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실 급탕탱크 누수 수리 · 밸브 교체
온수탱크 아래가 젖어 있다고 해서 아래가 새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난 물이 겉면을 타고 내려와 바닥에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케이싱과 단열재를 전부 벗겨야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출수라인 밸브와 점검구 가스켓을 갈고 연결 부속을 전부 스테인리스로 바꾼 뒤, 점검구를 열어 내부를 고압세척하고 고무발포 보온재로 마감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 · 사진 19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내부 청소·코팅 |
|---|---|
| 주요 증상 | 21년 쓴 기계실 온수탱크가 아래쪽에서 새고 있었는데, 본체가 아니라 아연도금 부속과 부식된 밸브, 굳어 버린 점검구 가스켓이 원인이었습니다. |
| 원인 | 스테인리스 탱크에 아연도금 부속을 물리면 부속이 먼저 부식됩니다. 두 금속이 맞닿으면 내식성이 약한 쪽으로 부식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이 탱크는 압력계 엘보가 아연도금이었습니다. |
| 조치 | 출수라인 밸브와 점검구 가스켓을 갈고 연결 부속을 전부 스테인리스로 바꾼 뒤, 점검구를 열어 내부를 고압세척하고 고무발포 보온재로 마감했습니다. |
| 사진 | 19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내부 청소·코팅,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온수탱크 아래가 젖어 있다고 해서 아래가 새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난 물이 겉면을 타고 내려와 바닥에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케이싱과 단열재를 전부 벗겨야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교 시설을 맡으신 분이 주말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다음 날 급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날 바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21년 된 스테인리스 탱크였습니다. 보온재를 걷어 내니 그라스울에 새어 나온 물이 눌어붙어 그 아래로 부식이 번지고 있었습니다.
물이 나오는 자리는 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압력계 엘보, 위쪽 출수라인 밸브, 점검구까지 연결부마다 젖어 있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스테인리스 탱크에 아연도금 부속을 물리면 부속이 먼저 부식됩니다. 두 금속이 맞닿으면 내식성이 약한 쪽으로 부식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이 탱크는 압력계 엘보가 아연도금이었습니다.
위쪽 출수라인 밸브는 오랜 기간 부식이 진행되어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였습니다.
점검구 볼트를 풀어 보니 가스켓이 제대로 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고무 가스켓은 물이 새는 상태로 오래 두면 딱딱하게 굳어 부서집니다.
본체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시공 결함 없이 제대로 만든 온수탱크는 관리만 하시면 25년 넘게 쓰십니다. 이 현장도 연식보다 부속이 먼저 수명을 다한 경우였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다음 날 정상 가동되어야 하는 일정이라, 케이싱과 단열재를 벗기고 부식된 곳과 새는 자리를 먼저 전부 찾아냈습니다.
- 위쪽 출수라인 밸브부터 교체했습니다. 소켓에 물린 배관을 해체하고 새 밸브로 바꿔 달았습니다.
- 점검구 볼트를 풀어 굳은 가스켓을 걷어 내고 새것으로 앉혔습니다.
- 점검구를 연 김에 안을 살폈습니다. 부식으로 녹이 가득 슬어 있어 고압세척기로 내부 청소까지 했습니다.
- 탱크에 물려 있던 부속을 전부 같은 스테인리스 부품으로 바꿨습니다.
- 마지막으로 고무발포 보온재를 씌워 마감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부속 재질은 탱크 본체에 맞춰야 합니다. 스텐 탱크에는 스텐 부속입니다. 아연도금이나 철을 물리면 그 부속에서 다음 누수가 시작됩니다.
가스켓은 소모품입니다. 굳은 것을 그대로 쓰면 볼트를 아무리 조여도 밀폐가 되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갈아 주셔야 합니다.
보온은 고무발포로 갈았습니다. 물을 머금었던 그라스울을 다시 씌우면 표면이 마를 틈 없이 젖어 있어 부식이 이어집니다.
내부 청소에는 고압세척기를 씁니다. 굳어 붙은 녹은 솔로 문질러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부속을 다 바꾼 다음 수압을 걸어 봤습니다.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현장은 밸브와 가스켓 부식이 원인이라 알곤용접을 하지 않고 해결됐습니다. 부속만 갈아도 멎는 누수가 있습니다.
필요 없는 공정을 얹어 비용을 늘리지 않습니다. 에프엠웰딩은 그 자리에서 꼭 필요한 작업만 하고 마칩니다.
정기적으로 안을 청소하지 않으면 결국 안쪽이 모두 부식되어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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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