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10톤 온수탱크 누수 보수 · 세로 이음 전체 알곤용접 보강
옆면 세로 용접부위가 위아래로 길게 찢어지며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공공기관 시설에서 쓰는 10톤 온수탱크입니다.
자꾸 터지는 이유를 보려고 잘라 보니 개선각 없이 맞대어 붙인 이음이었고, 예전 보강물을 떼어 낸 다음 세로 이음 전체와 동판·경판 경계까지 국산 304 판재로 덮어 보강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20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옆면 세로 용접부위가 길게 찢어져 물이 새던 10톤 온수탱크로, 전에 보수를 맡았던 업체와는 연락이 끊겨 있었습니다. |
| 원인 | 스테인리스는 용접 열을 받으면 본래 지닌 기계적 성질이 무너집니다. 입계부식과 성질 저하가 이미 온 곳에 또 열을 넣었으니 용접부위가 몹시 약해져 있었습니다. |
| 조치 | 자꾸 터지는 이유를 보려고 잘라 보니 개선각 없이 맞대어 붙인 이음이었고, 예전 보강물을 떼어 낸 다음 세로 이음 전체와 동판·경판 경계까지 국산 304 판재로 덮어 보강했습니다. |
| 사진 | 20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옆면 세로 용접부위가 위아래로 길게 찢어지며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공공기관 시설에서 쓰는 10톤 온수탱크입니다.
먼저 다른 업체가 보수를 했지만 상태는 오히려 나빠졌고, 이후로는 그 업체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용접부위를 그라인더로 모두 갈아 내고 다시 용접했는데도 거듭 터지자, 가로 방향으로 작은 보강대를 붙여 둔 상태였습니다. 보강대를 댄 뒤에도 또 찢어졌습니다.
다시 용접한 자리에 언더컷이 깊게 패어 있어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스테인리스는 용접 열을 받으면 본래 지닌 기계적 성질이 무너집니다. 입계부식과 성질 저하가 이미 온 곳에 또 열을 넣었으니 용접부위가 몹시 약해져 있었습니다.
거듭 터지는 이유를 알려고 용접 이음부를 잘라 단면을 확인했는데요. 탱크를 만들 때 판재 끝을 비스듬히 깎지 않고 그냥 맞대어 붙여 둔 것이었습니다.
탱크를 용접으로 짤 때는 이음 끝을 사선으로 깎아 개선각을 내고 쇳물을 깊숙이 녹여 넣어야 압력을 버팁니다. 이 탱크는 그 공정을 빠뜨렸습니다.
녹아든 깊이가 얕아 탱크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용접부위가 거듭 터졌습니다. 예전에 덧댄 판재 밑으로도 금이 계속 이어져 있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새는 곳을 확인하고 겉면을 그라인더로 갈았습니다.
- 물을 모두 뺀 다음 예전에 덧대 둔 보강물을 전부 떼어 냈습니다.
- 금이 더 퍼지더라도 물은 새지 않도록 세로 이음 전체를 판재로 덮었습니다. 탱크가 압력을 버티게 하는 데 목표를 뒀습니다.
- 동판과 경판이 만나는 약한 경계까지 판재를 덮고 알곤으로 용접해 보강했습니다.
- 세로 이음은 모두 세 줄이었고, 나머지도 약해져 있을 수 있어 뒷면과 양 옆면까지 빠짐없이 손봤습니다.
- 용접을 마친 뒤 녹이 슬지 않게 316 스테인리스 코팅제를 입혔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보강 판재는 국산 스테인리스 304를 썼습니다. 재료값을 줄이려고 수입산을 쓰는 곳도 있지만 버티는 힘에서 차이가 큽니다.
알곤용접은 스테인리스와 잘 맞고 들어가는 열을 조절하기 좋습니다.
마감은 316 스테인리스 코팅제를 입히는 것으로 했습니다.
온수탱크를 고치는 동안에는 임시 배관을 따로 놓지 않으면 온수를 쓸 수 없습니다. 보수 뒤에 다시 말썽이 나면 그만큼 영업이 멈추니, 맡길 곳을 고를 때 다시 새지 않게 끝내는지를 따지셔야 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어떤 작업이든 수압 시험에서 물이 더 비치지 않는 것을 봐야 끝이 납니다.
먼저 받은 보수로 속을 많이 끓이신 현장이어서 한층 꼼꼼히 살폈습니다.
압력을 건 채로 탱크 전체를 둘러봤고, 새는 곳 없이 보수를 마쳤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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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