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스테인리스 급탕탱크 청소 코팅 · 누수 보수 맨홀 가스켓 교체
19년 동안 사우나에서 가동해 온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였습니다. 점검구, 온도센서, 온도계, 용접 이음 등 새는 자리가 한두 곳이 아니었습니다.
순환배관 플랜지를 잘라 판재로 새로 잇고 센서·계기 자리도 판재로 덧댄 다음, 내부를 샌딩과 고압세척 후 두 번 코팅하고 소모품과 볼트·너트를 모두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 · 사진 30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내부 청소·코팅 |
|---|---|
| 주요 증상 | 19년 쓴 사우나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에서 점검구·온도센서·온도계·용접 이음 여러 곳으로 물이 샜고, 안쪽 CO2 용접 자리마다 녹 덩어리가 엉겨 있었습니다. |
| 원인 | 온수탱크에서 물이 새는 이유는 대개 둘 중 하나입니다. 첫째는 제작할 때 담길 물의 양과 압력을 따지지 않고 개선각 없이 붙여, 압력을 못 이긴 이음이 터지는 경우입니다. |
| 조치 | 순환배관 플랜지를 잘라 판재로 새로 잇고 센서·계기 자리도 판재로 덧댄 다음, 내부를 샌딩과 고압세척 후 두 번 코팅하고 소모품과 볼트·너트를 모두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
| 사진 | 30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내부 청소·코팅,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19년 동안 사우나에서 가동해 온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였습니다. 점검구, 온도센서, 온도계, 용접 이음 등 새는 자리가 한두 곳이 아니었습니다.
순환배관 쪽 플랜지는 녹이 깊이 파고들어 다시 쓸 수 없었습니다.
점검구를 열고 들어가 안을 둘러보니 전반적으로는 양호했는데요. 용접 이음 곳곳에 녹 덩어리가 드문드문 엉겨 붙어 있었습니다.
여러 배관이 뒤엉킨 데다 물이 계속 밀려 나와, 새는 곳을 하나씩 짚어 가며 손봐야 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온수탱크에서 물이 새는 이유는 대개 둘 중 하나입니다. 첫째는 제작할 때 담길 물의 양과 압력을 따지지 않고 개선각 없이 붙여, 압력을 못 이긴 이음이 터지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수돗물 속 염소나 지하수 속 염화물·미네랄·유기물이 크롬 산화피막을 벗기고 공식을 만드는 경우입니다. 오래된 탱크라면 누수 원인은 거의 둘째 쪽입니다.
공식이 생긴 스테인리스 위에 곧바로 용접을 올리면 열 수축을 버티지 못해 금속이 찢기듯 갈라집니다. 판재를 덧대는 까닭입니다.
탱크 안쪽은 처음 만들 때 CO2 용접으로 이어 둔 것이었습니다. 기공·핀홀 같은 흠이 그대로 있어 그 둘레부터 녹이 번지고 있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먼저 탱크 물을 빼고 점검구를 뜯어낸 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다시 쓸 수 없게 된 순환배관 플랜지는 잘라 내고, 그 자리에 판재를 덧대 배관을 새로 이었습니다.
- 온도센서·온도계 쪽 새는 곳도 판재를 덧대 막았습니다. 아르곤 용접으로 탱크 본체에 열 손상이 덜 가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이음에서 새던 곳은 녹슨 부분을 모두 걷어 내고 갈아 낸 다음 판재로 덮었습니다.
- 안쪽 녹은 그라인더로 긁어 내고, 용접으로 살을 새로 쌓아 새는 길을 막았습니다.
- 같은 시간에 고압세척기를 돌려 내부에 쌓인 찌꺼기와 녹을 씻어 냈습니다.
- 세척 뒤 내부 보수를 마치고 뜨거운 바람으로 말린 다음 에폭시를 2회 입혔습니다. 작업자 안전을 위해 탱크 안팎의 산소농도를 계속 측정했습니다.
- 압력계, 하부온도계, 온도센서, 상부온도계 등 소모 부품은 하나도 빠짐없이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 점검구에 맞는 가스켓을 따로 만들어 끼우고, 볼트·너트 역시 전량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코팅에는 친환경 에폭시를 씁니다.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꽤 높지만 신나가 들어가지 않고 페놀 등 독성 성분도 없어, 시공 후 물에 냄새가 배지 않습니다.
공식이 번진 탱크에는 판재 덧대기가 맞는 방법입니다. 스테인리스 탱크는 고칠 수 없다며 교체부터 말하는 곳이 많은데요. 까다로울 뿐 불가능한 작업은 아닙니다.
만들 때 안과 밖을 다 아르곤으로 용접하면 흠이 생길 확률이 뚝 떨어집니다. 공정을 서두르느라 안쪽을 CO2로 붙이면 기공·핀홀이 남게 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수압테스트를 하면서 나오는 물 상태도 같이 살폈습니다. 녹물이 섞이지 않은 맑은 물이 나왔습니다.
어느 곳에도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끝냈습니다.
보수는 사흘 동안 이어졌습니다. 용접 보수와 내부 코팅을 같이 하면 오래된 탱크도 사용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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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