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3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누수 보수 · 하부 부식 보수용접
숙박업소에서 20년 동안 써 온 3톤짜리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입니다. 탱크 아래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호스를 건물 밖으로 빼 물을 빼낸 다음, 녹슨 하부 소켓과 배관을 잘라 내고 판재로 덮어 용접했습니다. 새 배관과 밸브, 게이지를 단 뒤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32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숙박업소의 3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아래쪽, 동으로 된 급수·배수 배관이 연결된 소켓 부분이 부식되어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
| 원인 | 스테인리스 탱크에 동 배관이 곧바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종류가 다른 금속이 젖은 채 붙어 있으면 전위차가 생기고, 면적이 좁은 쪽부터 부식됩니다. 탱크 몸체보다 아래쪽 소켓과 배관 이음이 먼저 망가진 까닭입니다. |
| 조치 | 호스를 건물 밖으로 빼 물을 빼낸 다음, 녹슨 하부 소켓과 배관을 잘라 내고 판재로 덮어 용접했습니다. 새 배관과 밸브, 게이지를 단 뒤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
| 사진 | 32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숙박업소에서 20년 동안 써 온 3톤짜리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입니다. 탱크 아래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탱크 아래쪽에는 급수관과 배수관이 함께 연결되어 있었고, 이음 부분이 많이 부식된 상태였습니다.
기계실 바닥에 방수 처리가 안 되어 있었는데요. 새어 나온 물이 아래층 천장으로 스며들면 배상을 해 드려야 할 형편이라, 물을 받아 비워 가며 영업을 이어 오셨습니다.
순환펌프 쪽 밸브도 고장 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스테인리스 탱크에 동 배관이 곧바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종류가 다른 금속이 젖은 채 붙어 있으면 전위차가 생기고, 면적이 좁은 쪽부터 부식됩니다. 탱크 몸체보다 아래쪽 소켓과 배관 이음이 먼저 망가진 까닭입니다.
따로 관리하지 않은 STS304 온수탱크는 보통 15년 안팎에서 누수가 생깁니다. 관리를 해 주면 25년을 넘겨 쓰는 경우도 있고, 작은 누수를 내버려 두면 그만큼 수명이 줄어듭니다.
탱크 아래쪽 용접은 위쪽과 사정이 다릅니다. 물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용접이 안 되므로 모두 빼내야 하고, 배수가 불편한 기계실일수록 이 단계에서 시간이 많이 듭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바닥 방수가 없어서 물을 그냥 빼면 아래층에 피해가 생깁니다. 배수호스를 건물 밖까지 끌어내 연결하고 물을 뺐습니다.
- 물이 너무 천천히 빠져 호스를 떼어 내고 배수펌프를 달아 남은 물을 뽑아냈습니다.
- 아래쪽의 녹슨 소켓과 배관을 잘라 냈습니다.
- 부식된 범위를 덮을 크기의 판재를 대고 용접했습니다. 망치를 휘두를 틈이 없어서 유압 자키로 판재를 탱크에 밀어 붙인 채 용접했습니다.
- 새 배관과 밸브를 달고 급수관, 드레인 밸브를 다시 이어 맞췄습니다.
- 바깥쪽 부식을 막으려고 용접한 자리에 스테인리스 316 코팅제를 발랐습니다.
- 고장 나 있던 압력게이지도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용접은 알곤으로 합니다. 부식된 스테인리스는 열을 받으면 갈라지므로 가능한 한 적은 열로 붙여야 하고, 열을 낮춰 가며 붙이기에 알맞은 방식이 알곤입니다.
아크 용접으로 고치려다 실패하고 저희에게 연락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용접은 열 조절이 까다로워 크랙이 잘 생기고, 결국 누수를 막지 못하고 끝납니다.
탱크에 누수가 생기면 이어진 배관도 대부분 같이 부식되어 있습니다. 소켓만 고치고 끝내지 않고 배관, 밸브, 게이지까지 같이 바꿔야 오래 씁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물을 채워 수압을 걸었습니다. 압력을 유지한 채 아래쪽 판재와 새로 이은 배관을 같이 살폈습니다.
탱크 쪽 누수는 잡혔지만 순환펌프에서 물이 새어 나왔습니다. 순환펌프도 새것으로 바꾸고 다시 점검한 뒤 작업을 마쳤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한 작업이었지만 아래쪽 판재 보강부와 소켓을 바꾼 자리 모두 갈라진 곳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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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