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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version="2.0"><channel><title>에프엠웰딩 시공 사례</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link><description>온수탱크 누수 수리 최근 시공 사례</description><language>ko</language><lastBuildDate>Fri, 16 Oct 2026 14:33:30 +0900</lastBuildDate><item><title>유치원 스텐 온수저장탱크 누수 수리 · 용접부위 보수용접 밸브 교체</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9765013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97650130.html</guid><pubDate>Tue, 01 Sep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유치원 기계실에 있는 900L 스테인리스 온수저장탱크에서 압력게이지 소켓 1곳, 위아래 경판 3곳 등 모두 네 군데로 물이 새어 나왔습니다. 보온재를 벗겨 새는 곳 네 군데를 찾아내고 그라인더로 다듬은 다음, 보강판재를 붙여 알곤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압력게이지와 밸브를 새것으로 바꾸고 소켓 구멍도 새로 뚫었습니다. 계기 주변이 축축하다면 벌써 어느 곳에선가 물이 새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이들이 매일 뜨거운 물을 쓰는 곳이라 뒤로 미룰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케이싱을 열자 유리섬유 단열재가 오랫동안 물기를 머금어 여기저기 뭉쳐 있었습니다. 단열재 밑의 금속 면에는 녹이 넓게 퍼진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보온재에 덮인 상태로 상당히 긴 기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밖에서 짐작한 것보다 수리할 곳이 더 넓었습니다. 보온재를 모두 벗겨 겉면을 살펴보니 새는 곳은 네 군데였습니다. 계기를 끼운 소켓 1곳, 윗경판 2곳, 아랫경판 1곳입니다. 재질이 똑같은 스테인리스여도 용접부위는 몸체보다 약합니다. 용접 열을 받은 곳은 크롬이 부분적으로 빠져 녹을 막는 성질이 약해집니다. 온수에 섞인 염소이온은 나사산이나 비드 사이 좁은 틈에 쌓입니다. 이온이 쌓인 곳에서 공식이 생기고, 매일 온도와 압력이 오르내리며 균열이 커져 결국 구멍이 뚫립니다. 겉이 깨끗해 보이는데도 용접부에서 먼저 물이 새는 까닭입니다. 열을 받아 조직이 바뀐 곳이라 비드 밑 틈에서 부식이 앞서 진행됩니다. 눈으로만 봐서는 지나치기 쉽습니다. 새던 네 군데는 전부 힘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계기를 끼운 소켓 주위와, 윗경판과 아랫경판을 빙 둘러 이어 붙인 용접부위입니다. 급수 밸브를 닫고 탱크 안의 물을 전부 비웠습니다. 물을 다 뺀 뒤에야 누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물이 새던 곳은 그라인더로 다듬었습니다. 보강판재를 크기에 맞게 재단해 붙이고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알곤으로 모두 용접했습니다. 압력게이지와 밸브는 녹이 슬고 고장까지 난 상태여서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소켓이 있던 곳은 구멍을 다시 뚫고 알곤으로 마감했습니다. 소켓 자체에서 물이 샜기 때문에 부속까지 바꿔 두는 쪽이 뒷일이 편합니다. 탱크 수리 방법은 판재를 덧대 알곤으로 용접하는 방법, 안쪽을 코팅하는 방법, 탱크를 바꾸는 방법 세 가지입니다. 뒤쪽 방법일수록 시간과 비용이 커집니다. 부식이 겉면과 용접부위에서 멈춰 있다면 첫째 방법으로 해결됩니다. 이번 현장은 부식이 몸체 전체로 퍼지지 않고 용접부위 몇 곳에 모여 있어서 판재보강으로 수리했습니다. 부식 범위가 넓거나 몸체 두께가 줄었다면 바꾸는 쪽을 따져 봅니다. 알곤용접은 작업이 더딘 대신 비드가 곱고 강도가 높습니다. 두께가 얇은 스테인리스 경판에 판재를 붙이는 수리에 잘 맞는 방식입니다. 부속까지 다 바꾼 뒤 급수 밸브를 열고 드레인은 잠근 채 수압을 걸었습니다. 용접부위와 소켓 주변을 하나하나 눈으로 짚어 보았고 새는 물이 없어 작업을 끝냈습니다. 관리하시는 분께 직접 점검하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압력게이지와 온도계 둘레를 손으로 짚어 물기가 있는지, 보온재 이음새나 아래쪽에 얼룩이 생겼는지, 탱크 밑 바닥에 물이 괸 자국이 있는지 살피는 방법입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호텔 5톤 스텐 온수탱크 누수 보수 · 소켓 자리 부식 보강</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plate-hydro.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plate-hydro.html</guid><pubDate>Sun, 09 Aug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안 쓰는 40A 소켓에 마감캡만 씌워 둔 자리였습니다. 캡과 소켓 사이로 물이 들어가 부식이 지름 120mm쯤 번져 있었습니다. 소켓을 잘라내고 300×300 4T 스텐 판재를 덧대 네 변을 돌려 붙인 뒤, 4.2bar로 압을 걸어 새는 데가 없는 것을 보고 마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호텔 5톤 스테인리스 온수물탱크 누수 보수 · 소켓 알곤용접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7291909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72919099.html</guid><pubDate>Sun, 09 Aug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호텔 기계실 5톤 온수탱크(스텐 304)의 아래쪽 40A 소켓 주변이 지름 120mm 정도 부식되고 갈라져 물방울이 떨어지던 현장입니다. 사용하지 않던 40A 소켓을 그라인더로 잘라 없앤 뒤, 300×300mm 크기의 4T 스텐 판재를 대어 알곤으로 막았습니다. 4.2kg 압력을 걸어 누수가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탱크 밑으로 물이 멈추지 않고 떨어진다는 연락에 출동한 호텔 기계실입니다. 용량 5톤짜리 스텐 304 온수탱크였고, 탈이 난 곳은 몸체가 아닌 하부 40A 소켓 연결부였습니다. 케이싱을 들추고 단열재를 빼내니, 소켓 둘레에 짙은 갈색과 검정 부식물이 두껍게 앉아 있었습니다. 소켓 표면은 이미 갈라졌고, 부식은 약 120mm 지름까지 번져 있었습니다. 겉에서 보던 것보다 범위가 한참 넓었는데요. 탱크 아래쪽은 물 자국이 흘러내린 방향을 거슬러 올라가야 새는 곳을 정확히 짚을 수 있습니다. 젖은 곳을 차례로 짚어 새는 곳을 좁혀 갔습니다. 투숙객이 날마다 쓰는 뜨거운 물이 해당 탱크에서 공급됩니다. 물이 새는 상태로 두면 온수가 고르게 나오지 않고, 옆 배관이나 제어반 쪽 전기 설비까지 젖게 됩니다. 말썽이 된 40A 소켓은 탱크를 만들 때 달아 두고 실제로는 쓰지 않던 곳이었습니다. 마감캡만 씌운 상태였고, 캡이 맞물린 접합부에서 부식이 시작됐습니다. 안 쓰는 소켓에 캡만 덮어 두는 것은 임시 처리에 불과합니다. 캡과 소켓 나사산 사이에 고인 물이 마르지 않아 부식이 커집니다. 소켓을 남긴 채 캡만 갈면 같은 곳이 다시 부식됩니다. 부식 범위가 커지면 탱크 몸체의 강도도 약해집니다. 스텐 표면이 괜찮아 보이더라도 크롬 산화피막이 한번 깨지면 안쪽부터 두께가 줄어듭니다. 케이싱을 열고 안쪽 유리섬유 단열재를 걷어 낸 뒤 탱크 겉면에 작업할 곳을 표시했습니다. 소켓 뿌리 쪽에 남은 제작 때의 용접부위도 같이 확인했습니다. 급수 밸브를 잠그고 이어진 배관까지 물을 뺐습니다. 물기가 남은 채 용접하면 열 때문에 수증기가 올라와 용접 품질이 불안정해집니다. 40A 소켓을 그라인더로 잘라 내고, 남은 나사산까지 갈아 매끄러운 구멍만 남겼습니다. 구멍을 덮을 수 있게 300×300mm, 4T 두께의 스텐 304 판재를 잘라 가접으로 고정했습니다. 알곤 DC TIG, 150A 전류로 판재 네 변을 빙 돌아가며 붙였습니다. 탱크가 높은 곳에 있어 사다리 위에서 몸을 웅크린 채 갈고 붙이기를 계속했습니다. 용접 후에는 판재가 120mm 부식 구간을 넉넉히 덮었는지 가장자리를 따라 한 바퀴 돌며 재확인했습니다. 판재는 탱크와 같은 스텐 304, 두께 4T입니다. 덧댄 부분의 전위부식을 막으려면 모재와 재질을 맞춰야 합니다. 와이어는 TGC-308(조선선재)을 썼습니다. 크롬 19.5~22%, 니켈 9~11%가 든 스텐 전용 TIG 선재입니다(모재 STS304보다 크롬·니켈이 조금 더 들어갑니다). Y308(KS D 7026) 또는 ER308(AWS A5.9) 규격 제품입니다. 모재가 STS304여서 성분이 딱 맞는 조합이었습니다. 소켓을 새로 바꾸고 캡을 다시 다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안 쓰는 자리이고 접합부가 새로 생기면 다시 부식될 위험이 있어, 판재로 완전히 막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용접이 끝나고 4.2kg 압력을 걸어 시험했습니다. 압을 유지한 상태에서 용접한 곳과 판재 가장자리를 눈으로 훑었습니다. 압이 떨어지지 않고 누수 흔적도 없어 작업을 끝냈습니다. 비드가 촘촘하게 올라갔는지, 열 변색이 지나치지 않은지도 함께 살폈습니다. 시설관리 담당자분께 해당 40A 소켓은 원래 쓰지 않던 곳이며 떼어 낸 뒤 판재로 막았다고 설명드렸습니다. 탱크 아래에 물 자국이 다시 보이는지 주기적으로 살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운전 기준으로 온수 60도 이하, 압력 3.5~4.5bar를 안내드렸습니다. 물이 뜨거울수록 염소가 활발해져 공식이 빨라지고, 압이 높을수록 용접부위에 걸리는 힘도 커집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사우나 25톤 철재 급탕탱크 누수 보수 · 밸브 교체 | 온수탱크 수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65178921.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65178921.html</guid><pubDate>Sat, 01 Aug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25톤 규모 철제 온수탱크의 뒤쪽 경판과 윗부분 배관 접속부에 부식이 생겨, 보일러실 바닥이 온통 물에 잠겨 있던 현장입니다. 녹슨 면을 갈아 낸 다음 300×300mm 크기의 3T 판재를 가접하고 네 변을 모두 이어 붙였습니다. 새 플랜지와 버터플라이 밸브(100A)를 달고, 압력 4.5bar를 10분 유지해 새는 곳이 없는지 봤습니다. 보일러실 문을 열었을 때 25톤 철제 탱크 아래 바닥이 전부 젖어 있었습니다. 누수가 이어져 물이 고이고 온수 공급까지 원활하지 않다며 연락하신 곳입니다. 배관 접속부 용접부위에 금이 간 정도라고 처음엔 생각했는데요. 케이싱을 열고 보온재를 벗겨 내자 상황이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철제 본체 곳곳에 녹이 올라와 있었고, 뒤쪽 경판에는 한 변이 12cm쯤 되는 범위에 겉면 손상이 보였습니다. 윗부분 온수 공급밸브 아래쪽 배관 둘레도 부식이 깊었습니다. 배관 점검만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을 본체 부식이 같이 확인됐습니다. 표면의 녹 껍질은 살짝만 닿아도 떨어질 만큼 들떠 있었습니다. 두드려 보니 곰보 자국처럼 움푹 팬 공식이 손가락에 느껴졌습니다. 성질이 다른 두 금속이 맞붙은 자리는 다른 곳보다 빨리 부식됩니다. 해당 탱크는 본체가 철제이고 연결 배관 재질은 스테인리스 STS304였습니다. 두 재질이 만나는 이음매가 먼저 손상되는 구조입니다. 표면이 벗겨지듯 진행되는 부식은 날이 갈수록 벽을 얇게 깎아 새는 범위를 넓힙니다. 압이 차는 설비라서 틈이 작아도 내부 압이 오르면 곧장 물이 샙니다. 본체까지 번진 부식은 실리콘을 바르거나 밴드를 감는 방법으로 오래 막지 못합니다. 판재를 덧대 용접해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직원과 관리자만 드나드는 공간이어도, 기계실 바닥에 고인 물을 방치하면 곁의 장비와 전기 설비로 피해가 퍼집니다. 급수를 막기 전 상단 게이지 값을 먼저 기록했습니다. 위아래 온도가 모두 55도, 압력은 4.5bar였습니다. 공급밸브를 닫고 드레인을 열어 탱크 속 물을 비웠습니다. 