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온수탱크 청소 코팅 · 누수 보수 맨홀 가스켓 교체
사우나가 들어선 건물 지하 기계실의 온수탱크였습니다. 23년간 써 온 제품입니다.
녹슨 플랜지는 잘라 내고 판재를 대서 다시 이었으며, 안쪽 CO2 용접 자국의 기공은 알곤으로 살을 채운 뒤 고압세척을 하고 산소 농도를 재며 코팅을 마쳤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 · 사진 28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내부 청소·코팅 |
|---|---|
| 주요 증상 | 사우나 건물 지하 기계실에서 23년을 쓴 대형 온수탱크로, 점검구·부속 붙은 자리·용접부위 곳곳에서 흩어지듯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
| 원인 | 온수탱크가 새는 원인은 크게 둘입니다. 첫째는 만들 때 허용치와 수압을 따지지 않고 용접해,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금이 가는 경우입니다. |
| 조치 | 녹슨 플랜지는 잘라 내고 판재를 대서 다시 이었으며, 안쪽 CO2 용접 자국의 기공은 알곤으로 살을 채운 뒤 고압세척을 하고 산소 농도를 재며 코팅을 마쳤습니다. |
| 사진 | 28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내부 청소·코팅,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사우나가 들어선 건물 지하 기계실의 온수탱크였습니다. 23년간 써 온 제품입니다.
고칠 곳을 하나씩 짚어 보니 점검구, 여러 부속이 붙은 자리, 용접부위 등에서 여기저기 물이 비쳤습니다.
플랜지 쪽은 녹이 너무 심해 다시 쓰기 어려웠습니다.
점검구를 열고 들어가 보니 전반적으로는 괜찮았는데요. 녹 덩어리가 뭉친 곳에서 부식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온수탱크가 새는 원인은 크게 둘입니다. 첫째는 만들 때 허용치와 수압을 따지지 않고 용접해,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금이 가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지하수를 담는 경우입니다. 물속 염화물·미네랄·유기물이 산화피막을 벗기고, 벗겨진 자리에 공식이 생겨 금으로 번집니다. 이 현장은 지하수 쪽이었습니다.
안쪽 비드를 보니 처음 만들 때 CO2 용접을 쓴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납기를 맞추려고 빠른 방식을 택한 것인데, 기공·핀홀 같은 잔흠이 남아 흠난 곳에서 녹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녹이 진행된 스테인리스는 용접열에 따른 수축을 버티지 못해 금이 찢기듯 번집니다. 이런 성질을 모르고 손대면 도리어 탱크가 손상돼 교체로 이어집니다.
내부 청소·코팅,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드레인으로 물을 빼고 점검구를 열었습니다.
- 녹이 깊은 플랜지 부분을 잘라 내고, 판재를 대어 배관을 다시 이었습니다.
- 여러 부속이 달려 있던 자리도 판재로 보강했습니다. 낡은 탱크는 작은 손상도 크게 번지기 때문에 알곤으로 겉면 손상을 줄이며 붙였습니다.
- 용접부위에서 새던 곳은 녹을 갈아 없앤 뒤 판재를 덧방했습니다.
- 탱크 속은 그라인더로 녹슨 곳을 샌딩해 걷어 내고, 알곤으로 살을 새로 쌓아 누수를 막았습니다.
- 잘 떨어지지 않는 녹 덩어리는 고압세척기로 씻어 내 코팅할 바탕을 만들었습니다.
- 탱크 속을 친환경 에폭시로 코팅했습니다. 막힌 공간이어서 안팎의 산소 농도를 재며 작업했습니다.
- 녹 때문에 쓸 수 없게 된 부속과 오래된 점검구 가스켓은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코팅제는 친환경 에폭시를 씁니다. 보통 에폭시는 냄새가 나고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사람이 몸을 씻는 물에 쓰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금이 찢어지듯 번지는 낡은 스테인리스에는 판재 덧방이 맞습니다. 새는 점만 붙이면 바로 옆이 벌어집니다.
마무리로 스텐 코팅제를 바릅니다. 용접한 곳은 보호막이 깨져 있어서 코팅제로 덮어야 녹이 다시 시작되지 않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탱크를 물로 가득 채우고 샤워기에서 녹물 없이 물이 잘 나오는지 봤습니다.
고친 곳에서 물은 한 방울도 새지 않았습니다.
용접한 곳에 스텐 코팅제를 바르고 작업을 끝냈습니다. 23년 쓴 탱크를 바꾸지 않고 계속 쓰실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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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