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청소 코팅 · 누수 보수 밸브 교체
관공서 기계실 온수탱크가 새서 뜨거운 물이 잘 안 나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지하수를 끌어다 쓰는 곳이었습니다.
망가진 드레인 밸브를 새로 달고 배수펌프로 물을 퍼낸 뒤 점검구를 넓혔으며, 탱크 속을 고압세척하고 열풍으로 말린 다음 공식 자리를 메우고 코팅을 두 번 올렸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 · 사진 38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내부 청소·코팅 |
|---|---|
| 주요 증상 | 관공서 기계실 온수탱크는 지하수용으로 알맞은 스테인리스 316이었지만, 이음마다 핀홀이 생겨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
| 원인 | 재질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시약으로 시험해 보니 316이 맞았고, 누수는 만들 때의 용접 흠에서 비롯됐습니다. |
| 조치 | 망가진 드레인 밸브를 새로 달고 배수펌프로 물을 퍼낸 뒤 점검구를 넓혔으며, 탱크 속을 고압세척하고 열풍으로 말린 다음 공식 자리를 메우고 코팅을 두 번 올렸습니다. |
| 사진 | 38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내부 청소·코팅,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관공서 기계실 온수탱크가 새서 뜨거운 물이 잘 안 나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지하수를 끌어다 쓰는 곳이었습니다.
탱크는 스테인리스 316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304보다 녹에 강해 지하수를 쓰는 곳에 알맞은 재질입니다.
물이 비치는 곳을 살펴보니 모두 용접한 자리였는데요. 동판이나 경판 면이 아니라 이음에서만 새고 있었습니다.
물을 빼려 했더니 드레인 밸브가 망가져 있어서 처음부터 물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재질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시약으로 시험해 보니 316이 맞았고, 누수는 만들 때의 용접 흠에서 비롯됐습니다.
설치한 업체는 아크로 용접했고, 용접봉도 316보다 녹에 약한 308을 썼습니다. 316 재질을 용접할 때는 최소한 같은 등급이나 그보다 높은 용접봉을 써야 합니다.
낮은 등급 용접봉을 쓰면 산화피막이 깨진 자리가 지하수와 만나 부식되고, 녹슬면서 핀홀 같은 작은 구멍으로 물이 샙니다. 녹슨 부분을 걷어 내 보니 점부식 모양의 흠이 나왔습니다.
이음이라는 이음은 모두 점부식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새는 곳마다 판재를 덧방해 막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니어서, 속을 코팅해 물과 금속을 갈라놓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드레인 밸브를 뜯어 물을 뺐습니다. 수리 뒤 수압을 걸어야 하므로 본격적인 작업 전에 밸브부터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 밸브에 이어진 배관이 탱크 바닥보다 높은 곳에 있어 물이 다 빠지지 않았습니다. 남은 물은 배수펌프로 퍼냈습니다.
- 점검구 입구가 좁아 사람이 들어갈 수 없어서 플라즈마 절단기로 넓혔습니다. 자른 면은 갈아서 용접이 잘 붙게 했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 속을 살폈습니다. 안쪽 용접은 돼 있었지만 이음에서 부식이 일어나 녹이 피어 있었습니다.
- 고압세척기로 녹을 씻어 냈습니다. 오랫동안 청소를 안 해서 찌꺼기가 잘 안 떨어져, 용접 자리를 집중해서 씻었습니다.
- 탱크에 남은 물기는 열풍기로 날려 말렸습니다. 그냥 두면 마르기까지 한참 걸립니다.
- 속에 1차 코팅을 하고 말린 다음, 반나절 뒤 2차 코팅을 올렸습니다.
- 점부식으로 구멍이 난 곳은 충진제로 먼저 메우고 그 위를 1·2차 코팅으로 덮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용접봉 등급을 낮추면 모재가 아무리 좋아도 헛일입니다. 316 모재에 308 용접봉을 써서 이음 전체가 녹슨 이 탱크가 그런 경우입니다.
에프엠웰딩은 고치는 설비의 재질에 맞춰 용접봉을 고릅니다. 다시 새서 두 번 부르시는 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충진제는 점부식으로 뚫린 구멍을 채울 때 씁니다. 코팅 막만으로는 깊게 파인 구멍을 메우지 못해 먼저 채우고 코팅을 올립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수리가 끝난 뒤 수압을 걸어 새던 곳들을 확인했습니다.
압력을 유지하며 한참 지켜봤지만 물 한 방울 새지 않았습니다.
용접만으로 쉽게 끝나는 현장도 있고, 이번처럼 코팅으로 부식 자체를 막아야 풀리는 현장도 있습니다. 상태부터 보고 방법을 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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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