뒤이어 부식된 범위를 하나하나 눈으로 짚었습니다. 녹이 슨 부위는 그라인더로 갈아 산화층과 오염을 걷어 냈습니다. 윗부분 배관은 부식이 심해 잘라 냈고, 100A 관이 들어갈 둥근 구멍을 새로 냈습니다. 3T 두께의 300×300mm 판재를 마름모 방향으로 구멍 둘레에 맞추고 가접한 뒤, 네 변을 돌아가며 용접했습니다. 가져간 새 플랜지를 관 끝에 붙이고, 윗부분 밸브를 100A 버터플라이(10K)로 교체 조립한 다음 조립 부위를 용접했습니다. 탱크 두 대 중 하나는 운전을 멈출 수 없어 기계실 안이 60도 넘게 뜨거웠습니다. 환기하면서 1시간 일하면 15분 쉬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첫날은 탱크 보수, 둘째 날은 보온재 시공으로 이틀간 진행했습니다. 와이어는 지름 2.4mm의 TGC-50(조선선재 제품)을 골랐고 전류를 160A에 두었습니다. 규격상 YGT-50(KS D 7140), ER70S-G(AWS A5.18)로 분류되는 티그용 선재입니다. TGC-50은 고장력강(50kgf/mm² 급)이나 배관 접합에 주로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연강용 와이어에 비해 당기는 힘에 버티는 강도가 커서, 열과 압력이 번갈아 걸리는 탱크 판재와 배관 용접부위에 적합합니다. 연결 배관 재질인 STS304는 KS D 3576에 실린 표준 강관이며, 물을 나르거나 위생·공조용으로 녹슬면 곤란한 곳에 많이 들어갑니다. 녹에 더 강한 STS316도 있으나 가격 부담이 커서, 급수·온수 일반 배관에는 304를 더 자주 씁니다. 마감 보온재는 19T 두께 고무발포 제품입니다. 유리섬유 제품처럼 가루가 흩날리지 않아 시공이 깔끔합니다. 부식이 본체까지 번져 탱크 전체 교체도 선택지에 있었으나 판재를 덧대는 보강 용접으로 결정했습니다. 교체는 비용이 크고 공사 기간이 늘어나 온수를 못 쓰는 날도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용접을 마치고 4.5bar까지 압을 올린 상태로 10분간 게이지 바늘이 움직이는지 지켜봤습니다. 수압 확인이 끝난 다음 표면에 하도 프라이머를 올리고 페인트를 입혔으며, 보온은 19T 고무발포 제품으로 감쌌습니다. 끝으로 관리자분과 보수한 자리를 하나씩 짚으며 물이 새지 않는 것을 직접 보시도록 했습니다. 압이 차오르는 순간 누수가 바로 드러나는 설비라, 압을 건 상태에서 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아울렛 기계실 온수탱크 환수 동관 엘보 누수 · 알곤용접 보수</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58275062.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58275062.html</guid><pubDate>Sun, 26 Jul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아울렛 지하 기계실에 있는 30A 환수 동관의 90도 엘보에 바늘구멍이 나, 솟은 물줄기가 곁의 기계장비로 튀고 있었습니다. 온수탱크로 물을 되돌리는 배관입니다. 급수를 잠그고 물을 뺀 뒤 그라인더로 겉면을 다듬고, BCuP-3(비컵3) 은납 용접봉으로 DC TIG 육성용접을 해 수압을 4.5kg까지 올려 확인했습니다. 기계실 담당자께서 배관에서 물줄기가 솟아 옆 기계장비까지 튄다며 다급히 전화를 주셨습니다. 튄 물로 합선이 날까 봐 마음을 졸이고 계셨습니다. 가서 보니 탱크로 물을 되돌리는 30A 동관의 엘보가 새고 있었습니다. 90도로 굽는 자리에 녹으로 바늘만 한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탱크 겉에는 녹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린 줄무늬가 남아 있었습니다. 엘보 배관도 손으로 쓸어 보면 녹 때문에 겉이 거칠었습니다. 엘보 곁 플랜지를 물고 있는 볼트에도 녹이 슬어 있었는데요. 갈아 보니 배관 두께가 1mm 남짓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동관 엘보는 물줄기 방향이 꺾이는 곳입니다. 흐름이 바뀌며 물살이 거세지면 안쪽 벽이 조금씩 깎입니다. 곧게 뻗은 구간보다 압력과 물살이 크게 요동치는 곳이어서 벽이 차츰 깎이다 끝내 바늘만 한 구멍이 생깁니다. 겉이 멀쩡해 보여도 속살은 이미 가늘어진 때가 대부분입니다. 기계실에서 물줄기가 솟으면 곁에 있는 제어반, 배전반 쪽으로 튑니다. 합선이 나면 배관 하나 고치는 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바로 불을 대지 않고 급수 공급밸브를 먼저 잠근 뒤, 배관 속 물은 드레인을 열어 비웠습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열이 닿자마자 김이 올라와 용접한 곳이 들뜹니다. 천장을 따라 온수관, 냉수관, 전선이 나란히 지나는 곳이어서 작업 범위에 무엇이 걸리는지부터 확인했습니다. 절연재로 열이 옮겨붙지 않도록 떨어질 거리와 각도를 먼저 잡았습니다. 접지 클램프를 탱크 몸체에 물려 준비를 끝냈습니다. 엘보 겉면의 찌꺼기와 녹슨 층을 그라인더로 벗겨 냈습니다. DC TIG 알곤으로 살을 덧올렸습니다. 용접봉은 BCuP-3(비컵3), 전류는 110A, 가스는 분당 15리터로 맞췄습니다. 탱크와 배관 사이가 비좁아 쪼그려 앉은 채 위를 올려다보며, 오버헤드라 부르는 자세로 용접했습니다. 동관은 이 자세에서 쇳물이 흘러내리기 쉬워 토치 기울기와 전류를 잘게 조절했습니다. 동관 보수에는 BCuP-3(비컵3) 은납 용접봉을 씁니다. 스테인리스용 자재와는 다르며, 동관에는 이 조합이 맞습니다. 가스는 분당 15리터로 흘립니다. 동관은 용접하는 동안 산화가 쉽게 일어나 녹은 부분을 가스로 넉넉히 감싸야 합니다. 110A 전류로 맞췄습니다. 녹으로 1mm까지 얇아진 배관이어서 전류를 올리면 구멍이 곧바로 커집니다. 용접하자마자 결론 내지 않고 10분가량 그냥 두며 물기가 배는지 지켜봤습니다. 동관은 2bar만 걸어도 새는 곳이 있으면 금세 드러납니다. 압력을 4.5kg까지 높였고, 용접한 둘레에 물기가 한 점도 배지 않아 정리했습니다. 연락을 받고 현장에 닿는 데 1시간, 살펴보기 시작해 끝낼 때까지 1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꺾이는 구간은 물살 때문에 깎이는 일이 거듭되기 쉬워, 물기가 보이면 바로 알려 주십사 담당자께 말씀드렸습니다. 찢어진 보온재는 이번엔 배관만 고치고 교체는 다음으로 넘겼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사우나 보일러실 급탕탱크 누수 보수 · 하부 부식 구멍 보강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inner-plate.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inner-plate.html</guid><pubDate>Thu, 16 Jul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하부 표면이 구멍 날 만큼 부식돼 물이 뿜어져 나오던 탱크입니다. 앞서 다른 데서 실런트로 구멍을 메워 둔 자리가 여러 군데였는데요. 부식된 면을 걷어내고 치수에 맞춰 자른 판재를 대어 네 변을 돌려 붙인 뒤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사우나 온수탱크 누수 보수 · 하부 알곤용접 상부 보수용접</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4798956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47989560.html</guid><pubDate>Thu, 16 Jul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사우나 보일러실의 온수탱크 아래쪽에서 물이 세게 뿜어져 나왔고, 표면 여러 곳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부식이 깊었습니다. 임시로 막아 둔 메움재를 파내고 그라인더로 표면을 정리했습니다. 유압 잭으로 판재를 받쳐 붙인 뒤 가장자리를 빠짐없이 알곤 용접했고, 윗부분 누수 자리도 별도로 보강한 다음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탱크 아래쪽에서 물이 세차게 솟구치고 있었고, 겉면 곳곳이 부식으로 뚫려 있었습니다. 윗부분 배관 둘레에서도 물이 샌 자국이 보였습니다. 처음엔 윗부분 배관 쪽 얼룩 정도로 봤는데요. 막상 확인하니 아래쪽 부식이 훨씬 심각했습니다. 겉면과 아래쪽 곡면, 상판까지 곳곳에서 모양이 다른 부식과 누수 자국이 나왔습니다. 손님이 오가는 사우나 특성상 젖은 바닥은 미끄러짐 위험으로 이어집니다. 쉬는 날에 맞춰 하루 안에 집중적으로 고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실런트 같은 재료로 구멍을 막아 둔 자국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압이 걸리는 온수탱크에서는 퍼티나 테이프가 잠시만 버팁니다. 얼마 지나면 같은 곳에서 다시 누수가 생깁니다. 구멍을 채운 회색 물질을 긁어내 보니 부식 범위가 예상보다 넓었습니다. 지지대 둘레에서도 구멍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겉으로 보이던 범위보다 실제 손상이 더 컸던 셈입니다. 아래쪽 부식을 방치하면 금세 넓어져 탱크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단계까지 이릅니다. 판을 붙여 용접 보수를 택한 이유입니다. 용접보다 먼저 물이 새는 지점, 부식이 번진 넓이, 예전에 손본 흔적을 차례로 확인했습니다. 사장님이 전날 미리 탱크 물을 빼 두셔서 내부를 여유 있게 살필 수 있었습니다. 새는 곳 둘레의 오염물을 그라인더로 걷어 내고, 작업을 막는 배관과 보온재는 잘라 내 자리를 넓혔습니다. 아래쪽이 비좁아 자키볼트와 유압 잭으로 판재를 떠받치며 붙였습니다. 치수대로 잘라 둔 판을 탱크 면에 밀착시키는 과정입니다. 클램프로 판을 잡아 두고 알곤으로 판재 가장자리 전부를 용접했습니다. 틈이 좁아 자세를 잡기 힘들었지만 빈 곳 없이 채웠습니다. 위쪽 누수 자리도 둘레를 그라인더로 다듬은 뒤 판재를 대고 따로 용접해 보강했습니다. 아래 지지대 둘레와 위쪽 곡면, 두 구간은 부식이 가장 심했습니다. 얇아진 벽은 판을 겹쳐 두께를 보탰습니다. 판재는 치수를 잰 다음 잘라서 붙입니다. 비좁은 아래쪽에서는 자키볼트와 유압 잭이 손 대신 판을 받칩니다. 손 힘으로 눌러서는 곡면에 판이 붙지 않습니다. 알곤용접으로 가장자리를 한 바퀴 모두 이어 붙입니다. 빈 변이 하나라도 있으면 틈새로 물이 스며듭니다. 메움재를 들어내자 부식 범위가 겉보기보다 넓어 작업 시간이 예정보다 길어졌습니다. 판재 크기도 실제 확인한 범위에 맞춰 다시 정했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물을 채워 누수부터 확인했습니다. 붙인 판재 가장자리를 차례로 눌러 보고 배관 접속부까지 다시 살폈습니다. 압력이 떨어지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본 뒤 작업을 마쳤습니다. 탱크 아래가 축축하거나 바닥이 수시로 젖어 있다면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겉면에 붉은 녹이나 얼룩이 퍼졌는지, 위쪽 배관 접속부가 젖어 있는지도 함께 살필 부분입니다. 실런트나 테이프로 막아 둔 곳이 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할 자리입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철재 온수탱크 세 곳 동시 누수 보수 · 부식 부위 알곤용접</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434602005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4346020059.html</guid><pubDate>Tue, 14 Jul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철제 온수탱크 겉면 세 군데에서 한꺼번에 물이 샜고, 예전에 용접으로 붙인 패치 둘레로 새로운 부식이 퍼지던 곳입니다. 새는 자리를 그라인더로 다듬고 먼저 용접으로 물을 잡았습니다. 실제로 잰 치수대로 자른 판재를 붙여 TIG로 덧방했고, 수압을 걸어 세 곳 모두 확인했습니다. 탱크 아래쪽 누수를 관리자분이 발견해 연락을 주셨습니다. 샤워시설을 쓰는 사람이 많은 곳이어서 온수가 끊기면 곧바로 이용객이 불편을 겪습니다. 도착해 겉면을 살펴보니 새는 곳이 하나가 아니었는데요. 철제 탱크 곳곳이 녹슬어 세 군데에서 한꺼번에 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표면에는 예전에 몇 차례 용접으로 막은 흔적이 있었고, 흔적 둘레에서 새로운 녹이 올라오는 중이었습니다. 의심 지점마다 흰 분필 동그라미가 쳐져 있었고, 표시한 곳은 페인트가 벗겨진 채 주황색 녹 자국이 선명했습니다. 