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8톤 철재 온수탱크 청소 코팅 · 누수 보수 맨홀 가스켓 교체
사우나 기계실에 입형으로 세워 둔 8톤 철 온수탱크입니다. 비좁은 자리에 맞춰 제작해 넣은 탱크였고 얼핏 봐도 한두 군데가 아니라 여기저기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내부 녹을 고압세척·헤라·그라인딩으로 걷어내고 얇아진 곳을 육성 용접한 뒤 판재 30여 장을 덧대고 특수 에폭시 3회 코팅과 외부 도장·보온까지 새로 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35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사우나 8톤 철 온수탱크가 사방에서 새고 용접 보수를 해도 며칠에서 석 달이면 다른 자리가 다시 터지는 상태였습니다. |
| 원인 | 철 온수탱크는 물과 철이 닿는 순간부터 녹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내부를 청소하고 코팅해 녹을 걷어내야 합니다. 이 탱크는 십 년이 넘도록 청소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
| 조치 | 내부 녹을 고압세척·헤라·그라인딩으로 걷어내고 얇아진 곳을 육성 용접한 뒤 판재 30여 장을 덧대고 특수 에폭시 3회 코팅과 외부 도장·보온까지 새로 했습니다. |
| 사진 | 35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사우나 기계실에 입형으로 세워 둔 8톤 철 온수탱크입니다. 비좁은 자리에 맞춰 제작해 넣은 탱크였고 얼핏 봐도 한두 군데가 아니라 여기저기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용접 보수를 몇 번이나 받으신 현장입니다. 짧으면 며칠, 길어야 석 달이면 다른 자리가 또 터졌습니다. 그때마다 수리비가 나가고 수리하는 동안 영업을 못 하셨습니다.
새어 나온 물이 옆 보일러로 솟구쳐 전기가 합선됐습니다. 보일러가 고장 나면서 영업이 멈췄습니다. 온수탱크 누수는 탱크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철 온수탱크는 물과 철이 닿는 순간부터 녹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내부를 청소하고 코팅해 녹을 걷어내야 합니다. 이 탱크는 십 년이 넘도록 청소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점검구를 열어 보니 가스켓까지 녹으로 뒤덮여 있었고, 내부는 녹이 고드름처럼 자라 있었습니다. 그 물이 사우나 온수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녹이 철판을 파먹으면 두께가 점점 얇아지고 결국 구멍이 뚫립니다. 밖에서 용접으로 막아도 또 터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안쪽 전체가 얇아진 상태에서는 다음으로 약한 자리가 압력에 밀려 파손됩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점검구 둘레의 녹부터 걷어내고 탱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고압세척과 헤라로 1차 녹 제거를 하고, 이어서 그라인딩으로 연마했습니다. 녹이 철판을 파먹고 들어간 자리는 갈아내면 하얗게 드러납니다.
- 청소 중에 내부 구멍을 찾았습니다. 밖에서 확인된 누수 지점과 같은 자리였습니다. 부식되어 들어간 부분을 전부 제거했습니다.
- 구멍이 난 곳과 두께가 얇아진 곳을 용접으로 육성했습니다.
- 물을 머금은 기존 보온재는 표면을 부식시키므로 전부 탈거했습니다. 보온재를 걷어내니 가려져 있던 누수부가 더 나왔습니다.
- 판재를 서른 장가량 덧대 약해진 부분을 전체적으로 보강했습니다. 얇아진 철판에 압력이 걸려도 판재가 하중을 받도록 한 것입니다.
- 점검구 가스켓을 새것으로 교체해 조립하고 1차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누수가 나와 판재를 추가로 덧대고 내부에서 재보강했습니다.
- 누수를 막은 뒤 특수 에폭시로 3회 코팅했습니다.
- 외부 부식을 제거하고 부식방지 페인트를 도포한 다음, 발포 보온재로 보온까지 새로 마감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코팅제는 내식성과 내열성, 내충격성을 갖춘 특수 에폭시입니다. 탱크는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고 안쪽에는 높은 온도와 압력이 걸립니다. 일반 에폭시는 그 조건에서 도막이 분리됩니다.
저희가 쓰는 에폭시는 건조 후 바로 쓰셔도 물에 냄새나 유해 성분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우나 온수는 사람이 몸을 담그는 물이라 여기서 값을 아끼면 안 됩니다.
점검구 가스켓은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기존 가스켓은 녹에 눌려 형태가 무너진 상태라 밀폐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1차 수압테스트에서 누수가 나왔습니다. 바로 추가 보강에 들어갔고 두 번째 확인에서 물이 멈춘 것을 보고 코팅으로 넘어갔습니다.
코팅과 보온을 마친 뒤 마지막으로 다시 확인했습니다. 에프엠웰딩은 수압을 걸어 물방울이 없는 것을 본 뒤에 장비를 정리합니다.
누수가 생기는 원인을 그대로 두고 판재만 덧대면 수명을 길게 보기 어렵습니다. 내부 청소와 코팅까지 가야 교체하지 않고 계속 쓰실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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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