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청소 코팅 · 누수 보수 크랙 알곤용접
빌딩 기계실 온수탱크 여러 곳이 부식되어 물이 새면서 급히 연락을 주셨습니다. 막상 가 보니 사진보다 상태가 더 나빴습니다.
점검구가 없어 플라즈마로 사람이 드나들 구멍을 뚫고, 안쪽 녹을 고압세척과 브러시로 벗겨 냈습니다. 크랙에는 살을 쌓아 메우고 판재 보강과 부속 조립을 마친 뒤 코팅을 두 번 올렸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 · 사진 37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내부 청소·코팅 |
|---|---|
| 주요 증상 | 지하수를 끌어 쓰는 빌딩 기계실의 STS304 온수탱크가 경판·동판 용접 자리부터 소켓과 배관 이음까지 온통 새고 있었습니다. |
| 원인 | 지하수를 쓰는 설비인데 탱크 재질은 STS304였습니다. 304도 부식에 약한 편은 아니지만, 지하수 속 염화물·미네랄·유기물을 견디기에는 모자랍니다. |
| 조치 | 점검구가 없어 플라즈마로 사람이 드나들 구멍을 뚫고, 안쪽 녹을 고압세척과 브러시로 벗겨 냈습니다. 크랙에는 살을 쌓아 메우고 판재 보강과 부속 조립을 마친 뒤 코팅을 두 번 올렸습니다. |
| 사진 | 37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내부 청소·코팅,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빌딩 기계실 온수탱크 여러 곳이 부식되어 물이 새면서 급히 연락을 주셨습니다. 막상 가 보니 사진보다 상태가 더 나빴습니다.
경판과 동판을 붙인 용접 자리부터 소켓, 배관 이음까지 온 사방에서 물이 나왔습니다. 이런 탱크는 한 곳을 막으면 곧바로 다른 곳이 샙니다.
점검구가 달려 있지 않아 탱크 안을 볼 수가 없었는데요. 청소를 한 번도 못 했다는 뜻이라, 안에 녹이 얼마나 쌓였을지 어림만 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지하수를 쓰는 설비인데 탱크 재질은 STS304였습니다. 304도 부식에 약한 편은 아니지만, 지하수 속 염화물·미네랄·유기물을 견디기에는 모자랍니다.
스테인리스 겉에는 산화피막이 생겨 금속을 지켜 줍니다. 지하수 성분이 피막을 깨뜨리고 이온화가 일어나면 깨진 곳부터 부식됩니다.
부식이 퍼진 스테인리스는 용접 열이 닿으면 둘레에 크랙이 생깁니다. 바깥만 손봐서는 끝나지 않고, 안과 밖을 같이 고쳐야 누수가 멎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316으로 새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탱크는 내부 코팅으로 막을 수 있다고 보고 교체 대신 수리를 택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점검구가 없어서 플라즈마로 잘라 사람이 드나들 구멍을 냈습니다. 안쪽 용접과 점검구 설치를 한 자리에서 하기 위한 구멍입니다.
- 탱크 안에 들어가 고압세척기로 녹을 씻어 냈습니다.
- 물살로 떨어지지 않는 곳은 브러시로 문질러 벗겼습니다.
- 부식된 곳을 갈아 결함이 드러나게 하자 크랙이 보였습니다.
- 크랙에는 열을 낮춰 살을 쌓아 메웠습니다. 코팅에 앞서 안쪽 결함부터 정리하는 순서입니다.
- 밖으로 나와 점검구를 달고, 겉면에 남은 결함도 알곤으로 고쳤습니다.
- 판재로 보강한 뒤 소켓 이음에 여러 부속을 조립했습니다.
- 안팎 용접을 모두 끝내고 친환경 에폭시로 코팅을 두 번 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판재 보강은 크랙이 퍼지기 전에 넓은 면을 먼저 덮는 방법입니다. 입계부식이 진행 중인 탱크에서 새는 곳만 때우면 붙인 곳 바로 옆이 갈라집니다.
코팅제는 친환경 에폭시입니다. 코팅이 마르면 온수탱크를 다시 쓰실 수 있고, 칠한 막이 지하수와 스테인리스가 닿지 않게 가려 줍니다.
용접은 알곤으로, 열은 낮게 잡습니다. 부식으로 두께가 줄어든 곳은 열이 조금만 넘쳐도 구멍이 넓어집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코팅 두 번을 끝내고 밸브를 열어 탱크에 물을 가득 채웠습니다.
수압을 걸어 보니 고친 곳은 물론이고 어디에서도 물이 새지 않았습니다.
만일을 생각해 30분쯤 더 지켜봤고, 그동안에도 새는 곳이 없어 고객님께 결과를 알려 드리고 정리했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 온수탱크 누수 보수 온수는 염소가 활발해서 스테인리스 피막을 먼저 깨뜨리는데요. 바늘구멍으로 시작해 안에서 파고들다 밖으로 뚫고 나옵니다. 미세한…
- 온수탱크는 왜 새기 시작하나요 겉이 부식돼서 새는 게 아닙니다. 안에서 시작한 부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입니다. 형태는 넷으로 갈립니다.
- 판재 덧방은 왜 필요한가요 온수탱크 크랙은 부식된 스테인리스에 그냥 용접하면 그 열 때문에 옆으로 또 생깁니다. 넓게 잡아 면으로 받쳐야 끝납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