철 탱크는 온수 온도와 재질의 성질 때문에 부식이 비교적 빨리 진행됩니다. 부식이 한 점에 몰리면 공식처럼 깊이 파고들다 결국 판을 뚫어 물이 샙니다. 패치를 몇 번이나 덧붙인 자국이 원인을 보여 줍니다. 한 자리를 임시로 막기만 하면 겉은 괜찮아 보여도 속에서는 부식이 멈추지 않습니다. 세 군데 중 한 곳은 겉보기와 달리 녹이 깊이 파고든 상태였습니다. 예전 패치 속까지 녹이 퍼져 있었습니다. 곧장 용접하지 않고 새는 위치와 탱크 속 잔수가 있는지를 먼저 살폈습니다. 물이 남은 채 용접하면 열이 고르게 퍼지지 않아 용접부가 다시 갈라질 수 있습니다. 누수 위치를 확인한 다음 드레인으로 탱크 속 물을 뺐습니다. 누수 지점과 판재가 앉을 면의 도장·오염물을 그라인더로 갈아 냈습니다. 먼저 누수 지점 자체를 용접해 급한 물줄기부터 막았습니다. 치수대로 잘라 둔 판재를 탱크 면에 대고 가접한 뒤, 가장자리를 한 바퀴 돌며 덧방 용접했습니다. 나머지 두 자리도 똑같이 반복했습니다. 세 곳 중 한 곳은 부식이 깊어서 관리자분과 상의한 끝에 판재를 처음 계획보다 크게 잡았습니다. 녹이 멈춘 선에 딱 맞춰 덮으면 머지않아 판 바로 곁이 또 새기 쉽습니다. 녹이 없는 성한 철판까지 넉넉히 덮었습니다. 재질과 두께를 따져 TIG로 열을 누르면서 이음매를 채웠습니다. 열이 지나치면 얇아진 모재가 내려앉습니다. 판재는 실제로 잰 치수를 적어 두고 자릅니다. 눈짐작으로 자르면 가장자리가 들떠 틈이 생깁니다. 패치 가장자리는 나사나 볼트를 쓰지 않고 전부 용접으로 이어 마감했습니다. 작업 후 드레인을 닫고 급수 쪽을 열어 압을 걸었습니다. 세 곳 어디서도 누수가 보이지 않아 작업을 마쳤습니다. 패치 가장자리를 가까이 보시면 빈틈 없이 용접 비드로 둘러 마감된 모습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온수저장탱크 누수 보수용접 · 바깥 벽 부식 넓게 보강 | 온수탱크 수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3046722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330467228.html</guid><pubDate>Mon, 29 Jun 2026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탱크 바깥 벽 여러 곳에 부식이 퍼졌고, 새는 곳을 대걸레로 누르며 버티던 온수탱크입니다. 부식 범위를 먼저 나눠 본 뒤 새는 곳을 1차로 용접했습니다. 그라인더로 다듬은 자리에 넉넉하게 자른 판재를 덧방하고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관리자분 전화는 새벽에 왔습니다. 온수탱크 누수를 대걸레로 눌러 막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하나 기계실 구석의 오래된 탱크는 아무 조짐 없이 물이 새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바깥 벽 곳곳에 부식이 퍼져 있었고 몇몇 구간에서는 벌써 물이 배어 나왔습니다. 대걸레로 눌러 둔 곳 밑으로도 물기가 번져 있어, 새는 곳이 여러 군데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겉면을 자세히 살피니 부식 범위가 생각보다 넓었는데요. 한 자리만 막고 끝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부식이 깊은 구간은 탱크 벽 두께가 줄어 있었습니다. 얇아진 벽에 수압이 되풀이해 걸리면 새는 범위가 차츰 넓어집니다. 온수탱크는 쉬지 않고 압을 받는 설비입니다. 눌러서 막는 방식은 잠시 버티는 용도일 뿐, 이미 부식된 곳에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기계실 바닥이 젖으면 미끄럼 위험이 커지고 주변 배관과 설비도 피해를 봅니다. 해당 현장에서 눈여겨본 점은 누수가 한 곳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 자리를 막더라도 이웃 구간이 약하면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용접에 앞서 탱크 바깥 벽 전체를 훑어 물이 나오는 구간과 녹이 퍼진 넓이를 확인했습니다. 용접만으로 보강할 수 있는 곳과 부식이 깊어 판재를 덧대야 하는 곳을 구분했습니다. 드레인 밸브를 열어 탱크 속 물을 비웠습니다. 물이 차 있으면 용접이 제대로 붙지 않아서, 시간이 들더라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정입니다. 물을 다 뺀 뒤 새는 곳부터 1차로 용접했습니다. 판재를 붙일 자리 둘레의 페인트와 오염물을 그라인더로 벗겨 냈습니다. 오염물이 남으면 판재를 대도 제대로 붙지 않습니다. 부식 범위를 넉넉히 덮을 수 있게 판재를 크게 잘라 가접하고, 가장자리를 따라 덧방 용접했습니다. 판이 작으면 용접을 마쳐도 둘레 부식 구간이 약한 채 남습니다. 새는 곳이 여러 군데여서, 한 곳을 마치면 다음 자리로 옮겨 가며 빠진 구간 없이 작업했습니다. 판재는 부식 경계선보다 여유 있게 잘랐습니다. 크기를 정하는 기준은 지금 물이 새는 지점이 아니라 녹이 퍼진 범위입니다. 표면을 그라인더로 얼마나 깨끗이 다듬었느냐에 따라 용접이 붙는 힘이 달라집니다. 오염물이 잘 제거될수록 덧방 후 접합이 튼튼합니다. 덧방을 모두 마친 뒤 수압을 걸었습니다. 드레인은 닫고 급수 쪽을 열어 평소 사용할 때와 같은 압이 탱크에 걸리도록 해 두고 살폈습니다. 압을 건 채로 손본 구간을 차례차례 짚으며 새는 곳이 없음을 확인하고 끝냈습니다. 탱크 아래 바닥이 자주 젖거나 겉면에 녹이 번진 자국이 있거나 한 곳에만 물방울이 계속 생긴다면 녹이 진행 중이라는 신호입니다. 새는 양이 적을 때 손보면 작업 범위도 작아집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요양시설 스텐 온수탱크 크랙 누수 용접 보수 · 압력계 부속 교체</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92497702.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92497702.html</guid><pubDate>Sat, 29 Nov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온수탱크 바깥 벽 크랙에서 물이 쏟아져 기계실 바닥이 전부 젖어 있던 요양시설 현장입니다. 젖은 보온재를 벗겨 내고 부식된 부속을 새 제품으로 바꾼 다음, 탱크 곡면에 맞춘 4T 스텐 판재를 대어 보강했습니다. 요양시설에서 오랫동안 써 온 온수탱크 바깥 벽에 크랙이 나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 기계실 바닥은 모두 젖어 있었습니다. 온수 순환 장비가 멈추지 않고 돌아가 아래로 흘러내리는 물이 차츰 많아졌습니다. 시설 직원분들 말로는 전부터 물방울이 조금씩 맺히긴 했는데요. 겨울에 들어서며 갑자기 심해졌다고 합니다. 케이싱을 떼어 내니 보온재가 물을 품은 채 오랫동안 탱크에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크랙 둘레 그라스울은 흠뻑 젖었고, 스텐 표면은 갈색으로 변하며 깊이 부식돼 있었습니다. 스텐이라고 해서 전부 수명이 긴 것은 아닙니다. 제작 때 맞지 않는 부속이 끼어 있거나, 보온재 속이 늘 젖어 있으면 겉면 부식이 빨리 진행됩니다. 젖은 보온재가 금속에 붙어 있으면 금속과 보온재 사이가 마를 새가 없습니다. 물이 늘 닿아 있는 곳에서 염화물이 농축돼 틈부식이 일어납니다. 이번 현장은 연결 배관의 철 부속이 먼저 산화됐고, 철 부속의 부식이 탱크 쪽으로 번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스텐에 철 부속을 연결하면 면적이 작은 쪽이 먼저 부식됩니다. 물이 겉면을 타고 내려갈수록 부식된 면적은 계속 넓어집니다. 크랙 누수는 발견한 날의 범위가 가장 작습니다. 보온재를 벗기고 크랙이 난 정확한 위치를 찾았습니다. 크랙 둘레를 섬세하게 갈아 부식 깊이와 퍼진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처음 눈으로 본 것보다 손상이 훨씬 넓었고, 금이 안쪽까지 들어가 있었습니다. 겉면만 다듬어서는 해결되지 않아 두께에 맞춘 판재 보강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현장 탱크와 같은 4T 스텐 판재를 마련했습니다. 부식된 부속을 모두 떼어 내고 탱크 안쪽으로 이어지는 지점을 새 부품으로 바꿨습니다. 압력계와 온도 센서도 같이 교체해 온도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크랙을 걷어 낸 자리를 매끄럽게 다듬고 보강판을 밀착시켰습니다. 탱크의 둥근 면에 맞도록 판을 조금씩 휘어 틈을 없애는 데 시간이 꽤 들었습니다. 판과 탱크 몸체가 틈 없이 붙은 상태를 본 다음 본용접을 했습니다. 열에 예민한 설비라 용접을 멈추고 식히기를 반복하며 온도가 튀지 않게 관리했습니다. 보강판은 탱크와 같은 스텐이고 두께도 현장과 같은 4T입니다. 얇은 판을 대면 수압을 판이 아닌 이미 얇아진 모재가 떠안게 됩니다. 판재 보강에서 가장 공들이는 부분은 곡률 맞추기입니다. 평판을 억지로 붙이면 네 변 중 한 변이 들떠 뜬 틈으로 다시 물이 샙니다. 부속을 새것으로 바꾼 이유는 부식이 부속에서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원인 부품을 남겨 두고 탱크만 고치면 머지않아 같은 곳에서 문제가 되풀이됩니다. 마감으로 전용 표면 보호제를 발라 보강한 곳이 습기에 오래 노출되지 않게 했습니다. 보온재와 케이싱은 작업 전보다 가지런히 정리해 다시 씌웠습니다. 온수 순환을 멈춘 다음 정해 둔 수압까지 올려 모든 이음 지점을 살폈습니다. 압이 높아질수록 작은 틈에서도 곧바로 물이 맺혀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강한 곳 어디에서도 추가 누수가 없었고 압력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시설 담당자분께 관리 요령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해당 탱크는 보온재가 젖은 채 오래 방치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지하수 쓰는 건물 온수탱크 녹물 청소 코팅 · 누수 보수 점검구 타공</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8465813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84658133.html</guid><pubDate>Sat, 22 Nov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온수탱크에서 물이 거듭 새어 바닥에 녹물이 괴었고, 용접부위와 소켓 주변이 부식되어 있었습니다. 녹슨 곳을 잘라 내고 판재로 보강했습니다. 점검구를 새로 뚫어 안을 씻어 낸 다음 코팅을 입혀 마감했습니다. 건물 설비실 온수탱크에서 물이 새는 일이 반복되어 바닥에 물과 녹물이 괴어 있었습니다. 탱크 겉 여러 곳으로 물이 타고 내렸고, 용접부위와 소켓이 물린 둘레의 녹이 유난히 심했습니다. 문제가 한 곳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곳곳에 가는 금과 크랙이 생겨 있어 겉 전체를 보강하고 탱크 안까지 손봐야 할 상태였습니다. 고객님도 급히 틀어막는 것보다 제대로 고치기를 바라셔서, 꼼꼼히 진단한 뒤 작업 범위를 결정했습니다. 탱크 재질은 스테인리스 304였습니다. 원래 녹에 강한 재질이지만 쓰는 환경에 따라 버티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긴 세월 지하수를 사용했습니다. 지하수는 수돗물과 성분이 달라 304 표면의 산화피막을 손상시키고, 피막이 깨진 곳부터 녹이 번져 나갑니다. 스테인리스 304는 수돗물에는 알맞지만 지하수를 담으면 견디는 힘이 약해집니다. 지하수를 쓰는 곳은 한 단계 높은 316L로 만들거나 안쪽 코팅으로 약점을 메우는 것이 맞습니다. 탱크 안에 녹과 앙금이 쌓여 있으면 부식이 멎지 않습니다. 겉을 아무리 잘 붙여도 안에서 녹이 계속 번지므로 안을 비우는 작업이 반드시 같이 가야 합니다. 녹이 모여 있는 곳을 잘라 내 다듬은 다음, 판재 보강과 알곤 용접을 같이 써서 탱크 몸체를 튼튼하게 잡았습니다. 탱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없어서 플라즈마 절단기로 점검구 자리를 새로 냈습니다. 뒤에 청소하고 점검하려면 꼭 거쳐야 하는 작업입니다. 안을 살펴보니 바닥에 녹과 앙금이 두툼하게 깔려 있었습니다. 고압세척기로 녹물과 찌꺼기를 씻어 내고, 모서리 안쪽까지 노즐을 밀어 넣어 닦아 냈습니다. 청소가 끝난 다음 새는 곳을 알곤으로 막았습니다. 열 때문에 줄어들며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식히는 틈을 맞춰 가며 용접했습니다. 탱크 겉의 크랙에는 판재를 대어 보강했습니다. 