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스테인리스 온수저장탱크 누수 수리 · 소켓 보수용접
모텔 설비 공간의 탱크가 샌다며 담당자분이 급하게 부르셨습니다. 탱크 둘레 바닥은 벌써 흥건했습니다.
탱크 속을 고압세척해 공식 자리를 드러낸 다음 알곤 비드를 겹겹이 올리고 판재를 몇 겹 포개 붙였으며, 니플·소켓 이음은 테프론과 면사로 감은 뒤 겉 둘레를 다시 용접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19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지하수를 쓰는 모텔의 12년 된 304 스테인리스 온수탱크로, 윗배관 쪽과 점검구 곁 옆면이 늘 젖은 채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
| 원인 | 상담하면서 알게 된 것은 이 모텔이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끌어 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
| 조치 | 탱크 속을 고압세척해 공식 자리를 드러낸 다음 알곤 비드를 겹겹이 올리고 판재를 몇 겹 포개 붙였으며, 니플·소켓 이음은 테프론과 면사로 감은 뒤 겉 둘레를 다시 용접했습니다. |
| 사진 | 19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모텔 설비 공간의 탱크가 샌다며 담당자분이 급하게 부르셨습니다. 탱크 둘레 바닥은 벌써 흥건했습니다.
12년가량 쓴 스테인리스 탱크였고, 겉면 곳곳에 녹이 얼룩져 있었습니다.
윗배관 쪽과 점검구 곁 옆면으로 물방울이 쉬지 않고 떨어졌습니다. 바닥 배수구 쪽으로 물 흐른 길이 나 있어, 새기 시작한 지 며칠은 된 듯했습니다.
점검구를 열어 보니 안쪽 가스켓이 딱딱하게 굳어 손가락만 대도 가루처럼 부서졌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상담하면서 알게 된 것은 이 모텔이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끌어 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지하수는 수돗물에 비해 철분, 유기물, 산성 성분이 많습니다. 지하수가 스테인리스 겉에 계속 닿으면 해를 거듭할수록 녹이 깊어집니다.
탱크 재질은 304였는데요. 316보다 녹에 약한 재질인 데다 관리까지 소홀해 손상이 훨씬 일찍 드러났습니다.
고무 가스켓은 열과 압력에 오래 시달리면 딱딱해지고, 굳으면 틈이 벌어져 물이 새어 나옵니다. 잔금이 쌓이고 압력과 온도가 오르내리기를 거듭하면서 결국 누수가 됐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기계실 밸브를 잠그고 탱크에 남은 물과 압력을 모두 뺐습니다.
- 점검구를 열어 굳은 가스켓을 떼어 내고 속을 들여다봤습니다. 여러 자리에 녹이 깊게 파고들어 있었습니다.
- 고치기 전에 고압세척기로 안쪽 벽에 붙은 녹과 찌꺼기를 씻어 냈습니다. 세척하고 나니 녹슨 자리가 한결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 공식이 꽤 진행됐지만 탱크를 바꿀 정도는 아니어서 보강하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 윗쪽 출수관, 점검구 둘레, 옆면 금을 순서대로 고쳤습니다. 비드를 겹쳐 올리면서 스패터가 남지 않도록 겉을 매끄럽게 다듬었습니다.
- 녹이 깊은 곳에는 판재를 몇 겹 포개어 붙였습니다. 잔금이 다시 뻗지 못하게 하려는 조치입니다.
- 니플과 소켓이 맞물리는 곳은 면사와 테프론 테이프를 둘러 틈을 메우고, 바깥 둘레를 용접해 한 겹 더 막았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알곤을 쓰는 이유는 불활성 가스가 녹은 쇳물을 감싸 산화를 막아 주기 때문입니다. 열이 지나치면 금속이 물러져 도리어 흠이 생깁니다.
니플·소켓 이음은 자주 새는 곳입니다. 겉보기에 멀쩡해도 속에 가는 틈이 있을 수 있어 테프론과 면사로 먼저 막고 용접으로 마감합니다.
지하수를 담는 탱크에는 316L 재질이 맞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304는 녹에 약해 손상이 일찍 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수리를 마친 뒤 먼저 압력계가 제대로 움직이는지 봤습니다. 원래 달린 것이 고장 나 있어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정해진 압력을 걸어 설비 전체를 시험했습니다. 고친 곳은 물론 다른 이음까지 차례로 짚었고, 새는 흔적 없이 압력이 그대로 버텼습니다.
기계실에 흩어진 쇳가루와 부스러기를 치우고 관리 요령을 설명드렸습니다. 겉면을 때때로 살피시다 물방울이 하나라도 보이면 곧장 연락 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탱크를 바꾸지 않고 수리로 마무리한 현장입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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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