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온수탱크 누수 보수 · 소켓 교체
숙박시설 지하기계실 온수탱크에서 물이 샜습니다. 제작연도를 보니 21년가량 쓴 스텐 탱크였습니다.
새벽에 케이싱과 보온재를 벗기고 점검구 둘레 녹을 갈아 크랙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부식된 부속을 바꾸고 판재를 여러 곳에 덧방한 뒤, 4시간 동안 수압 확인과 재작업을 되풀이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25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21년 동안 따로 관리한 적이 없는 스텐 온수탱크로, 점검구 용접부·온도계 소켓·순환배관 접합부에서 물이 새던 현장입니다. |
| 원인 | 녹과 안쪽 이물질을 주기적으로 없애 주면 탱크를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노후도 그만큼 일찍 찾아옵니다. |
| 조치 | 새벽에 케이싱과 보온재를 벗기고 점검구 둘레 녹을 갈아 크랙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부식된 부속을 바꾸고 판재를 여러 곳에 덧방한 뒤, 4시간 동안 수압 확인과 재작업을 되풀이했습니다. |
| 사진 | 25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숙박시설 지하기계실 온수탱크에서 물이 샜습니다. 제작연도를 보니 21년가량 쓴 스텐 탱크였습니다.
20년 넘게 별도 관리가 없었던 탓에 노후 누수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특히 아래쪽으로 새는 물이 많았습니다.
첫 누수 지점은 점검구 근처였는데요. 탱크와 점검구를 이은 용접부 전체에 부식이 퍼지고 크랙이 번져 새는 양이 계속 늘고 있었습니다.
다음 누수 지점은 온도계 소켓과 탱크에 이어진 순환배관이었습니다. 두 곳 모두 접합부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녹과 안쪽 이물질을 주기적으로 없애 주면 탱크를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노후도 그만큼 일찍 찾아옵니다.
누수로 젖은 보온재는 탱크 겉면 부식을 앞당깁니다. 케이싱을 뜯을 때 보온재까지 걷어 내고 새로 시공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갈아 내고 크랙을 확인하니 여기저기 흩어져 퍼져 있었습니다. 판재를 덧대야 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부식이 진행 중인 탱크에 용접열을 주면 인장응력이 생기며 크랙이 납니다. 크랙 자리에 다시 용접하면 둘레에 또 크랙이 생깁니다. 크랙이 어디까지 퍼질지 정확히 짐작하고 판재를 대야 합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온수 밸브를 잠가야 해서 이용객이 드문 새벽 시간에 찾아갔습니다.
- 케이싱을 뜯어내며 문제가 생긴 곳을 찾았고, 달라붙어 있던 보온재도 같이 걷어 냈습니다.
- 먼저 드레인을 열어 탱크 속 물을 뺐습니다.
- 점검구 근처 녹을 갈아 없애고 크랙이 퍼진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 부식이 심해 다시 쓸 수 없는 온도압력계와 배관 소켓은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 크랙이 번진 곳만 판재를 덧방한 뒤 온도압력계를 달았고, 크랙이 없는 곳은 가장자리 전체를 접합해 마감했습니다.
- 점검구는 크랙이 흩어져 있어서 판재를 여러 곳에 덧대 보수했습니다.
- 용접한 곳에 스텐 코팅제를 발라 녹에 대한 저항력을 높였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판재는 크랙이 번진 곳에만 덧방합니다. 크랙이 없는 곳은 가장자리 전체 접합으로 충분합니다. 불필요하게 열을 많이 넣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부식이 심한 부속은 다시 쓰지 않고 새것으로 바꿉니다.
마감은 스텐 코팅제를 바르는 것으로 했습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간단한 용접으로 끝날 일이 보강 작업으로 커지고, 때를 놓치면 교체까지 가게 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용접 후 물을 채워 수압을 걸었고, 새는 곳이 나오면 다시 물을 빼고 덧방하기를 되풀이했습니다.
보수와 수압 확인을 4시간 동안 반복한 끝에 누수를 잡았습니다.
아주 작은 물방울이라도 보이면 멈출 때까지 다시 작업합니다. 끝으로 스텐 코팅제를 바르고 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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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