안쪽은 친환경 에폭시 코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두 번에 나눠 바르고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 코팅막을 굳혔습니다. 안쪽 코팅은 물이 금속에 바로 닿지 못하게 가려 주는 방식입니다. 지하수처럼 탱크에 불리한 환경에서는 코팅 한 겹만으로도 녹이 번지는 속도가 크게 느려집니다. 코팅하기 전에 탱크 안을 꼭 비워 내야 합니다. 녹과 앙금 위에 코팅을 입히면 코팅 밑에서 부식이 이어지고 막은 금세 들떠 버립니다. 냄새나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친환경 제품을 썼습니다. 사람이 쓰는 뜨거운 물이 담기는 통이라 재료를 골라서 씁니다. 점검구가 없는 탱크는 처음 만들 때 안쪽 용접을 하지 않은 탱크입니다. 점검구를 새로 뚫는 일은 청소를 위한 작업이면서, 다음 점검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수압테스트를 해 수리한 곳 어디에서도 물이 새지 않는지 점검했습니다. 탱크를 물로 채우고 압력을 올린 채 용접부위, 소켓, 플랜지 둘레까지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새는 자국도 녹물도 보이지 않아 작업을 끝냈습니다. 안쪽 청소와 코팅을 같이 한 덕에 온수 수질도 함께 나아졌습니다. 관리하시는 분께 정기 점검과 1~2년마다 안쪽을 씻어 내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두 해 간격만 지켜도 녹물과 부식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크게 줄어듭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온수저장탱크 누수 보수 · 소켓 교체 | 온수탱크 수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77892351.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77892351.html</guid><pubDate>Sun, 16 Nov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탱크 아래쪽이 젖어 있었고, 케이싱을 벗겨 보니 소켓 둘레로 물이 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산화층을 갈아 낸 다음 알곤과 판재 보강을 같이 써서 붙였고, 손상된 소켓은 모두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빌딩 지하 기계실의 온수 저장탱크가 새기 시작했습니다. 온수를 보내는 스텐 탱크로 4톤쯤 되는 용량이었습니다. 처음 눈에 띈 건 탱크 아래쪽이 젖은 모습이었는데요. 아래가 젖었다고 해서 아래에서 새는 것은 아닙니다. 저장탱크는 위에서 샌 물이 벽을 타고 내려와 아래에서 먼저 눈에 띄는 일이 흔합니다. 그래서 젖은 곳만 보고 새는 위치를 정하지 않습니다. 케이싱과 보온재를 벗기자 여러 곳에 물이 배어 나온 자국이 보였습니다. 특히 위쪽과 가운데 소켓 둘레, 안전밸브를 끼운 소켓, 온도계 연결부에서 물이 모세관처럼 스며 나왔습니다. 이렇게 새는 것은 대개 스텐 겉면 안쪽에 생긴 가는 크랙 때문입니다. 구멍이 아닌 실금이라 새는 양이 적어 늦게 발견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크랙은 바깥으로 퍼집니다. 따라서 바늘구멍 막듯 한 점만 메워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소켓 자리는 판에 구멍을 내고 부속을 끼운 곳이라, 온도와 압력이 오르내릴 때 움직임이 몰려 실금이 먼저 생깁니다. 케이싱을 벗기지 않고 겉만 보면 원인을 찾지 못해, 멀쩡한 탱크를 통째로 바꾸자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먼저 드레인으로 탱크에 남은 온수와 찌꺼기를 모두 빼냈습니다. 그라인더로 크랙 둘레의 산화층과 때를 갈아 내 용접이 잘 붙을 바탕을 만들었습니다. 부식이나 굳은 보온재, 물기가 남아 있으면 붙인 뒤에도 다시 새고 둘레로 다른 균열이 뻗습니다. 새는 곳을 확실히 짚은 다음 알곤으로 붙였습니다. 스텐은 좁게만 붙이면 크랙이 다시 번지므로, 해당 부위를 통째로 감싸는 판재 보강을 같이 했습니다. 판을 덮으면 균열이 밖으로 퍼지는 것을 막고, 원래 금속면보다 넓은 면으로 힘을 나눠 받게 됩니다. 소켓 둘레도 똑같이 보강했고, 손상된 소켓은 모두 떼어 내고 새 부품으로 바꿨습니다. 안전밸브 소켓과 온도계 소켓은 상태가 나빠 살리기보다 새로 끼우는 편이 안전했습니다. 소켓을 바꾸면서 온도계와 압력계를 같이 달 수 있게 자리를 맞췄습니다. 이렇게 해 두면 뒤에 상태를 눈으로 보기가 쉬워집니다. 붙이는 방식은 알곤을 썼습니다. 스텐 탱크는 작업 방법과 전류, 시간, 용가재를 무엇으로 고르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립니다. 판재 보강을 같이 한 것은 스텐의 성질 때문입니다. 좁게만 붙이면 열을 받은 둘레에서 다른 균열이 생깁니다. 마무리로 스텐 코팅제 방청 코팅을 입혔습니다. 알곤은 열이 한곳에 모이므로 피막이 벗겨진 자리를 그대로 두면 부식이 쉽게 찾아옵니다. 스텐도 부식이 전혀 없는 재질은 아닙니다. 오히려 용접한 둘레가 더 예민해서 코팅을 빼먹으면 용접 자리부터 부식됩니다. 점검구 쪽에서 물방울이 한 줄로 똑똑 떨어지는 것도 같이 발견됐습니다. 볼트가 덜 조였거나 가스켓이 굳었을 때 보이는 모습입니다. 가스켓은 더 쓸 수 있는 상태여서 볼트를 다시 조이는 것만으로 물이 멈췄습니다. 바꾸지 않아도 되는 부품은 미리 바꾸지 않습니다. 수리를 끝내고 탱크를 다시 채운 뒤 압력을 높여 수압 시험을 했고, 이음·소켓·보강한 곳 어디에서도 물이 배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탱크가 새면 대부분 교체부터 생각하시지만, 살펴보고 수리가 가능하면 수리 쪽이 부담이 덜합니다. 교체에는 설치비, 장비 해체, 사용 중단 시간이 함께 따릅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25톤 온수탱크 점검구 누수 수리 · 맨홀 가스켓 새로 재단해 교체</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6035500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60355009.html</guid><pubDate>Fri, 31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25톤 온수탱크 점검구 맨홀로 물이 새었고, 뚜껑 속 가스켓은 손에 닿자 가루로 바스러졌습니다. 뚜껑과 맞닿는 면의 녹을 연마로 벗기고 치수를 재어 새로 자른 가스켓을 넣은 뒤, 너트를 좌우로 번갈아 고르게 조였습니다. 큰 온수탱크의 점검구 맨홀로 물이 비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관리 담당자께서 25톤 탱크 가스켓을 바꿔야겠다고 하셨습니다. 가 보니 세 시간 넘게 물을 빼 두신 뒤였는데요. 그래도 속에 물이 남아 있어 한 시간가량 더 기다려 배수를 다 끝내고 손을 댔습니다. 너트를 풀어 뚜껑을 열자 가스켓이 돌처럼 굳어 있었고, 손끝만 대도 가루로 부서졌습니다. 뚜껑과 붙는 면에도 녹과 때가 잔뜩 끼어 있었습니다. 이런 면으로는 아무리 힘주어 조여도 물을 막지 못합니다. 고무는 높은 열과 압력을 오래 받으면 탄력이 사라집니다. 탄력을 잃은 가스켓은 눌러도 면의 울퉁불퉁한 곳을 채우지 못합니다. 점검구는 압력이 크게 오르내리는 자리입니다. 아주 작은 틈만 있어도 곧장 물이 비칩니다. 오래된 설비에서는 가스켓이 굳는 것만 문제가 아닙니다. 뚜껑이 조금씩 뒤틀리며 틈이 벌어지는 일도 흔합니다. 이럴 때 무리하게 더 조이거나 실리콘을 덧바르면 손상이 도리어 커집니다. 눌린 모양대로 굳어 버려 나중에 새 가스켓을 넣어도 면이 붙지 않습니다. 뚜껑을 물고 있던 너트를 차례로 풀어 맨홀 뚜껑을 살살 떼어 냈습니다. 부서진 가스켓을 걷어 낸 뒤 그라인더로 뚜껑과 맞닿는 면의 녹과 때를 말끔히 벗겼습니다. 이 단계를 빼고 새 부품만 끼우면 면이 붙지 않아 다시 물이 샙니다. 연마로 생긴 쇳가루를 남김없이 닦아 면을 매끈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전 가스켓과 치수가 딱 맞도록 직접 재어 보고, 열과 압력에 강한 고무판을 골라 새로 잘랐습니다. 여유분 없이 굽은 모양을 그대로 따라 오려 냈습니다. 자른 가스켓을 뚜껑 안쪽에 맞춰 붙이고 볼트 구멍 자리를 맞췄습니다. 뚜껑을 제자리에 얹고 너트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번갈아 가며 고르게 조였습니다. 한쪽만 세게 조이면 맨홀에 걸리는 힘이 한편으로 쏠립니다. 고무판은 열과 압력을 얼마나 견디는지를 보고 골랐습니다. 뜨거운 물과 압력을 함께 받는 곳이어서 흔한 고무로는 오래 쓰지 못합니다. 가스켓은 파는 제품 대신 치수를 재어 직접 잘랐습니다. 설비마다 맨홀 크기가 달라 비슷한 규격으로 적당히 끼우면 차이만큼 틈이 남습니다. 그라인더 작업 중에는 불티 가림막을 세워 두었습니다. 기계실은 둘레에 설비가 빼곡해 불티가 튈 길을 미리 막아 둡니다. 안전모, 절연장갑, 방염복을 챙겨 입고 정한 순서에 맞춰 작업했습니다. 조임을 마친 뒤 속에 물을 천천히 채우며 수압 시험을 했습니다. 예전에 보이던 가는 물기는 더 나오지 않았고, 뚜껑 둘레가 빈틈없이 붙어 속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둘레의 녹슨 곳도 같이 둘러보고 앞으로 말썽이 날 만한 자리를 먼저 손봤습니다. 현장에 남은 찌꺼기와 쇳가루를 치운 뒤 수압 시험을 한 차례 더 해, 평소 압력에서 물 한 방울 비치지 않는 것을 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요양병원 급탕탱크 누수 보수 · 맨홀 점검구 교체 | 온수탱크 수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5691464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56914649.html</guid><pubDate>Tue, 28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급탕탱크 맨홀 점검구로 물이 비쳤고, 고무 가스켓은 딱딱하게 굳다 못해 금이 가 있었습니다. 뚜껑을 분리해 수명이 다한 가스켓을 버리고, 새 고무 시트를 치수에 맞게 잘라 끼운 뒤 너트를 대각선 순서로 고르게 조였습니다. 요양병원에서 급탕에 쓰는 온수탱크 맨홀 점검구로 물이 비친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관리소장님은 고무 가스켓이 오래돼서 그런 것 같다고 보셨습니다. 병원 같은 의료시설은 온수 설비가 곧 위생과 직결됩니다. 물기가 조금 비치는 정도라도 뒤로 미룰 수 없는 곳입니다. 현장에 가 보니 담당자분이 탱크 물을 이미 다 빼 두셔서 살펴보고 고치기가 한결 편했습니다. 밖에서 보니 맨홀 테두리에 물 흐른 자국이 남아 있었고, 고무 가스켓은 꽤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가스켓은 해가 지날수록 뜨거운 열과 압력에 시달려 탄력을 잃습니다. 굳어 버린 고무는 맞대는 면에 착 붙지 못해 벌어진 틈으로 물이 스밉니다. 맨홀 점검구 누수는 보통 물방울이 찔끔 비치다 차츰 양이 늘어나는 식입니다. 처음엔 이슬 맺힌 것처럼 보여 놓치기 쉽습니다. 방치하면 탱크 겉이 부식되고 단열재가 젖어 옆 설비까지 번집니다. 새는 물의 양보다 뒤따르는 피해가 더 큽니다. 볼트를 더 세게 조인다고 멎지 않습니다. 딱딱해진 고무는 눌러도 처음처럼 붙지 않습니다. 점검구 테두리 고정 너트를 몽키 스패너로 차례차례 풀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탱크 안 압력이 다 빠졌는지부터 확인했습니다. 볼트를 전부 빼고 맨홀 뚜껑을 들어냈는데요. 안쪽 가스켓은 오랜 열에 굳어 금이 가고 군데군데 찢긴 상태였습니다. 수명이 다한 가스켓이라 다시 쓰지 않고 버렸습니다. 챙겨 간 새 고무 가스켓 시트를 원래 크기대로 꼼꼼히 잘랐습니다. 치수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조였을 때 틈이 생겨 또 샙니다. 잘라 낸 고무판을 뚜껑 안쪽에 빈틈없이 붙이고, 볼트 자리에 맞춰 구멍을 냈습니다. 뚜껑을 다시 얹고 너트를 대각선으로 엇갈려 가며 조금씩 고르게 조였습니다. 한쪽을 먼저 꽉 조이면 맞은편이 떠서 거기에 틈이 납니다. 가스켓은 고무 시트를 현장에서 잘라 만듭니다. 기성 제품과 치수가 안 맞는 맨홀이 많습니다. 고무 두께와 단단한 정도는 탱크 재질과 수압을 보고 정했습니다. 지나치게 무르면 눌려서 밀려 나오고, 지나치게 단단하면 면에 붙지 않습니다. 맨홀 이음에서 물을 막는 역할은 쇠가 아니라 가스켓이 합니다. 이번 작업은 가스켓 한 장이 전부라고 봐도 됩니다. 조이는 순서도 부품만큼 중요합니다. 대각선으로 엇갈려 나눠 조여야 누르는 힘이 테두리 전체에 고루 나뉩니다. 