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316L 스텐 온수탱크 누수 수리 · 용접부위 입계부식 보강
시설 관리팀이 정기점검을 돌다 온수탱크 누수를 찾아내고 수리를 맡기셨습니다.
케이싱을 벗겨 새는 곳을 찾았고, 입계부식으로 생긴 금이 더 번지지 않게 금이 뻗을 만한 범위까지 판재를 덧댄 다음 수압 시험으로 확인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10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정기점검 때 찾아낸 누수로, 탱크를 만들 때 이어 붙인 자리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던 316L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입니다. |
| 원인 |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누수는 크게 세 갈래입니다. 첫째는 탱크 속 녹입니다. 수돗물에도 염소 성분이 있어 안쪽 스테인리스 판에 공식을 만들고, 지하수를 쓰면 녹을 부르는 성분이 더 많아 훨씬 쉽게 생깁니다. |
| 조치 | 케이싱을 벗겨 새는 곳을 찾았고, 입계부식으로 생긴 금이 더 번지지 않게 금이 뻗을 만한 범위까지 판재를 덧댄 다음 수압 시험으로 확인했습니다. |
| 사진 | 10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시설 관리팀이 정기점검을 돌다 온수탱크 누수를 찾아내고 수리를 맡기셨습니다.
탱크 아래쪽으로 물이 흘렀지만 케이싱에 가려 새는 자리를 짚을 수 없었습니다. 케이싱을 떼기 전에는 어디가 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케이싱을 떼자 제작 때 이어 붙인 자리에서 물줄기가 뻗어 나왔습니다.
새는 양이 적으면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넘기시곤 하는데요. 온수탱크는 뜨거운 온도 탓에 새는 자리 녹이 훨씬 빠르게 번집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누수는 크게 세 갈래입니다. 첫째는 탱크 속 녹입니다. 수돗물에도 염소 성분이 있어 안쪽 스테인리스 판에 공식을 만들고, 지하수를 쓰면 녹을 부르는 성분이 더 많아 훨씬 쉽게 생깁니다.
둘째는 탱크에 이어진 배관이나 밸브 사이에서 생기는 전위부식입니다. 서로 다른 금속 사이로 전위가 옮겨 가며 생기는 녹으로, 재질이 다른 금속을 맞붙인 접합부에서 흔히 보입니다.
셋째가 이 현장에 해당하는 입계부식입니다. 스테인리스가 용접 열을 받으면 크롬이 탄소와 만나 크롬 탄화물로 빠져나오고, 용접부위 둘레에 크롬이 모자란 띠가 생겨 이 띠를 따라 녹이 습니다.
이 탱크는 녹에 강한 316L로 지어져 있어 속 녹은 없었습니다. 용접 뒤 처리가 부실했거나 맞지 않는 용가재를 써서 바깥에서 새기 시작했다고 봤습니다. 316L 탱크에는 316 계열 용가재를 써야 입계부식을 피합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케이싱을 떼어 새는 곳을 드러냈습니다. 가린 채로는 어디를 고칠지 정할 수가 없습니다.
- 물이 뿜어지던 곳에 판재를 덧대 입계부식으로 생긴 금이 퍼지지 않게 막았습니다.
- 금이 생길 자리를 미리 짐작해 그 범위까지 판재로 덮었습니다. 녹이 퍼진 상태에서 높은 열을 주면 가는 금이 쉽게 번집니다.
- 보수를 마치자마자 수압을 걸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스테인리스는 용접 뒤 꼭 스텐 코팅제를 입혀야 벗겨진 산화피막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재질에 맞는 용가재를 써야 입계부식을 막습니다. 316L 탱크에 304 계열 용접봉을 쓰면 몇 년 뒤 그 용접부위에서 물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지하수를 끌어 쓰는 탱크는 304 대신 녹에 강한 316L로 만들어야 오래 버팁니다. 수돗물을 쓰는 탱크가 수명이 더 긴 편입니다.
판재는 지금 새는 곳이 아니라 금이 번질 곳까지 덮습니다. 현장에 맞는 기법과 용가재를 고르느냐가 결과를 가릅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수리를 끝내고 수압 시험을 했습니다.
물방울 하나 비치지 않았습니다.
배수 시설이 없는 곳에 놓인 탱크는 샌 물이 그대로 괴어 전기 합선을 부를 수 있습니다. 약해진 겉면이 수압에 밀려 단숨에 터지는 일도 생깁니다. 물기가 조금이라도 보일 때 손을 대야 하는 까닭입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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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