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용접부위 누수 · 알곤용접 보수 소켓 교체
빌딩 기계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의 용접 이음에서 물이 나왔습니다. 쓰신 지 15년가량 된 설비입니다.
용접부위를 따라 판재를 넓게 덧대 알곤으로 고치고 316 코팅제를 발랐습니다. 수압 점검에서 드러난 예전 수리 자리는 모두 갈아 내 판재로 보강했고, 소켓도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29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CO2 용접으로 만든 지 15년 된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의 바깥 용접 이음에서 물이 샜고, 수압 점검 도중 다른 곳에서도 누수가 드러난 현장입니다. |
| 원인 | 문제는 만드는 방식에서 출발합니다. 온수탱크를 만들 때 빨리 붙이려고 CO2나 아크 용접을 쓰는데, 열이 많이 들어가 입계부식이 생기기 쉽고 기계적 성질이 떨어지며 기공 결함이 생길 가능성도 커집니다. |
| 조치 | 용접부위를 따라 판재를 넓게 덧대 알곤으로 고치고 316 코팅제를 발랐습니다. 수압 점검에서 드러난 예전 수리 자리는 모두 갈아 내 판재로 보강했고, 소켓도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
| 사진 | 29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빌딩 기계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의 용접 이음에서 물이 나왔습니다. 쓰신 지 15년가량 된 설비입니다.
온수탱크는 대개 용접 이음에서 샙니다. 동판이나 경판 한복판이 아니라 용접 이음부를 따라 물이 비칩니다.
누수를 내버려 두면 젖은 보온재가 들러붙어 딱딱하게 굳고 부식이 빨라지며, 온수를 쓸 수 없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처음 수리를 끝내고 수압을 걸자 뜻밖의 곳에서 물이 나왔는데요. 보온재를 벗겨 보니 다른 업체가 고쳤던 흔적이 있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문제는 만드는 방식에서 출발합니다. 온수탱크를 만들 때 빨리 붙이려고 CO2나 아크 용접을 쓰는데, 열이 많이 들어가 입계부식이 생기기 쉽고 기계적 성질이 떨어지며 기공 결함이 생길 가능성도 커집니다.
만든 직후에는 새지 않더라도 작은 결함에서 부식이 싹틉니다. 몇 해 지나 용접부위를 따라 물이 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용접 이음의 크랙과 점부식으로 생긴 누수는 용접부위를 따라 길게 찢어지듯 퍼집니다. 그래서 판재를 넓게 대야 합니다.
예전에 엉성하게 용접해 둔 곳은 용접 열에 탱크가 이미 손상된 상태였고, 손상된 곳에서 누수가 더 심해졌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크랙이 용접부위를 따라 길게 퍼지는 모양이어서 판재를 넓게 덧대 알곤으로 고쳤습니다.
- 수리를 마치고 316 코팅제를 바른 다음 바로 수압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 점검 중 다른 곳에서 물이 새어 보온재를 벗겨 봤더니, 예전에 수리한 흔적이 드러났습니다.
- 엉성하게 용접되어 있던 부분을 모두 갈아 냈습니다. 덮여 있던 살을 벗겨 내야 모재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 갈아 낸 곳에 판재를 대고 다시 고쳤습니다.
- 부식이 많이 진행된 소켓은 모두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남겨 두면 다음 누수가 소켓에서 생깁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알곤 용접으로 고칩니다. 작업은 느려도 결함이 적게 생기므로, 만들 때나 고칠 때나 알곤이 맞습니다.
판재는 용접부위보다 넓게 잡습니다. 크랙이 용접부위를 따라 길게 뻗기 때문에 좁게 대면 판 끝에서 다시 벌어집니다.
마무리는 316 코팅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용접으로 고칠 수 없는 탱크라면 안쪽 코팅으로 막는 방법도 있으며, 탱크 상태를 보고 방법을 고릅니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는 용접 수리가 안 된다며 교체를 권하는 곳도 있습니다. 수리가 까다로울 뿐이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용접 수리를 마친 뒤 더는 새지 않는 것을 확인해야 작업이 끝납니다. 용접을 마친 때가 아니라 수압 점검을 통과한 때가 끝입니다.
첫 점검에서 다른 곳 누수가 나와 한 번 더 고치고 다시 수압을 걸었습니다.
두 번째 수압 점검에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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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