조립 뒤 탱크에 물을 채워 수압을 일정하게 걸어 두고 새는 곳이 있는지 지켜봤습니다. 10분 넘게 압을 유지하며 봤지만 어느 조임부에서도 물기가 비치지 않았습니다. 겉에 남은 물기를 모두 닦고 탱크 둘레에 고인 물과 이슬도 정리했습니다. 점검구 볼트 조임을 한 번 더 살피고 담당자분께도 직접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가스켓 상태는 3~4년에서 5~6년 사이마다 살피시고, 볼트는 여섯 달마다 다시 조여 보시도록 말씀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숙박시설 온수탱크 누수 보수 · 니플 부식 덧방 용접</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52679557.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52679557.html</guid><pubDate>Fri, 24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겉면 부식이 깊은 탱크에서 위쪽 안전밸브 둘레와 아래쪽 배수관 두 군데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녹슨 니플을 잘라 내고 철판을 두 겹으로 덧대 용접했으며, 아래쪽 드레인 부속은 SR 소켓을 끼워 압착으로 이었습니다. 숙박시설 온수탱크가 겉면에서 새고 아래쪽 드레인에도 이상이 있어 부속 교체까지 맡기신 현장입니다. 가서 보니 탱크 바깥쪽 녹이 매우 심했고, 이음 자리마다 묵은 녹이 두껍게 앉아 있었습니다. 물은 위쪽 안전밸브 둘레와 아래쪽 배수관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아래쪽 배관 부속은 덜렁거리며 쉬지 않고 물을 흘렸습니다. 오래 쓴 탓에 철판 두께가 줄고 용접부위 힘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실리콘을 바르거나 좁게 덧대는 정도로는 막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펌프와 이어진 부분과 안전밸브 곁 니플은 벌써 금이 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붙인 용접 자국 둘레에도 가는 틈이 보였습니다. 펌프가 달린 자리에는 떨림이 끊임없이 전해집니다. 떨림을 받는 용접부위는 녹보다 피로가 먼저 쌓이는 일이 많습니다. 안전밸브 둘레는 부속이 여럿 물려 이음이 많은 곳입니다. 이 때문에 한 탱크 안에서도 이 근처 이음이 먼저 벌어집니다. 아래쪽 드레인은 물이 빠지는 길이어서 마를 새가 없습니다. 늘 젖은 곳에 철 부속을 달면 제일 먼저 녹이 습니다. 탱크에 걸린 압력을 풀고 남은 뜨거운 물을 전부 뺐습니다. 열기가 남아 있을 때 손대면 다칠 수 있어 충분히 식힌 뒤에 시작했습니다. 위쪽 안전밸브 니플을 떼어 내고 녹슨 부분을 잘랐습니다. 그라인더로 녹과 찌꺼기를 벗긴 다음 새 철판을 잘라 모양에 맞는 덧방을 만들었습니다. 아르곤으로 열을 흩어 가며 천천히 이었는데요. 구간을 쪼개 한 구간을 마칠 때마다 식혀 겉면이 부풀어 오르지 않게 했습니다. 이음이 몰린 곳이어서 한 겹만 대지 않았습니다. 철판을 두 겹 덧대고 바깥 테두리를 한 번 더 덧대 끝냈습니다. 아래쪽 드레인의 낡은 부속은 그라인더로 잘라 떼어 내고, 새 부속을 SR 소켓에 끼워 압착기로 물렸습니다. 겉면에서 새던 두 곳은 바탕을 고르게 다듬고 둥근 면에 맞게 각을 잡은 철판을 덧대 용접했습니다. 펌프 용접부위는 예전 이음을 잘라 내고, 새 철판에 구멍을 뚫어 펌프와 딱 맞게 다시 붙였습니다. 아래쪽 드레인을 나사 대신 압착으로 이은 것은 압력을 더 잘 버티기 때문입니다. 뜨거웠다 식었다를 되풀이하는 곳에서는 나사산이 조금씩 헐거워집니다. 부속이 덜렁거리지 않게 브래킷을 덧대 받쳤습니다. 떨림이 남으면 아무리 단단히 물려도 그 힘이 접합부로 되돌아옵니다. 펌프 양쪽 부싱은 요청하신 대로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낡은 부싱을 두면 펌프 떨림이 배관으로 곧장 옮겨 갑니다. 겉면을 손본 뒤에는 방청제를 칠했습니다. 용접과 연마로 칠이 벗겨진 곳을 덮어 두지 않으면 녹이 다시 슬기 시작합니다. 용접과 부속 교체를 마친 뒤 탱크에 물을 채우고 수압 시험을 했습니다. 첫 시험에서 안전밸브 쪽 티 접합부에 물기가 살짝 비쳐, 곧바로 그 부속을 바꾸고 다시 붙였습니다. 두 번째 시험에서는 평소 쓰는 압력(3.5~5bar)을 걸어도 새거나 떨리는 곳이 없었습니다. 탱크 열 전달과 온수 순환, 펌프 동작도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용접 뒤 겉면을 닦고 금이 남았는지 눈으로 보고 망치로 두드려 소리로도 살폈습니다. 여섯 달에 한 번 안전밸브 둘레와 드레인 배관을 둘러보고 녹이 보이면 방청제를 칠해 두시도록 안내해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급탕탱크 배관 누수 보수 · 보일러 연결 동파이프 전 구간 교체</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37903892.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37903892.html</guid><pubDate>Sat, 11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탱크와 보일러 사이 동파이프가 부식되어 고무밴드로 감아 둔 상태였고, 여러 군데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밸브 앞 구간부터 바꾸던 중 다른 곳에서도 물이 새어, 보일러 앞까지 모든 구간을 새 관으로 바꾸고 리듀서로 굵기를 맞춰 이었습니다. 급탕탱크와 보일러 사이 배관에서 물이 샜습니다. 밸브 앞까지 뻗은 동파이프, 곧 탱크 이음에서 시작되는 구간이 부식되어 망가져 있었습니다. 망가진 곳은 고무밴드로 임시로 감겨 있었고, 밴드를 조인 둘레 곳곳에 물이 샌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동파이프 부식이 심해서 한 곳만 바꿔서는 해결되지 않을 상태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곳 말고도 두께가 줄어든 구간이 길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밸브 앞 탱크 이음 부분만 바꾸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막상 작업을 시작하니 그만큼으로는 모자랐습니다. 급탕 라인 동관은 하루 종일 뜨거운 물이 흐르는 관입니다. 온도가 높으면 관 안쪽 피막이 견디지 못하고, 피막이 깨진 곳부터 두께가 얇아집니다. 부식이 시작된 관에는 고무밴드로 조이는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밖에서 눌러도 안쪽은 계속 얇아지고, 조이는 힘이 도리어 얇아진 관을 찌그러뜨립니다. 한 구간을 바꾸면 그다음으로 약한 곳이 드러납니다. 부식은 한 지점에 머물지 않고 배관을 따라 번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식이 넓게 퍼진 배관은 눈에 띄는 곳에서 자르지 않습니다. 멀쩡한 관이 나올 때까지 넉넉하게 걷어 내야 새로 이은 곳이 제 수명만큼 버팁니다. 작업하는 날이 공휴일이어서 자재 상가가 모두 쉬고 있었습니다. 철물점 여러 곳을 돌며 부품과 자재를 사 모았습니다. 마련한 자재로 먼저 밸브 앞 구간을 바꿨습니다. 밸브 앞 구간을 바꾼 뒤 다른 곳에서도 물이 새는 것이 보였습니다. 관계자분께 상황을 설명하고 의논해 작업 범위를 보일러 앞까지 늘렸습니다. 철물점을 다시 돌며 부품과 파이프를 더 구했습니다. 바꿀 구간이 길어지면 부속도 그만큼 많이 필요합니다. 탱크 쪽 관은 50A였고 보일러 쪽 부속은 40A라 굵기가 서로 달랐습니다. 50A를 40A로 줄여 주는 리듀서를 끼워 이었습니다. 모든 구간을 이은 다음 이음마다 새는 곳이 없는지 살피며 마무리했습니다. 굵기가 다른 관끼리는 리듀서로 수리합니다. 억지로 끼워 맞추면 이음 한쪽이 얇아지고, 얇아진 곳에서 다음 누수가 생깁니다. 탱크 쪽 50A와 보일러 쪽 40A를 바꾸지 않고 부속으로 이어 준 것은 양쪽 설비에 손대지 않으려는 이유였습니다. 일부 교체로 시작했다가 전 구간 교체로 늘린 것은 비용을 올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남긴 구간이 나중에 새면 새로 이어 둔 곳까지 다시 뜯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휴일에는 자재 구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엔 규격이 맞는 부속을 찾아 돌아다니는 데 작업 시간의 절반이 들기도 합니다. 교체를 끝내고 구간마다 새는 곳이 있는지 살폈습니다. 새로 이은 곳뿐 아니라 손대지 않은 앞뒤 구간까지 함께 봤습니다. 탱크와 보일러 사이가 흔들림 없이 단단히 이어진 것을 확인하고 끝냈습니다. 부식된 배관은 일찍 찾아서 바꾸면 큰 사고로 번지지 않습니다. 이음 부분을 정기적으로 살펴봐 달라고 안내해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급탕탱크 용접부위 누수 · 소켓 보수용접 | 온수탱크 수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2982213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29822130.html</guid><pubDate>Thu, 02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탱크 옆면에 달린 15A 소켓의 용접 자리가 부식되어 물이 샜고, 고무밴드로 감아 버티던 상태였습니다. 소켓을 잘라 내고 곡면에 맞게 다듬은 철판을 덧대 붙였습니다. 아래쪽 소켓 두 곳도 똑같은 방법으로 보강했습니다. 보일러 급탕탱크에서 물이 흘렀습니다. 새는 곳은 탱크 옆면 15A 소켓의 용접 자리였고, 고무밴드를 감아 급한 대로 막아 두신 상태였습니다. 부식이 시작된 곳에는 밴드로 조이는 방법이 먹히지 않습니다. 금속 두께가 이미 줄어서 밖에서 조여도 안쪽은 계속 얇아집니다. 소켓과 탱크 몸체가 맞붙은 이음은 부식이 심했고, 물도 쉬지 않고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살펴보니 아래쪽 소켓 이음 두 곳도 함께 손상되어 있었는데요. 한 곳만 고쳐서는 끝날 현장이 아니었습니다. 소켓 누수는 용접부위가 부식되고 금이 가면서 시작됩니다. 부속을 끼워 붙인 이음은 모재보다 먼저 부식되는 곳입니다. 급탕탱크는 뜨겁고 압력이 걸린 물을 늘 담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오래 쓰려면 부식을 견디는 힘과 압력을 버티는 힘이 모두 유지되어야 합니다. 접합선을 따라 부식이 번진 상태여서 접합선을 다시 붙여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열을 가하면 붙인 곳 바로 옆이 또 갈라집니다. 위아래 세 곳에서 같은 모양의 손상이 나왔다면 어느 한 곳의 사고가 아니라 접합 방식 전체에 같은 약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급수 밸브를 잠그고 드레인 밸브를 열어 남은 압력을 없앤 다음, 탱크 속 온수를 모두 뺐습니다. 손상된 곳 상태를 정확히 본 다음 그라인더로 겉면을 손질했습니다. 이물질, 산화물, 예전 용접 비드 찌꺼기까지 벗겨 냈습니다. 물이 새던 메인 소켓은 더 고칠 수 없는 상태여서 잘라 냈습니다. 손상된 곳이 가운데 오도록 철판을 치수대로 잘라 덧대 붙였습니다. 판 모서리는 탱크 곡면에 맞춰 둥그렇게 다듬어 빈틈없이 붙게 했습니다. 아래쪽 두 곳도 똑같은 순서로 작업했습니다. 잘라 내고, 치수를 재고, 철판을 잘라 붙이는 과정을 그대로 반복했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화기 관리 규정을 지켰습니다. 불이 날 만한 요소를 먼저 살피고 가까운 배관을 가린 뒤, 남은 가스가 없는지 확인하고 나서 열을 가했습니다. 덧대는 판은 두께가 고르고 열을 잘 견디는 강판을 골랐습니다. 두께가 고르지 않으면 붙이는 도중 한쪽만 녹아 들어갑니다. 철판 덧방은 탱크 전체를 바꾸지 않고 문제가 된 곳만 골라 보강하는 방법입니다. 시간과 비용을 함께 아낄 수 있어서 가장 먼저 따져 보는 방식입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은 까닭은 힘이 모난 곳에 몰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모서리가 각진 판은 모서리에 응력이 쏠립니다. 마무리는 녹을 막는 내열 페인트로 칠했습니다. 겉모습이 하나로 이어지고, 접합부가 바깥 공기에 곧바로 닿지 않습니다. 붙이는 작업을 끝낸 뒤 배관 밸브를 다시 열었고, 온수가 차오르는 동안 압력이 걸린 상태에서 새는 곳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어느 접합부에서도 물방울이 맺히지 않았습니다. 탱크 전체 누수가 멎은 것을 보고 마감으로 넘어갔습니다. 