 구멍만 남도록 다듬습니다. 부식 범위를 덮을 크기로 판재를 자르는데, 120mm 부식 자리에는 300×300mm, 두께 4T 판을 댔습니다.
  2. 판재는 탱크와 같은 등급이나 그보다 높은 등급을 씁니다. 아래쪽은 용접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시간이 더 걸립니다. 자세가 안 나오면 유압 자키로 판을 밀어 붙인 뒤 가접하고, 전류를 150A 안팎에 맞춰 알곤으로 네 변을 둘러 붙입니다.
  3. 마지막으로 물을 채워 수압을 걸고 판재 테두리를 한 바퀴 돌며 물이 맺히는지 봅니다.

지금 확인해 보실 수 있나요?

  • 탱크 아래쪽 소켓 끝에 캡이 씌워져 있다
  • 그 둘레만 젖어 있거나 갈색 녹이 번졌다
  • 드레인 밸브가 따로 있는데 소켓이 더 달려 있다
  • 예전에 열교환기를 바꾼 적이 있다
  • 캡 색이 탱크와 다르다

판재 덧방 보강으로 이어집니다

부식된 스텐에 용접을 대면 그 열로 옆이 찢어집니다. 그래서 크랙이 번질 범위를 예측해 같은 재질 판재를 잘라 대고 네 변을 빙 돌려 붙입니다. 다른 업체에서 여러 번 때웠는데 계속 새는 탱크에 씁니다. 온수물탱크 용접 보수도 같은 방법을 씁니다.

판재 덧방 보강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물음표·체크 카드가 붙은 공책과 탱크 스케치
손님들이 실제로 물어 온 것
게이지 주변만 부식됐는데 왜 그런가요?

스텐 탱크에 철이나 아연도금 부속을 물린 경우입니다. 두 금속 사이 전위차 때문에 면적이 작은 부속이 먼저 부식됩니다. 온도게이지 부싱이 부식돼 통째로 빠지면서 기계실이 물바다가 된 현장이 여러 곳 있었습니다. 천천히 새는 노후 누수보다 피해가 큽니다. 보수하면서 철 부속이 보이면 게이지, 니플, 엘보까지 전부 스텐으로 바꿔 드립니다. 스텐은 스텐, 철은 철입니다.

우리 동네 온수탱크 누수 수리 비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톤수, 재질, 새는 지점 개수, 판재를 대야 하는지, 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로 정해지는데요. 실제 작업한 탱크는 1톤부터 25톤까지 있었습니다. 탱크 전체와 새는 자리, 둘레 이렇게 세 장을 보내 주시면 대부분 그 자리에서 회신드립니다. 실측이 필요하면 나갑니다. 우리 동네도 현장 일정에 맞춰 방문합니다. 방법마다 값이 다릅니다. 판재보강이 가장 적게 들고 내부 청소와 코팅이 중간, 교체가 가장 큽니다. 사진을 보고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부터 말씀드립니다.

왜 판재를 덧대나요?

부식된 스테인리스에 그냥 용접하면 그 열로 옆에 새 크랙이 번집니다. 붙이면 옆이 터지고 또 붙이면 또 옆이 터지는데요. 그래서 크랙이 번질 범위를 예측해 넓게 잡고 같은 재질 판재를 잘라 네 변을 빠짐없이 붙입니다. 부식이 판재 범위를 넘지 않으면 다시 안 샙니다.

온도게이지 둘레만 붉게 녹이 슬었어요.

스텐 탱크에 철이나 아연도금 부속을 물린 자리입니다. 면적이 작은 부속 쪽이 먼저 부식되는데요. 부싱이 통째로 날아가 기계실이 물바다가 된 현장이 여러 건 있었습니다. 노후 누수보다 피해가 커서 보이는 대로 바로 손봐야 합니다.

알아 두실 수치

톤 표시 탱크, 판재 두께 캘리퍼, 수압계, 시계 아이콘 점검표
용량 · 판재 두께 · 수압 · 시간
작업 전에 알아 두실 수치
작업한 탱크 용량1톤 ~ 25톤
판재 두께 · 크기3~5T · 300×300mm 전후
용가재308L·316L (탱크 재질과 같거나 한 등급 위)
용접 전류100~150A
정상 운전 압력보통 3.5~5bar
단순 보수 소요1~3시간
청소 · 코팅 소요청소부터 코팅·건조까지 3~4일

안 쓰는 소켓 자리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사진 3장이면 됩니다

탱크 전체, 새는 자리, 명판 사진 세 장과 휴대폰
전체 · 새는 자리 · 둘레, 사진 3장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010-8500-5772 문자 사진 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