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온수저장탱크 누수 보수 · 배관 교체
사회복지시설 온수 저장탱크에서 물이 샜습니다. 수리하려면 물을 빼야 해서 온수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시설에서 원하신 대로 주말에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금 간 소켓을 떼어 내고 단니플과 새 소켓을 이어 용접했으며, 지나친 용접열에 가스켓이 녹아 있던 열교환기 쪽은 라인을 바로잡아 플랜지와 배관을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14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복지시설 온수 저장탱크 몸체는 이상이 없었지만, 탱크에 붙은 소켓 윗부분이 충격을 받아 금이 가 물이 샜고 바로 옆 열교환기 배관도 새고 있었습니다. |
| 원인 | 소켓 이음은 탱크 수압을 곧장 받는 곳입니다. 녹이 아니라 바깥 충격이라 해도 금이 가면 바로 물이 새어 나옵니다. |
| 조치 | 금 간 소켓을 떼어 내고 단니플과 새 소켓을 이어 용접했으며, 지나친 용접열에 가스켓이 녹아 있던 열교환기 쪽은 라인을 바로잡아 플랜지와 배관을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
| 사진 | 14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사회복지시설 온수 저장탱크에서 물이 샜습니다. 수리하려면 물을 빼야 해서 온수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시설에서 원하신 대로 주말에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살펴보니 탱크 몸체가 아니라 탱크에 이어진 소켓에 금이 가 그 틈으로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금은 소켓 윗부분에 나 있었는데요. 대개는 녹 때문에 금이 가지만, 이번에는 녹 모양이 아니어서 어디선가 충격을 받아 생긴 금으로 보였습니다.
탱크 곁에 있는 열교환기 온수배관에서도 물이 비쳤습니다. 예전에 손본 자국이 있었고 엘보가 꺾인 각도도 어긋나 있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소켓 이음은 탱크 수압을 곧장 받는 곳입니다. 녹이 아니라 바깥 충격이라 해도 금이 가면 바로 물이 새어 나옵니다.
열교환기 배관은 예전 수리가 문제였습니다. 누수를 막겠다고 용접을 잔뜩 올려 두었는데, 용접은 양보다 필요한 곳에 알맞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쇠는 열을 많이 받을수록 조직이 약해집니다. 너무 센 열에 플랜지 속 가스켓이 녹아 새는 양이 더 늘어나 있었습니다.
탱크 몸체는 건강한 편이었습니다. 덕분에 소켓을 다시 붙이는 동안에도 금이 번지지 않았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금이 간 원래 소켓을 떼어 냈습니다.
- 단니플과 새 소켓을 이어 탱크에 용접했습니다.
- 탱크 쪽을 끝내고 바로 열교환기 온수배관 교체에 들어갔습니다.
- 새던 곳을 뜯어 상태를 들여다봤습니다.
- 어긋나 있던 라인을 바로잡고, 플랜지와 배관은 새것으로 갈기로 했습니다.
- 새 플랜지와 소켓을 용접으로 이었습니다.
- 나사 이음에는 면사와 록타이트 테프론을 감아 끼우고 조립했습니다.
- 용접한 자리에 스텐 코팅제를 발라 작업을 끝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면사와 록타이트 테프론은 나사 이음에 같이 씁니다. 용접으로는 메울 수 없는 틈을 막아 주는 재료입니다.
플랜지 가스켓은 열을 받으면 녹습니다. 플랜지 둘레에 용접을 과하게 하면 속 가스켓이 손상돼, 겉이 붙어 있어도 물이 샙니다.
스텐 코팅제는 용접 부위에 바릅니다. 열 때문에 깨진 보호막을 다시 덮어 주지 않으면 고친 곳부터 녹이 슬기 시작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용접한 부분에 수압을 넣어 새는 곳이 있는지 봤습니다.
물기가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스텐 코팅제를 바르고 마무리했습니다.
탱크가 아니라 소켓과 배관이 샌 경우라 탱크를 바꾸지 않고 끝낸 현장입니다. 새는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공사 크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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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