주변을 청소하고 남은 철판과 쓰레기는 현장에서 바로 거둬 왔습니다. 작업 과정 사진과 수압 점검 결과도 함께 전해 드렸습니다. 뜨거운 물이 도는 설비는 작은 진동과 열팽창 때문에 접합부에 가는 금이 가기 쉽습니다. 반년에서 1년에 한 번은 겉면 점검과 이물질 청소를 해 주시라고 안내해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급탕탱크 상부누수 수리 · 소켓 알곤용접 보수 니플 교체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2892865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28928653.html</guid><pubDate>Wed, 01 Oct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급탕탱크에서 샌 물이 바닥으로 흘렀지만, 보온재가 덮고 있어 새는 위치를 알아낼 수 없었습니다. 보온재를 모두 걷어 위쪽 소켓이 새는 것을 찾아냈고, 둥근 면에 맞춰 휜 스텐 판재를 대고 알곤으로 틈을 막았습니다. 빌딩의 급탕탱크에서 새어 나온 물이 바닥을 적셔 설비를 돌리는 데 문제가 생긴 현장이었습니다. 탱크 겉은 아티론 보온재로 빈틈없이 감싸여 있었습니다. 눈으로는 어디가 새는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보온재를 벗겨 내니 탱크 윗면의 온수 공급관 접합부, 곧 안전밸브를 끼운 소켓 주변으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점검구 둘레 판넬 아래쪽에서도 네댓 군데에 작은 물방울이 맺혀 있었습니다. 아직은 물방울 정도였지만 날이 갈수록 커질 곳이었습니다. 소켓 자리는 탱크 판에 구멍을 내고 부속을 끼워 용접한 곳입니다. 바깥쪽만 용접하면 안쪽 틈에 물이 괴고, 괸 물이 마르지 않으면 틈 안쪽부터 녹이 생깁니다. 급탕탱크는 뜨거운 물을 쉬지 않고 담아 두는 통입니다. 온도가 오르내릴 때마다 금속이 늘었다 줄었다 하고, 반복되는 변형이 부속 자리에 쌓입니다. 점검구 둘레 여러 곳이 한꺼번에 새는 것은 처음 용접이 잘못되었다기보다, 쓰는 동안 진동과 압력 변화에 약해진 탓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온재에 덮여 있으면 녹이 번지고 틈이 생기는 동안 한참을 모르고 지나갑니다. 바닥에 물이 괴고서야 알아채는데, 알아챘을 무렵에는 벌써 여러 곳에서 새기 시작한 뒤입니다. 탱크를 감싸던 아티론 보온재를 둘레 전체에서 떼어 냈습니다. 절단기로 보온층을 가르면서 탱크 겉면이 손상되지 않게 조심했습니다. 뜨거운 물이 남아 있으면 증기와 수압 때문에 사고가 날 수 있어서, 밸브를 꽉 잠그고 탱크 물을 드레인으로 뺐습니다. 낡은 안전밸브 소켓을 잘라 없애고, 치수와 두께를 맞춘 스테인리스 보강판을 재단해 구멍을 냈습니다. 소켓이 들어갈 자리는 둥글게 따 내고 탱크의 둥근 면에 맞춰 가공해 바짝 붙게 했습니다. 만들어 둔 보강판을 탱크 윗면에 대고 알곤으로 가장자리를 한 군데도 빠뜨리지 않고 용접했습니다. 물도 막고 압력도 버텨야 하는 곳이라 빈 변을 남기지 않습니다. 온수 공급 배관의 40A 밸브 니플에도 금이 가 있어 같이 바꿨습니다. 현장에서 치수를 재어 잘라 니플을 잇고, 자리를 맞춘 다음 용접해 끝냈습니다. 점검구 둘레의 물방울이 맺히던 곳들도 똑같이 판재를 댔습니다. 잘라 낸 판을 둥근 면에 맞게 휘어 바짝 붙인 뒤 둘레 전체를 알곤으로 막았습니다. 덧대는 판은 탱크와 똑같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했습니다. 다른 금속을 붙이면 두 금속이 맞닿는 곳에 전위차가 생겨 붙인 곳부터 녹이 슬기 시작합니다. 판을 둥근 면에 맞게 가공하는 일이 작업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평평한 판을 억지로 붙이면 네 변 중 하나가 떠서, 뜬 틈으로 다음 누수가 생깁니다. 열이 탱크 몸체로 퍼지지 않게 냉각패드를 대고, 한 번에 길게 용접하지 않고 끊어 가며 녹여 붙였습니다. 열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스테인리스 탱크를 얼마나 오래 쓰느냐를 좌우합니다. 예전 용접부위 중 가는 크랙이나 겉면 산화가 의심되는 곳은 연마기로 다듬고 보조 용접을 더했습니다. 아직 새지 않았어도 샐 수 있는 곳은 이번에 함께 손봤습니다. 용접과 부품 교체를 다 끝낸 뒤 물을 다시 채워 수압테스트를 했습니다. 20분 넘게 테스트를 이어 가며 압력이 떨어지지 않는지, 새는 자국이 다시 생기지 않는지 지켜봤습니다. 용접부위와 보강한 용접부가 모두 이상 없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을 보고 작업을 끝냈습니다. 새는 곳이 뚜렷하지 않은 현장은 보온재를 전부 벗겨 내야 답이 보입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상업용 빌딩 온수탱크 누수 보수 · 측면 절곡부 바늘구멍 알곤용접</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2488132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key3807-224024881324.html</guid><pubDate>Sun, 28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온수탱크 측면에 바늘구멍이 나 물이 분사돼 걸레로 막아 둔 상태였습니다. 탱크를 비우고 표면을 연마한 뒤 곡면에 맞춘 3T 판재를 덧대 알곤으로 두 번 이상 겹쳐 붙였습니다. 상업용 빌딩 안 온수탱크였습니다. 탱크 측면에 바늘구멍만 한 자리가 생겨 물이 분사되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급한 대로 걸레를 대어 막아 두신 상태였습니다. 물이 밀어내는 힘이 계속 걸리는 자리라 천으로 눌러서는 오래 못 갑니다. 새는 자리는 탱크 측면 라인 근처 절곡면이었습니다. 판을 꺾어 만든 자리는 원래 두께가 얇아지고 응력이 남아 있는 구간입니다. 영업 중에는 손대기 어려운 설비라 저녁 여덟 시경 야간 작업으로 시간을 조율해 들어갔습니다. 절곡면에서 새는 것은 처음 만들 때의 접합 상태가 좋지 않았거나, 오래 쓰면서 금속 피로가 쌓인 경우입니다. 온수탱크는 뜨거운 물이 계속 담겨 있는 통입니다. 안쪽 피막이 깨지면 바늘구멍처럼 점으로 뚫리고 그 구멍이 서서히 넓어집니다. 겉에서 보면 작은 점이지만 안쪽 두께는 이미 넓게 줄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멍만 메우면 옆자리에서 다시 새는 일이 생깁니다. 그런 자리는 선이 아니라 면으로 잡아야 합니다. 부식이 퍼진 범위를 덮을 만큼 판을 대고 둘레를 전부 붙이는 쪽이 오래갑니다. 탱크에 물이 가득 차 있어 먼저 전부 배출하는 드레인부터 했습니다. 물이 남은 상태에서는 열을 댈 수 없습니다. 물 공급 밸브를 완전히 잠그고 확인 밸브까지 열어 안쪽 압력을 완전히 뺐습니다. 새는 자리 둘레에 남아 있던 녹과 이물질, 기름막을 그라인더로 철저히 연마했습니다. 공업용 와이어 브러시와 디스크 휠을 함께 써서 바탕을 만들었습니다. 연마한 뒤 에어블로어로 금속 분진을 날려 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했습니다. 분진이 남으면 그대로 접합면에 갇힙니다. 두께 3T 판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 덧댈 판을 만들었습니다. 탱크 곡면과 최대한 같은 굴곡을 잡아 맞춤으로 성형했습니다. 판과 새는 자리를 밀착시킨 상태에서 알곤으로 붙였습니다. 한 번에 끝내지 않고 두 번 이상 겹쳐 올렸고 1차 접합 뒤 열로 변형되지 않게 식히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했습니다. 덧대는 판은 두께 3T로 잡았습니다. 곡면에 맞춰 굴곡을 미리 만들어 두어야 수압이 걸렸을 때 하중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습니다. 용가재는 탱크와 같은 계열로 맞췄습니다. 모재보다 낮은 등급을 쓰면 접합선이 모재보다 먼저 부식됩니다. 겹쳐 올리는 방식으로 붙인 것은 수압을 받아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에 두껍게 올리면 안쪽에 기포가 갇혀 그 자리부터 다시 열립니다. 마감은 방청제를 바르고 내열 페인트로 도색했습니다. 접합 열이 지나간 자리는 겉을 덮어 두지 않으면 녹이 먼저 옵니다. 접합을 마친 뒤 탱크에 다시 물을 채워 실제 수압 조건에서 확인했습니다. 테스트는 30분가량 이어 갔습니다. 접합 부위와 덧댄 부위 모두에서 새는 곳도, 물방울이 맺히는 흔적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압력은 평소 쓰는 3.5~5bar로 걸어 실제 조건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기다려 주신 관계자분께 누수 상태와 겉모양을 직접 확인받았습니다. 실내 온도와 습도의 영향도 받는 설비라 단열과 환기 상태를 함께 살피시라고 안내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기계실 스텐 온수탱크 누수 수리 · 점검구 하부 알곤용접 여러 겹 보강</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9908758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99087580.html</guid><pubDate>Fri, 12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설비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의 점검구 밑에서 물이 뿜어져 나왔고, 전에 발라 둔 실리콘은 압력에 밀려 다시 벌어져 있던 현장입니다. 물을 빼고 젖은 보온재를 떼어 낸 다음, 탱크 곡면에 맞게 구부린 스테인리스 판재를 대어 알곤으로 여러 겹 쌓아 붙였습니다. 수압 점검을 세 번 거치고 코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물이 스며 나오는 수준을 넘어 뿜어져 나온다면 압력이 벌써 틈을 벌려 놓은 것입니다. 설비실의 스테인리스 탱크가 바로 그런 상태로, 점검구 밑에서 물이 뿜어지고 있었습니다. 며칠 만에 바닥에 물이 괴었고, 설비 겉벽을 타고 물이 흐른 자국이 뚜렷했습니다. 전선이 지나가는 곳까지 젖어 있어 합선이 우려되었습니다. 새는 곳에는 먼저 누군가 손을 본 자국이 있었습니다. 표면이 울퉁불퉁했고 실리콘이 덧발라져 있었습니다. 실리콘을 덧칠해도 압력이 걸리면 곧 다시 샙니다. 금속에 생긴 금은 남겨 둔 채 겉만 덮었으니, 물이 밀어내는 힘을 버텨 줄 것이 없습니다. 먼저 한 용접은 비드가 고르지 않았습니다. 열이 골고루 들어가지 않으면 붙인 곳 옆으로 응력이 모이고, 머지않아 붙인 곳 옆이 쪼개집니다. 점검구 아래쪽은 탱크에서 압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입니다. 다른 곳과 같은 두께로만 붙이면 점검구 아래가 제일 먼저 다시 벌어집니다. 보온재는 물을 머금어 축 처져 있었습니다. 젖은 보온재는 열을 가두지도 못하고, 금속 겉면이 마를 틈도 주지 않습니다. 설비실은 건물 설비가 한데 모인 곳이라 작업 전 안전 절차부터 거칩니다. 관리하시는 분과 전기 차단, 출입 통제를 확인하고 소화기와 비상등을 가까이 두었습니다. 드레인 밸브로 탱크 속 물을 모두 비웠습니다. 물이 남아 있으면 용접할 곳에 열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젖은 보온재를 떼어 내고 새는 곳을 그라인더로 맨 금속이 드러날 때까지 갈았습니다. 녹이나 찌꺼기가 조금만 남아도 용접이 뜹니다. 약해진 부분은 살을 덧붙이는 정도로 끝낼 수 없어, 새 스테인리스 판재를 잘라 탱크의 둥근 면에 맞춰 휘었습니다. 둥근 면과 맞지 않으면 판재 끝에 틈이 남습니다. 판재를 자리에 맞춰 고정하고 알곤으로 접합했습니다. 전류와 용접 속도를 맞추고, 용접봉 각도와 보호가스 흐름도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했습니다. 압력이 모이는 점검구 밑은 여러 겹으로 쌓아 두께를 키웠습니다. 한 겹 올릴 때마다 식혀 가며 열 때문에 모양이 틀어지는 것을 줄였습니다. 연마기로 용접부위를 평평하게 다듬었습니다. 겉이 매끈해야 압력이 한 곳에 쏠리지 않습니다. 수압 점검을 마친 다음 스테인리스 전용 코팅제를 뿌리고 다 굳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새 보온재를 두르고 바깥 케이싱을 다시 씌웠으며, 물 먹은 옛 보온재는 버렸습니다. 스테인리스 탱크는 알곤으로 수리합니다. 녹에 강한 성질이 그대로 남고, 압력을 받는 곳에서도 이음이 튼튼합니다. 판재는 탱크와 똑같은 스테인리스를 씁니다. 다른 금속을 붙이면 전위차 때문에 면적이 좁은 쪽이 먼저 부식됩니다. 코팅제는 용접한 곳에 얇은 막을 입혀 습기와 산소가 금속에 닿지 못하게 합니다. 용접 열로 산화피막이 벗겨진 곳이라, 막을 입히지 않으면 용접부위를 따라 녹이 생깁니다. 