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스테인리스 급탕탱크 누수 수리 · 소켓 교체
물이 샌 곳은 지하 기계실에 놓인 스텐 재질 온수탱크였고, 고객께서 물이 비치는 배관 이음목의 덮개(케이싱)를 미리 떼어 두셨습니다.
동트기 전에 찾아가 가느다란 드레인 대신 관을 잘라 물을 뺐고, 부식이 깊은 소켓은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전 용접이 어지럽게 남은 곳은 판재로 덮고 새 소켓을 달았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20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다른 업체 손을 거친 뒤 며칠 만에 물이 더 많이 흐르게 된 지하 기계실의 스텐 온수탱크로, 배관이 이어지는 목에서 물이 샜습니다. |
| 원인 | 녹에 강한 스텐으로 만든 탱크라도 오랜 기간 쓰면 겉면의 산화피막은 손상되고, 드러난 틈으로 부식이 파고듭니다. |
| 조치 | 동트기 전에 찾아가 가느다란 드레인 대신 관을 잘라 물을 뺐고, 부식이 깊은 소켓은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전 용접이 어지럽게 남은 곳은 판재로 덮고 새 소켓을 달았습니다. |
| 사진 | 20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물이 샌 곳은 지하 기계실에 놓인 스텐 재질 온수탱크였고, 고객께서 물이 비치는 배관 이음목의 덮개(케이싱)를 미리 떼어 두셨습니다.
먼저 다른 업체가 손을 댔지만 며칠 뒤 새는 물이 오히려 불어났고, 다시 봐 달라고 하자 출장비를 또 내라는 답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새는 곳에 용접만 덧입힌 방식이 도리어 상황을 키운 경우였습니다.
관을 잘라 소켓 속을 들여다보니 오래 샌 물 때문에 부식이 깊게 퍼져 있었는데요.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녹에 강한 스텐으로 만든 탱크라도 오랜 기간 쓰면 겉면의 산화피막은 손상되고, 드러난 틈으로 부식이 파고듭니다.
부식 자리에 생긴 머리카락 같은 실크랙은 차츰 겉으로 뻗어 나와 결국 물길이 됩니다.
원인을 정확히 짚지 않고 손을 대면 상태가 더 나빠져 탱크를 바꿔야 하는 지경까지 갑니다.
부식이 퍼진 소켓을 그대로 두고 쓰면 멀쩡하던 주변까지 부식이 옮겨 갑니다.
안팎이 이미 손상된 상태라 추가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다뤄야 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손님들이 더운물을 쓰는 데 지장이 없게 새벽 시간으로 방문을 잡았습니다.
- 탱크 속 압력부터 풀기 위해 채워진 물을 드레인으로 뺐습니다.
- 드레인 관이 가늘어 물이 좀처럼 줄지 않자, 이어진 배관을 잘라 냈습니다.
- 부식이 깊은 소켓은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 용접이 어지럽게 덧대진 자리는 판재로 덮은 뒤 새 소켓을 달았습니다.
- 새 소켓은 출수 배관이 물리는 위치에 맞춰 붙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겉면을 감싸 부식을 늦추는 스텐 코팅제를 발랐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장비는 알곤용접기로, 스텐에 튼튼한 이음을 만들면서 열을 잘게 나눠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불티가 튀지 않아 화재 염려가 없고, 입열량이 적어 섬세한 손질이 가능한데요.
부식이 번진 소켓은 새 부품으로 바꿉니다.
마감은 스텐 코팅제를 바르는 것으로 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급수로 탱크를 다시 채운 다음, 평소 쓰는 압력(3.5~5bar)으로 수압을 가했습니다.
고친 곳 말고 다른 자리에도 새는 데가 없는지 같이 둘러봤습니다.
수압 시험에서 이상 부위가 나오지 않은 것을 보고 코팅제를 바른 뒤 정리했고, 날이 밝기 전에 일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 온수탱크 누수 보수 온수는 염소가 활발해서 스테인리스 피막을 먼저 깨뜨리는데요. 바늘구멍으로 시작해 안에서 파고들다 밖으로 뚫고 나옵니다. 미세한…
- 온수탱크는 왜 새기 시작하나요 겉이 부식돼서 새는 게 아닙니다. 안에서 시작한 부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입니다. 형태는 넷으로 갈립니다.
- 판재 덧방은 왜 필요한가요 온수탱크 크랙은 부식된 스테인리스에 그냥 용접하면 그 열 때문에 옆으로 또 생깁니다. 넓게 잡아 면으로 받쳐야 끝납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