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스텐 온수탱크 크랙 누수 수리 · 뒷면 알곤용접 배관 가스켓 교체
호텔에서 5년쯤 쓰신 스테인리스 온수탱크가 여러 곳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협력업체와 같이 윗면부터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크랙이 많은 뒷면은 통째로 판재를 덧방하고, 배관 접합부와 가스켓을 바꾸면서 수압테스트와 재수리를 되풀이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23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5년 된 스테인리스 온수탱크가 전에 아크용접으로 수리받은 뒤 누수가 도리어 심해져, 옆면, 윗면, 뒷면까지 물이 쏟아지던 현장입니다. |
| 원인 | 온수탱크에 쓰는 스테인리스는 오스테나이트계로, 탄소는 적고 크롬과 니켈을 많이 섞은 재질입니다. 섞인 성분 중 크롬이 겉에 부동태 피막을 만들어 금속을 녹으로부터 지켜 줍니다. |
| 조치 | 협력업체와 같이 윗면부터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크랙이 많은 뒷면은 통째로 판재를 덧방하고, 배관 접합부와 가스켓을 바꾸면서 수압테스트와 재수리를 되풀이했습니다. |
| 사진 | 23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호텔에서 5년쯤 쓰신 스테인리스 온수탱크가 여러 곳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저희에게 연락하시기 전에 다른 업체에 맡기셨는데, 누수가 더 심해져 서둘러 부탁을 주신 현장입니다.
가 보니 보온재는 벌써 벗겨진 상태였고 다른 업체가 용접한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흔히 쓰는 아크용접으로 작업한 흔적이었습니다.
수압을 걸어 보니 새는 곳을 막으려다 도리어 더 여러 곳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탱크 뒷면도 심하게 샜습니다.
옆면에서는 배관이 이어진 곳과 배관 몸체에서도 물이 샜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온수탱크에 쓰는 스테인리스는 오스테나이트계로, 탄소는 적고 크롬과 니켈을 많이 섞은 재질입니다. 섞인 성분 중 크롬이 겉에 부동태 피막을 만들어 금속을 녹으로부터 지켜 줍니다.
사용하는 동안 수돗물에 든 염소와 높은 온도가 이온화를 일으키면서 크롬 부동태 피막이 깨집니다. 피막이 강을 지키지 못하면 부식이 생기고, 부식이 파고든 자리에서 금이 갑니다.
용접을 하면 열 때문에 금속이 줄어들면서 잡아당기는 힘인 응력이 생깁니다. 녹으로 벌써 약해진 곳이 응력에 끌려 크랙이 더 커집니다.
먼저 한 수리 뒤 누수가 심해진 까닭이 바로 응력입니다. 기술과 경험 없이 손을 대면 탱크를 버리거나 바꿔야 하는 지경까지 갑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탱크를 바꾸면 공사하는 동안 뜨거운 물을 쓸 수 없어 수리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 옆면만이 아니라 윗면에서도 물이 심하게 새서 윗면부터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 이어서 앞면을 수리했습니다.
- 옆면은 배관 접합부를 수리하면서 가스켓도 같이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 뒷면은 크랙이 간 곳이 너무 많아 판재를 통째로 덧방해 수리했습니다.
- 수압테스트에서 앞면이 또 새자 새는 곳을 고치고 다시 테스트하기를 되풀이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수리는 알곤용접으로 합니다. 아크용접으로 손댄 곳을 아크로 다시 붙이면 결과도 똑같이 나옵니다.
크랙이 많은 곳에서는 판재를 일부가 아니라 전체를 덮을 만큼 크게 씁니다.
배관 접합부를 고칠 때는 가스켓도 같이 바꿉니다.
녹으로 약해진 곳은 용접 응력을 버티지 못합니다. 열을 얼마나, 어디까지 줄지 판단하는 것이 작업의 핵심입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수압테스트에서 새는 곳이 보이면 고치고 다시 테스트하는 식으로, 물이 멈출 때까지 되풀이했습니다.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물이 한 방울도 새지 않았습니다.
새는 곳이 많아 작업 시간이 길게 걸린 현장이었는데요. 새는 곳이 많았던 만큼 테스트도 여러 번 했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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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재 덧방은 왜 필요한가요 온수탱크 크랙은 부식된 스테인리스에 그냥 용접하면 그 열 때문에 옆으로 또 생깁니다. 넓게 잡아 면으로 받쳐야 끝납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