물을 머금었던 보온재는 다시 쓰지 않고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탱크를 다시 채우고 압력을 서서히 올리며 첫 점검을 했습니다. 새는 곳은 없었습니다. 첫 점검으로 마치지 않고 물 온도를 올려 두 번째 점검을 했습니다. 금속이 열로 늘어나면서 뒤늦게 새는 일이 있기 때문인데요. 30분 넘게 데운 상태로 지켜봤지만 물이 비치는 곳은 없었습니다. 끝으로 압력을 최대로 올려 한 번 더 점검했습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옆에서 같이 보셨고, 보강한 곳을 손으로 만져 보며 확인하셨습니다. 바닥에 고인 물과 작업하며 생긴 쇳가루까지 치운 뒤 현장을 정리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헬스장 스틸 온수탱크 하부 누수 보수 · 철판 보강 광명단 방청</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iron-gym.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iron-gym.html</guid><pubDate>Wed, 10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철 온수탱크는 스텐과 달리 부식된 자리가 압을 못 견디고 터져 나옵니다. 하부 부식부를 갈아내고 철판을 덧대어 붙인 뒤 광명단으로 방청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헬스장 보일러실 철제 온수물탱크 누수 보수 · 미세 구멍 알곤용접</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00039249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4000392499.html</guid><pubDate>Wed, 10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헬스장 보일러실의 철제 온수탱크 표면 곳곳에 작은 구멍이 뚫려 물이 분수처럼 솟았고, 대걸레를 세워 새는 곳을 누르고 계셨습니다. 새벽 1시에 도착해 주변을 보양하고 물을 뺀 다음, 녹을 갈아 미세 홀을 찾아냈습니다. 넓은 면을 통째로 덮는 판재를 만들어 알곤으로 여러 차례 덧붙여 막았습니다. 가는 물줄기가 여기저기서 솟아 바닥이 온통 젖어 있었습니다. 대걸레를 세워 새는 곳을 눌러 두셨지만 물은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보일러실 문을 열자 습기가 가득했는데요. 철제 탱크 몸체 겉면 여러 곳에 작은 구멍이 나서 물이 분수처럼 솟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고인 물은 배수구 쪽으로 흘러가면서 작업 여건을 더 나쁘게 만들었습니다. 오래 쓴 탱크라 외벽 전체에 녹이 퍼졌고, 물줄기가 지나간 길마다 침전물이 단단히 달라붙었습니다. 철제 탱크는 부식이 깊어지면 겉면에 아주 작은 구멍이 생깁니다. 구멍마다 압이 걸리며 물이 뿜어 나옵니다. 표면에 녹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판재가 밀착되지 못하고 뜹니다. 들뜬 곳은 막히지 않으므로 쇠 바탕이 보일 때까지 갈아 내야 합니다. 부식 때문에 물이 새는 철제 탱크는 표면이 얇아 열에 예민합니다. 용접 속도를 한결같이 지켜야 합니다. 보일러실 벽면에는 전선과 배관이 붙어 있어 작업 중 불티가 튀면 위험합니다. 낮에는 헬스장 회원이 많아 작업할 수 없었습니다. 회원 이용이 끝난 뒤인 새벽 1시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고인 물을 먼저 걷어 내고 바닥에 절연용 매트를 펴서 감전 위험을 없앴습니다. 벽면의 전선·배관 위로는 방열포를 씌우고 보호천을 한 겹 더 둘렀습니다. 드레인을 열어 탱크 속 압력과 잔수를 끝까지 뺐습니다. 호스로 배수로까지 물길을 이어 바닥에 넘치지 않게 했고, 빠지는 속도를 보며 밸브를 조금씩 열었습니다. 물을 다 빼고 나니, 물에 가려져 있던 미세 홀들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솔로 닦이지 않는 녹과 침전물은 그라인더로 갈았습니다. 쇠 바탕이 나올 때까지 갈고 둘레의 이물질까지 걷어 냈습니다. 새는 곳이 여러 군데여서 넓은 면을 한꺼번에 덮는 판재로 설계했습니다. 치수를 몇 번씩 확인한 뒤 절단기로 철판을 잘랐습니다. 판 가장자리를 둥글게 갈아 내고 뒷면도 한 번 연마해 곡면인 탱크에 바짝 닿게 했습니다. 보강판을 누수 자리에 정확히 맞춰 대고 가장자리를 따라 알곤으로 천천히 용접했습니다. 구간마다 용접을 끝내면 기포 여부를 확인했고, 틈이 눈에 띄면 즉시 한 번 더 덧붙였습니다. 판재는 넓은 면적을 한 장으로 덮을 수 있게 만듭니다. 미세 홀이 여러 개라면 하나씩 막는 것보다 확실합니다. 모서리를 정리하지 않으면 코팅이 들뜹니다. 뒷면까지 갈아서 탱크 면과의 밀착을 높입니다. 끝마무리로 방청 스프레이 코팅을 몇 겹 입혔습니다. 철제 탱크의 용접 자리는 녹이 가장 먼저 생기는 곳입니다. 용접이 끝난 뒤 탱크에 물을 천천히 채우며 벽면을 살폈습니다. 작업 전에 분수처럼 솟던 곳에서는 아무 흔적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압력을 조금씩 올리면서 손전등으로 용접부에 가는 기포가 맺히는지 비춰 봤습니다. 바깥 벽에 물 흐른 자국이 없었고 손으로 만져도 말라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 압력보다 높게 올려 수십 분 넘게 유지했습니다. 금속이 늘어나며 변형되거나 판재가 들뜨지 않는지 지켜봤습니다. 압을 여러 번 올리고 내리며 반복 확인했으나 이상이 없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관공서 스텐 급탕탱크 청소 코팅 · 맨홀 가스켓 교체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9291173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992911738.html</guid><pubDate>Fri, 05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몇 달 전 다른 업체에서 고친 관공서 기계실 대형 온수탱크가 다시 새기 시작했고, 탱크를 받치는 서포트에 금이 길게 뻗어 있었습니다. 속 깊이 파고든 금을 파내고 말끔히 닦은 뒤 알곤으로 쇳물을 녹여 넣고 판재를 덧대 두 겹으로 보강했으며, 에폭시를 세 번 칠하고 가스켓을 바꿔 마쳤습니다. 관공서 건물 관리실에서 기계실 대형 스테인리스 온수탱크가 또 샌다고 연락해 오셨습니다. 몇 달 전 다른 업체에 맡겨 고쳤는데 오래지 않아 다시 물이 비쳤다고 하셨습니다. 온수 설비 둘레 바닥에 물이 흘러나온 자국이 뚜렷했습니다. 겉에는 앞서 용접한 자국이 여러 곳에 있었지만 누수는 그대로였습니다. 탱크를 떠받치는 서포트에도 금이 길게 나 있었습니다. 바깥에 덧대기만 해서는 막을 수 없는 곳입니다. 점검구 가스켓은 오래되어 돌처럼 굳어 면에 붙지 않았고, 벌어진 틈으로도 물이 새어 나왔습니다. 다시 새는 탱크는 먼저 한 보수가 어디까지 손을 댔는지부터 살피는데요. 겉만 갈라진 게 아니라 금이 속 깊숙이 파고들어 있었습니다. 먼저 한 용접이 제대로 녹아들지 않은 채 열만 들어가 뒤틀림을 남겼고, 이 때문에 금이 더 깊어졌습니다. 덧대기만 해서는 또 샙니다. 점검구 가스켓은 손만 대도 바스러질 만큼 굳어 있었습니다. 고무는 열과 세월에 딱딱해지고, 딱딱해지면 틈을 막지 못합니다. 탱크 속은 오래 쓰는 동안 녹과 녹물 찌꺼기가 두껍게 쌓여 있었습니다. 코팅제는 깨끗한 면에만 붙기 때문에 그 상태로는 칠할 수 없었습니다. 드레인 밸브를 열고 탱크 속 물을 모두 뺐습니다. 물이 다 빠진 다음 점검구를 열어 굳은 가스켓 상태를 봤습니다. 점검구 안으로 들어가 고압세척 장비를 벽과 바닥에 바짝 대고 찌꺼기와 묵은 녹을 씻어 냈습니다. 흘러나온 녹물과 찌꺼기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퍼 담았습니다. 세척이 끝난 뒤 속 벽면을 다시 살피며 물이 배어 나온 자국을 찾았습니다. 금이 간 자리를 파내고 둘레를 다듬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쇳물이 금속 깊숙이 녹아듭니다. 첫 번째 알곤용접으로 금을 따라 천천히 쇳물을 녹여 넣어 갈라진 틈을 메웠습니다. 거기서 끝내지 않고 판재를 덧대 두 겹으로 보강해 속 압력을 버티게 했습니다. 용접을 마친 뒤 에폭시 코팅에 들어갔습니다. 한 번 칠하고 열풍기로 말린 다음 두 번째, 세 번째까지 되풀이했습니다. 굳은 가스켓을 떼어 내고 크기가 같은 새 가스켓을 끼웠습니다. 두 겹 용접은 시간이 더 들지만 그만큼 든든합니다. 금을 쇳물로 메우고 그 위에 판재를 덧대면 압력을 두 겹이 나눠 받습니다. 큰 탱크를 고칠 때는 이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코팅은 한 번 칠해서는 모자랍니다. 열풍기로 말려 가며 세 번 거듭해야 칠한 막이 두께를 갖춥니다. 점검구 가스켓은 같은 규격으로 맞춰 끼웁니다. 틈이 조금만 생겨도 곧바로 물이 새는 곳입니다. 물을 채우기 시작해 수압을 세 차례 거듭 걸었고, 압력은 단계별로 나눠 올렸습니다. 마지막 시험에서도 새는 자국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관공서 공사여서 서류 준비와 안전 수칙까지 빠짐없이 맞춰 끝냈습니다. 며칠 지나 담당자께서 다시 새는 곳이 없다고 따로 알려 주셨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급탕탱크 상부누수 수리 · 플랜지 교체 | 온수탱크 누수</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9031535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90315359.html</guid><pubDate>Tue, 02 Sep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빌딩 보일러실에 놓인 온수탱크 윗면에서 물이 멈추지 않아 바닥이 젖었고, 안전밸브 소켓과 니플은 만지기만 해도 녹 부스러기가 묻어날 만큼 부식이 깊었습니다. 안전밸브 소켓 둘레에 판재를 대어 보강하고 니플은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용접부위가 벌어진 65A 플랜지는 잘라 낸 뒤 새로 달았고, 본체에 생긴 균열에도 판재를 붙였습니다. 보일러실을 관리하시는 분께서 탱크 윗부분 누수가 멈추지 않는다며 연락하셨는데요. 접착제를 먼저 발라 보셨으나 새는 양이 그대로였다고 합니다. 며칠째 바닥이 젖어 걸레를 깔고 버티셨다고 합니다. 출입문을 열었을 때 이미 바닥 전체에 물이 퍼져 있었고, 윗부분에서 타고 내려온 물줄기 자국도 뚜렷했습니다. 외함 케이싱을 떼고 보온재를 벗겼습니다. 보온재는 물에 흠뻑 젖어 단열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보온재를 걷어 낸 자리에서 안전밸브 소켓과 니플의 부식이 드러났습니다. 녹이 겉면을 들뜨게 해 손끝만 닿아도 부스러기가 떨어졌습니다. 온수를 담아 두는 설비에는 높은 온도와 압력이 한꺼번에 작용합니다. 금속에 틈이 조금만 생겨도 누수가 멈추지 않으며, 접착제로 막는 방식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안전밸브는 탱크 내부 압력을 조절하는 부품입니다. 안전밸브가 붙은 자리에 부식이 생기면 갑작스러운 파손으로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윗부분 65A 공급 배관에는 크랙이 생겨 가는 물줄기가 새고 있었습니다. 밸브 위쪽 플랜지는 용접부위가 눈으로 보일 정도로 벌어져 있었습니다. 압력이 집중되는 구간이어서 실링재나 덧댐만으로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본체 윗면에서도 작은 균열이 여러 곳 발견됐습니다. 처음엔 가는 선이었다가 압력을 받으며 틈이 차츰 커진 경우입니다. 균열 둘레 금속은 색이 변하고 들떠 있었고, 고온과 압력을 오랫동안 반복해 받으면서 재질 자체가 약해져 있었습니다. 먼저 케이싱과 물에 젖은 보온재를 떼어 냈습니다. 겉면만으로는 실제로 손상된 곳을 알 수 없습니다. 안전밸브 소켓 둘레의 부식면을 갈아 다듬은 다음 판재를 대고 보강 용접을 했습니다. 열로 인한 변형을 줄이려고 전류를 짧게 넣었다 끊기를 반복하며 붙였습니다. 보강이 끝난 뒤 녹슨 니플을 떼어 내고 새 부품을 달았습니다. 65A 플랜지를 자르기 전에 안에 남은 물을 빼고 둘레를 보양재로 덮었습니다. 이어서 절단기로 손상된 구간을 떼어 냈습니다. 새 플랜지를 제자리에 맞춰 용접하고, 토크 렌치로 볼트 조임 힘을 고르게 맞췄습니다. 비드를 여러 겹 쌓은 뒤 그라인더로 겉면을 매끈하게 다듬었습니다. 본체 균열에는 판을 잘라 덧대고 보강 용접을 했습니다. 하중이 쏠리는 곳에는 두꺼운 판을, 얇아진 곳에는 판을 겹쳐 이어 붙였습니다. 