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급탕탱크 누수 보수 · 상부 소켓 교체
설치 후 20년가량 지난 스테인리스 온수탱크가 여러 곳에서 한꺼번에 새고 있었습니다. 단열재를 걷자 새는 결함이 잔뜩 드러났습니다.
녹슨 겉면을 연마해 녹과 찌꺼기를 벗기고 두꺼운 판재를 넓게 덧댔으며, 윗면 출수 배관은 소켓을 바꾸고 판재로 보강한 뒤 코팅제를 입혀 수압 시험으로 확인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21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설치 20년이 넘은 빌딩 온수탱크로, 경판과 쉘은 괜찮은데 용접 자리와 안전변 둘레, 출수 배관 쪽에 누수가 몰려 있던 현장입니다. |
| 원인 | 조금씩 새던 물을 오래 두면서 단열재와 만나 겉면 녹이 전체로 번졌습니다. 새는 양이 적어도 끝은 같습니다. |
| 조치 | 녹슨 겉면을 연마해 녹과 찌꺼기를 벗기고 두꺼운 판재를 넓게 덧댔으며, 윗면 출수 배관은 소켓을 바꾸고 판재로 보강한 뒤 코팅제를 입혀 수압 시험으로 확인했습니다. |
| 사진 | 21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설치 후 20년가량 지난 스테인리스 온수탱크가 여러 곳에서 한꺼번에 새고 있었습니다. 단열재를 걷자 새는 결함이 잔뜩 드러났습니다.
겉만 봐도 녹이 깊게 퍼진 곳이 있었고, 출수 배관에서도 물이 비쳤습니다.
20년을 쓴 것치고 경판과 쉘 판은 멀쩡했습니다. 누수가 몰린 곳은 용접 자리였습니다.
윗면과 안전변 둘레에서도 물이 터지듯 새고 있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조금씩 새던 물을 오래 두면서 단열재와 만나 겉면 녹이 전체로 번졌습니다. 새는 양이 적어도 끝은 같습니다.
단열재로 쓰는 그라스울은 물이 닿으면 굳으면서 맞닿은 금속을 녹슬게 합니다. 작은 누수가 겉면을 크게 망가뜨리는 흐름이 바로 이렇습니다.
낡은 탱크는 용접 자리부터 녹이 습니다. 만들 때 열을 받았던 곳이라 판 자체보다 먼저 약해집니다.
물이 새는 탱크는 낡지 않았어도 녹을 끼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용접하면 둘레로 금이 가늘고 길게 번집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녹과 찌꺼기가 앉은 곳부터 연마했습니다. 그냥 두면 판재가 잘 붙지 않고 용접도 약해집니다.
- 겉면을 다듬은 뒤 두꺼운 판재를 녹슨 곳에 넓게 덧댔습니다. 금이 겉면으로 퍼지기 전에 길을 끊는 방법입니다.
- 눈에 확 띄던 앞면 누수부터 막고, 배관이 붙은 윗면으로 옮겨 보수를 이었습니다.
- 비드가 올라가는 모습을 눈으로 지켜보며 용접했는데요. 작은 실수 하나가 곧장 누수로 돌아오는 작업입니다.
- 낡은 탓에 금이 옆으로 조금씩 번져 있어 판재를 여러 장 댔습니다.
- 윗면 출수 배관의 새는 곳은 소켓을 새것으로 바꾸고 판재 보강까지 마쳤습니다.
- 판재를 이어 붙인 용접 자리에 녹을 막는 스테인리스 코팅제를 입혔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판재는 두껍고, 녹이 번진 범위보다 넓게 댑니다. 좁게 대면 판재 테두리 바깥에서 금이 이어집니다.
연마는 빼놓을 수 없는 단계입니다. 녹이 남은 면에 판재를 얹으면 용접이 붙지 않습니다.
마감은 스테인리스 코팅제로 합니다. 용접 열에 피막이 깨진 곳을 그냥 두면 머지않아 다시 고치게 됩니다.
오래된 탱크라도 새는 곳을 알맞은 방법으로 막아 두면 흔히 말하는 수명보다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용접한 곳을 꼼꼼히 살펴 결함부터 확인했고, 용접부위에 이상이 없어 수압 시험으로 넘어갔습니다.
수압을 건 채로 덧대고 고친 자리마다 물이 비치지 않는 것을 봤습니다.
건물 안으로 온수가 제대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한 뒤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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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