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스텐 온수탱크 크랙 누수 보수 · 에폭시 제거 점검구 볼트 교체
기계실 온수탱크가 새기 시작했습니다. 15년 동안 쓰신 스테인리스 설비입니다.
점검구를 열면서 녹슨 볼트를 새것으로 갈고 물을 뺀 뒤, 에폭시를 갈아 없애자 드러난 잔금 구간을 스테인리스 판재로 덮어 알곤으로 보강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16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15년 쓴 스테인리스 온수탱크로 경판과 쉘 이음 용접부위에 에폭시가 덧발라져 있었고, 속은 녹투성이인 데다 안쪽 용접도 빠져 있었습니다. |
| 원인 | 센 수압과 높은 온도 속에서 탱크는 늘었다 줄었다를 되풀이합니다. 에폭시는 탱크가 움직일 때마다 찢기므로 누수를 막아 내지 못합니다. |
| 조치 | 점검구를 열면서 녹슨 볼트를 새것으로 갈고 물을 뺀 뒤, 에폭시를 갈아 없애자 드러난 잔금 구간을 스테인리스 판재로 덮어 알곤으로 보강했습니다. |
| 사진 | 16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기계실 온수탱크가 새기 시작했습니다. 15년 동안 쓰신 스테인리스 설비입니다.
3년 뒤 재개발이 잡혀 있어 그때까지만 쓸 수 있게 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재개발 뒤에는 용량이 더 큰 탱크로 바꾸실 생각이라고 하셨습니다.
케이싱과 보온재를 벗기자 경판과 쉘이 맞붙은 용접부위에서 물이 비쳤는데요. 예전에도 같은 곳이 새서 에폭시로 눌러 막아 둔 흔적이 있었습니다.
점검구를 열자 속이 녹으로 꽉 차 있었습니다. 따로 관리를 받지 않은 설비였습니다.
점검구 볼트는 습기에 녹슬고 닳아서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센 수압과 높은 온도 속에서 탱크는 늘었다 줄었다를 되풀이합니다. 에폭시는 탱크가 움직일 때마다 찢기므로 누수를 막아 내지 못합니다.
당장은 멎은 것처럼 보여도 길게는 몇 달, 짧게는 며칠이면 흠이 다시 드러납니다.
처음 만들 때 안쪽 용접을 빼먹은 설비였습니다. 가는 틈으로 녹물이 계속 스며들었고, 끝내 녹이 슬어 샌 것입니다.
겉을 갈아 내자 눈에 안 보이던 잔금이 나타났습니다. 에폭시 밑에서 이미 금이 자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점검구를 열어 속 상태를 보고 어떻게 고칠지 정했습니다. 뜯어내는 김에 녹슨 볼트도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 드레인 밸브를 열어 탱크에 든 물을 다 뺐습니다. 물이 남아 있으면 용접에 흠이 생기거나 아예 수리가 안 됩니다.
- 안쪽에서 붙이는 방법도 있었지만 탱크가 작아서, 막힌 공간에서 용접하면 산소가 부족해져 사고가 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깥에서 고치기로 했습니다.
- 겉에 발린 에폭시는 그라인더로 말끔히 갈아 냈습니다. 남아 있으면 용접이 잘 붙지 않아 품질이 떨어집니다.
- 갈아 낸 뒤 드러난 금 구간을 스테인리스 판재로 넓게 덮었습니다.
- 열 때문에 늘었다 줄었다 하며 금이 번지지 않도록, 알곤으로 들어가는 열을 조절하며 붙였습니다.
- 겉면 녹을 막으려고 스텐 코팅제를 발랐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판재 보강은 금이 번지는 것을 막으면서 탱크 속 수압도 버티게 해 주는 방법입니다.
알곤은 열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낡은 설비에 알맞습니다.
막힌 공간에서 용접하면 산소가 부족해져 위험합니다. 탱크가 작을수록 더합니다. 안전을 지킬 수 없으면 바깥 작업으로 돌립니다.
마무리로 스텐 코팅제를 입힙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수압테스트를 걸어 고친 곳에서 조금이라도 새는지 살폈습니다. 확실히 막힌 것을 봐야 작업을 끝냅니다.
고친 곳 말고 다른 어느 곳에서도 물이 비치지 않았습니다.
겉면 녹을 막는 코팅제를 바른 뒤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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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