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쓰는 건물 온수탱크 녹물 청소 코팅 · 누수 보수 점검구 타공
건물 설비실 온수탱크에서 물이 새는 일이 반복되어 바닥에 물과 녹물이 괴어 있었습니다.
녹슨 곳을 잘라 내고 판재로 보강했습니다. 점검구를 새로 뚫어 안을 씻어 낸 다음 코팅을 입혀 마감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 · 사진 33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내부 청소·코팅 |
|---|---|
| 주요 증상 | 온수탱크에서 물이 거듭 새어 바닥에 녹물이 괴었고, 용접부위와 소켓 주변이 부식되어 있었습니다. |
| 원인 | 탱크 재질은 스테인리스 304였습니다. 원래 녹에 강한 재질이지만 쓰는 환경에 따라 버티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
| 조치 | 녹슨 곳을 잘라 내고 판재로 보강했습니다. 점검구를 새로 뚫어 안을 씻어 낸 다음 코팅을 입혀 마감했습니다. |
| 사진 | 33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소요 시간 — 국소 1~3시간, 다발성은 4~6시간
누수 확인 — 실제 쓰는 압력(보통 3.5~5bar)으로 10분 정도 수압 확인
내부 청소·코팅,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건물 설비실 온수탱크에서 물이 새는 일이 반복되어 바닥에 물과 녹물이 괴어 있었습니다.
탱크 겉 여러 곳으로 물이 타고 내렸고, 용접부위와 소켓이 물린 둘레의 녹이 유난히 심했습니다.
문제가 한 곳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곳곳에 가는 금과 크랙이 생겨 있어 겉 전체를 보강하고 탱크 안까지 손봐야 할 상태였습니다.
고객님도 급히 틀어막는 것보다 제대로 고치기를 바라셔서, 꼼꼼히 진단한 뒤 작업 범위를 결정했습니다.
내부 청소·코팅,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탱크 재질은 스테인리스 304였습니다. 원래 녹에 강한 재질이지만 쓰는 환경에 따라 버티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긴 세월 지하수를 사용했습니다. 지하수는 수돗물과 성분이 달라 304 표면의 산화피막을 손상시키고, 피막이 깨진 곳부터 녹이 번져 나갑니다.
스테인리스 304는 수돗물에는 알맞지만 지하수를 담으면 견디는 힘이 약해집니다. 지하수를 쓰는 곳은 한 단계 높은 316L로 만들거나 안쪽 코팅으로 약점을 메우는 것이 맞습니다.
탱크 안에 녹과 앙금이 쌓여 있으면 부식이 멎지 않습니다. 겉을 아무리 잘 붙여도 안에서 녹이 계속 번지므로 안을 비우는 작업이 반드시 같이 가야 합니다.
내부 청소·코팅,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녹이 모여 있는 곳을 잘라 내 다듬은 다음, 판재 보강과 알곤 용접을 같이 써서 탱크 몸체를 튼튼하게 잡았습니다.
- 탱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없어서 플라즈마 절단기로 점검구 자리를 새로 냈습니다. 뒤에 청소하고 점검하려면 꼭 거쳐야 하는 작업입니다.
- 안을 살펴보니 바닥에 녹과 앙금이 두툼하게 깔려 있었습니다. 고압세척기로 녹물과 찌꺼기를 씻어 내고, 모서리 안쪽까지 노즐을 밀어 넣어 닦아 냈습니다.
- 청소가 끝난 다음 새는 곳을 알곤으로 막았습니다. 열 때문에 줄어들며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식히는 틈을 맞춰 가며 용접했습니다.
- 탱크 겉의 크랙에는 판재를 대어 보강했습니다.
- 안쪽은 친환경 에폭시 코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두 번에 나눠 바르고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 코팅막을 굳혔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안쪽 코팅은 물이 금속에 바로 닿지 못하게 가려 주는 방식입니다. 지하수처럼 탱크에 불리한 환경에서는 코팅 한 겹만으로도 녹이 번지는 속도가 크게 느려집니다.
코팅하기 전에 탱크 안을 꼭 비워 내야 합니다. 녹과 앙금 위에 코팅을 입히면 코팅 밑에서 부식이 이어지고 막은 금세 들떠 버립니다.
냄새나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친환경 제품을 썼습니다. 사람이 쓰는 뜨거운 물이 담기는 통이라 재료를 골라서 씁니다.
점검구가 없는 탱크는 처음 만들 때 안쪽 용접을 하지 않은 탱크입니다. 점검구를 새로 뚫는 일은 청소를 위한 작업이면서, 다음 점검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끝으로 수압테스트를 해 수리한 곳 어디에서도 물이 새지 않는지 점검했습니다.
탱크를 물로 채우고 압력을 올린 채 용접부위, 소켓, 플랜지 둘레까지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새는 자국도 녹물도 보이지 않아 작업을 끝냈습니다. 안쪽 청소와 코팅을 같이 한 덕에 온수 수질도 함께 나아졌습니다.
관리하시는 분께 정기 점검과 1~2년마다 안쪽을 씻어 내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두 해 간격만 지켜도 녹물과 부식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크게 줄어듭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 온수탱크 누수 보수 온수는 염소가 활발해서 스테인리스 피막을 먼저 깨뜨리는데요. 바늘구멍으로 시작해 안에서 파고들다 밖으로 뚫고 나옵니다. 미세한…
- 온수탱크는 왜 새기 시작하나요 겉이 부식돼서 새는 게 아닙니다. 안에서 시작한 부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입니다. 형태는 넷으로 갈립니다.
- 판재 덧방은 왜 필요한가요 온수탱크 크랙은 부식된 스테인리스에 그냥 용접하면 그 열 때문에 옆으로 또 생깁니다. 넓게 잡아 면으로 받쳐야 끝납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탱크 전체 한 장, 새는 자리 한 장, 탱크 둘레 한 장. 이렇게 세 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보고 바로 회신드립니다. 톤수와 재질, 수돗물인지 지하수인지에 따라 방법이 갈리고 작업 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가격은 거기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진 없이는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명판이 붙어 있으면 한 장 더 주시면 좋은데요. 없는 탱크도 많아서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석을 대 보시고 붙는지만 알려 주셔도 재질이 갈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안 붙고 철은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