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온수탱크 누수 보수 · 옆면 전기용접 자국 제거 316 보강
모텔 건물의 온수탱크가 샌다는 연락을 받고 갔는데요. 탱크는 보온재와 케이싱에 싸여 있었고 아래쪽으로 물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지저분한 용접 자리와 이물질을 와이어 브러시로 걷어 내고, 316 용접봉과 판재를 덧대 새는 곳을 용접했습니다. 끝으로 순환펌프를 돌려 압력게이지 눈금까지 봤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 · 사진 9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온수탱크 누수 |
|---|---|
| 주요 증상 | 얼마 전 손봤던 모텔 온수탱크의 옆면에서 물이 다시 새기 시작했습니다. 그 자리에는 전기용접 자국과 함께 언더컷, 슬래그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
| 원인 | 예전 수리는 전기 용접기로 마무리돼 있었는데, 온수탱크 누수를 고치는 데는 전기 용접기가 알맞지 않습니다. |
| 조치 | 지저분한 용접 자리와 이물질을 와이어 브러시로 걷어 내고, 316 용접봉과 판재를 덧대 새는 곳을 용접했습니다. 끝으로 순환펌프를 돌려 압력게이지 눈금까지 봤습니다. |
| 사진 | 9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온수탱크 누수,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모텔 건물의 온수탱크가 샌다는 연락을 받고 갔는데요. 탱크는 보온재와 케이싱에 싸여 있었고 아래쪽으로 물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새는 자리를 제대로 보려고 케이싱과 보온재를 모두 뜯어냈습니다. 드러난 몸통은 낡은 정도가 심하지 않아 용접으로 고치면 계속 쓰실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덮개가 있을 때는 아래쪽이 새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래부터 위까지 차례로 훑어도 새는 곳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이 전에 한 차례 고친 적이 있다고 알려 주셔서 그곳을 살펴보니 옆면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예전 수리는 전기 용접기로 마무리돼 있었는데, 온수탱크 누수를 고치는 데는 전기 용접기가 알맞지 않습니다.
열을 다스리지 못해 언더컷이 파였고, 온수탱크가 늘었다 줄었다를 되풀이하는 동안 파인 자리에 크랙까지 생겼습니다.
슬래그를 깨끗이 걷지 않은 채 용접을 이어 가 핀홀이 뚫렸고, 물은 핀홀로 새어 나왔습니다.
똑같은 누수를 막으려면 재질과 온수탱크 성질을 알고 거기 맞는 방법으로 붙여야 합니다. 고친 지 얼마 안 돼 다시 새서 두 번째 수리를 맡기시는 곳이 꽤 많습니다.
온수탱크 누수,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케이싱과 보온재를 전부 떼어 내고 새는 곳을 찾았습니다.
- 전기용접으로 덧붙여 어지러워진 용접 자리와 이물질을 와이어 브러시로 두루 걷어 냈습니다.
- 탱크의 정확한 스텐 번호를 알 수 없어서, 부식에 강한 316 용접봉과 판재를 새는 자리에 덧대 용접했습니다.
- 물이 새던 곳들을 하나도 빼지 않고 꼼꼼히 용접했습니다.
- 순환펌프를 켜고 밸브를 돌려 압력게이지 바늘이 제대로 오르는지 지켜봤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탱크 재질을 모를 때는 등급을 높게 잡습니다. 모재보다 낮은 등급을 쓰면 용접부위에서부터 부식되므로, 확실하지 않으면 한 단계 위를 고르는 쪽이 안전합니다.
판재도 용접봉과 같은 계열을 씁니다. 덧댄 판이 모재보다 약하면 판 테두리에서 물이 다시 샙니다.
온수탱크 작업에는 알곤 용접기를 씁니다. 전기 용접기는 열을 다루기 어려워 언더컷과 슬래그가 남고, 남은 자리에서 다음 누수가 생깁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용접을 끝낸 뒤 문제가 생긴 곳이 없는지 둘러봤습니다.
순환펌프로 물을 실제로 돌리는 중에 압력게이지를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없는 모습을 사장님께도 직접 보여 드리고 정리했습니다. 연식보다 탱크 상태가 좋아서 계속 쓰시는 데 무리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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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