용접하며 튀어나온 부분은 연마기로 깎고 면을 고르게 만들어, 안쪽 압력이 한곳에 몰리지 않도록 마감했습니다. 새 보온재로 감싸고 케이싱을 원래대로 조립했으며, 바닥의 물기와 쇳조각도 치웠습니다. 판재는 스테인리스 전용 자재를 사용합니다. 부식에 견디는 성질과 강도를 둘 다 갖춰야 같은 곳에서 누수가 되풀이되지 않습니다. 판 두께는 위치에 따라 달리합니다. 하중을 많이 받는 곳엔 두꺼운 판을 쓰고, 얇아진 곳은 여러 장을 겹쳐 두께를 확보합니다. 플랜지 볼트는 토크 렌치로 조입니다. 감으로 조이면 어느 한쪽만 꽉 물리고 반대쪽 틈으로 물이 샙니다. 작업을 마친 뒤 급수 밸브를 열고 탱크 안 수압을 단계적으로 올려 확인했습니다. 첫 번째 확인에서 새는 흔적은 없었습니다. 이어서 물 온도를 올려 금속이 늘어난 상태로 한 번 더 살폈는데, 물방울 하나 맺히지 않았습니다. 확인은 한 번에 끝내지 않고 간격을 두어 몇 차례 반복했습니다. 관리자분께 안전밸브 보강, 플랜지 교체, 본체 판재 작업을 순서대로 설명드렸고 관리하면서 주의하실 점도 알려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라 기계실 온수탱크 용접부위 누수 · 윗면 파손 알곤용접 보수</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8288745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82887453.html</guid><pubDate>Wed, 27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빌라 기계실의 큰 온수탱크로, 윗면 용접부위가 속 압력에 밀려 찢어지면서 물이 샜습니다. 탱크에는 점검구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플라즈마로 점검구를 새로 뚫어 안을 고압세척하고, 벌어진 윗면 균열은 턴버클로 당겨 붙였습니다. 알곤 비드를 여러 겹 올린 뒤 보강판을 덧대 이중으로 이었습니다. 빌라 기계실에 있는 큰 온수탱크가 샌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관리를 맡은 분은 그냥 새는 건지 바꿀 때가 된 건지 가늠하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현장에 들어서니 기계실이 눅눅했고 바닥 물길에도 젖은 자국이 있었는데요. 단열용 케이싱에 싸여 있어 밖에서는 손상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케이싱을 뜯고 보온재까지 들어내니 물이 번져 간 얼룩이 탱크 표면에 또렷했습니다. 윗면 용접부위가 압력을 이기지 못해 찢어진 모양이었습니다. 옆면과 아래쪽은 괜찮았고 문제는 위쪽에 몰려 있었습니다. 생김새로 미루어 설치 당시부터 사람이 드나들 점검구가 없었습니다. 만들 때 안쪽 용접과 보강을 아예 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바깥만 모양으로 용접한 탱크는 겉보기에는 멀쩡합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온도와 압력을 되풀이해 받으면 균열이 서서히 넓어지고, 끝내 약한 곳부터 찢기듯 파손됩니다. 관리가 없었던 것도 한몫했습니다. 안을 열어 닦은 적이 없어 녹과 침전물이 겹겹이 쌓였고, 작은 부식을 없애지 못한 채 두면서 파손이 빨라졌습니다. 스텐이라도 수압과 열을 한꺼번에 받으면 겉의 보호층이 깨지고 부식이 옵니다. 재질만 믿고 관리를 뒤로 미루면 곤란한 까닭입니다. 고치기만 하면 똑같은 일이 반복되므로 점검구를 새로 만들기로 정했습니다. 플라즈마 절단 장비로 자리를 정해 뚫고 드나들 입구를 마련했습니다. 안에 들어가 보니 벌건 녹과 찌꺼기가 여기저기 들러붙어 있었습니다. 고압 세척 장비로 벽과 바닥에 가라앉은 것들을 씻어 냈고, 한 번에 다 빠지지 않아 몇 차례 되풀이했습니다. 윗면 균열은 틈이 벌어져 있어 그대로는 붙일 수 없었습니다. 턴버클로 금속판을 끌어당겨 맞물리게 하고 선을 바로잡은 다음 그라인더로 면을 다듬었습니다. 붙이는 작업은 알곤으로 했습니다. 전류를 잘게 맞춰 열이 한 곳에 쏠리지 않게 하면서 비드를 여러 겹 올려 두께를 만들었습니다. 보강판을 덧대어 힘이 고루 나뉘게 했습니다.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이중으로 이어 구조를 더 튼튼하게 했습니다. 안쪽 용접을 마친 뒤 새로 낸 점검구를 달았습니다. 안과 밖을 모두 붙여 빈틈을 없앴습니다. 턴버클은 벌어진 균열을 맞붙일 때 씁니다. 틈이 벌어진 채로는 용접 비드가 메우지 못해 먼저 끌어당겨 선을 맞춥니다. 알곤은 스텐 작업에 알맞습니다. 겉모양과 강도를 같이 챙길 수 있어 압력을 받는 윗면 용접부위에 잘 맞습니다. 점검구는 이번 수리만을 위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점검구가 있으면 때마다 들여다보고 씻어 낼 수 있어 관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용접 보강을 모두 끝내고 수압 확인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달린 압력계가 고장 나 있어 새 압력계로 바꿔 달고, 물을 채워 정상 범위의 압력까지 올렸습니다. 고친 자리와 점검구 둘레 이음을 하나하나 자세히 봤고, 물은 한 방울도 비치지 않았습니다. 세대마다 온수가 제대로 나오는 것까지 보고 마쳤습니다. 기계실이 비좁아 허리를 굽힌 채로 오래 일했습니다. 아주 작은 틈도 또 물이 새는 원인이 되므로 비드를 한 줄 한 줄 눈으로 짚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모텔 스테인리스 온수저장탱크 누수 수리 · 소켓 보수용접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7350560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73505603.html</guid><pubDate>Wed, 20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수를 쓰는 모텔의 12년 된 304 스테인리스 온수탱크로, 윗배관 쪽과 점검구 곁 옆면이 늘 젖은 채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탱크 속을 고압세척해 공식 자리를 드러낸 다음 알곤 비드를 겹겹이 올리고 판재를 몇 겹 포개 붙였으며, 니플·소켓 이음은 테프론과 면사로 감은 뒤 겉 둘레를 다시 용접했습니다. 모텔 설비 공간의 탱크가 샌다며 담당자분이 급하게 부르셨습니다. 탱크 둘레 바닥은 벌써 흥건했습니다. 12년가량 쓴 스테인리스 탱크였고, 겉면 곳곳에 녹이 얼룩져 있었습니다. 윗배관 쪽과 점검구 곁 옆면으로 물방울이 쉬지 않고 떨어졌습니다. 바닥 배수구 쪽으로 물 흐른 길이 나 있어, 새기 시작한 지 며칠은 된 듯했습니다. 점검구를 열어 보니 안쪽 가스켓이 딱딱하게 굳어 손가락만 대도 가루처럼 부서졌습니다. 상담하면서 알게 된 것은 이 모텔이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끌어 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지하수는 수돗물에 비해 철분, 유기물, 산성 성분이 많습니다. 지하수가 스테인리스 겉에 계속 닿으면 해를 거듭할수록 녹이 깊어집니다. 탱크 재질은 304였는데요. 316보다 녹에 약한 재질인 데다 관리까지 소홀해 손상이 훨씬 일찍 드러났습니다. 고무 가스켓은 열과 압력에 오래 시달리면 딱딱해지고, 굳으면 틈이 벌어져 물이 새어 나옵니다. 잔금이 쌓이고 압력과 온도가 오르내리기를 거듭하면서 결국 누수가 됐습니다. 기계실 밸브를 잠그고 탱크에 남은 물과 압력을 모두 뺐습니다. 점검구를 열어 굳은 가스켓을 떼어 내고 속을 들여다봤습니다. 여러 자리에 녹이 깊게 파고들어 있었습니다. 고치기 전에 고압세척기로 안쪽 벽에 붙은 녹과 찌꺼기를 씻어 냈습니다. 세척하고 나니 녹슨 자리가 한결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공식이 꽤 진행됐지만 탱크를 바꿀 정도는 아니어서 보강하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윗쪽 출수관, 점검구 둘레, 옆면 금을 순서대로 고쳤습니다. 비드를 겹쳐 올리면서 스패터가 남지 않도록 겉을 매끄럽게 다듬었습니다. 녹이 깊은 곳에는 판재를 몇 겹 포개어 붙였습니다. 잔금이 다시 뻗지 못하게 하려는 조치입니다. 니플과 소켓이 맞물리는 곳은 면사와 테프론 테이프를 둘러 틈을 메우고, 바깥 둘레를 용접해 한 겹 더 막았습니다. 알곤을 쓰는 이유는 불활성 가스가 녹은 쇳물을 감싸 산화를 막아 주기 때문입니다. 열이 지나치면 금속이 물러져 도리어 흠이 생깁니다. 니플·소켓 이음은 자주 새는 곳입니다. 겉보기에 멀쩡해도 속에 가는 틈이 있을 수 있어 테프론과 면사로 먼저 막고 용접으로 마감합니다. 지하수를 담는 탱크에는 316L 재질이 맞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304는 녹에 약해 손상이 일찍 옵니다. 수리를 마친 뒤 먼저 압력계가 제대로 움직이는지 봤습니다. 원래 달린 것이 고장 나 있어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정해진 압력을 걸어 설비 전체를 시험했습니다. 고친 곳은 물론 다른 이음까지 차례로 짚었고, 새는 흔적 없이 압력이 그대로 버텼습니다. 기계실에 흩어진 쇳가루와 부스러기를 치우고 관리 요령을 설명드렸습니다. 겉면을 때때로 살피시다 물방울이 하나라도 보이면 곧장 연락 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탱크를 바꾸지 않고 수리로 마무리한 현장입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온수물탱크 누수 보수 · 소켓 보수용접 | 온수탱크 수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67116912.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67116912.html</guid><pubDate>Wed, 13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이미 한 번 수리를 받았는데도 누수가 이어져 에폭시까지 덮어 두셨던 온수탱크입니다. 예전에 잘라 낸 자리 둘레에는 열 때문에 짙게 변색된 흔적이 있었습니다. 이전 보수 자리와 균열을 모두 잘라 내고, 4T 316L 판재를 원래보다 넓게 대었습니다. 열을 짧게 넣고 바로 식히는 방식으로 알곤 보강한 다음 방청제로 마감했습니다. 예전에 한 번 수리했던 탱크인데요. 수리 이후에도 물이 멈추지 않아 사장님이 임시로 에폭시를 발라 두셨습니다. 탱크 둘레에는 이전 작업 흔적이 뚜렷했습니다. 절단했던 자리 가장자리는 열을 받아 색이 진하게 변해 있었습니다. 한쪽 면에는 딱딱하게 굳은 에폭시가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에폭시는 틈을 잠깐 메우는 데는 쓸모가 있어도, 압과 고온이 함께 걸리는 설비에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들떠 떨어지고 같은 곳에서 다시 누수가 생깁니다. 온수탱크는 항상 뜨거운 물과 압력을 품고 있습니다. 겉 금속이 오랫동안 반복 하중을 받으면 가는 금이 생기기 쉽습니다. 스텐 탱크라도 용접열로 모양이 많이 뒤틀리면 겉에 금이 가고 균열이 빠르게 번집니다. 열을 조절하고 녹아 들어가는 깊이를 관리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겉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속까지 금세 진행됩니다. 위에 덮개를 올리는 식으로는 막히지 않습니다. 녹에 강하다는 316L 역시 열과 압을 되풀이해 받으면 이음매 한쪽에 하중이 쏠리고 피로가 쌓입니다. 이전 수리 자리와 금이 간 부분을 한꺼번에 잘라 냈습니다. 절단선을 잘못 정하면 새 판재가 맞닿는 면이 어긋납니다. 두께 4T의 316L 스텐 판을 예전 덧댐보다 넓게 대서 압이 흩어지도록 했습니다. 판재 절곡선을 치수대로 꺾어 탱크 면에 바짝 붙였고, 가장자리는 연마기와 사포로 부드럽게 갈아 덜 녹아 붙는 곳이 없게 했습니다. 알곤용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르곤 가스가 용접부를 감싸 산화를 막고 불순물이 섞이지 않게 합니다. 열이 한 지점에 모여 금이 생기지 않도록 입열을 잘게 끊었습니다. 짧게 열을 주고 바로 식히는 과정을 몇 번이고 반복했습니다. 비드는 같은 속도로 고르게 쌓았고, 녹아든 부분의 깊이와 폭도 일정하게 맞췄습니다. 부속이 결합되는 자리에는 소켓을 더 용접해 강도를 보탰습니다. 틈이 없게 붙인 뒤 안쪽까지 녹아 붙도록 여러 번 패스를 올려 마무리했습니다. 작업 동안 탱크 속 압이나 떨림이 용접부로 전해지지 않도록 모든 밸브를 닫아 두었습니다. 용접봉은 316L 전용 스텐 용가재입니다. 녹과 열에 모두 강해 온수탱크 조건에 알맞습니다. 판재는 4T 두께 316L을 이전보다 넓게 댑니다. 면적이 넓어야 압이 고르게 퍼집니다. 짧게 가열한 뒤 식히는 이유는 단순히 온도를 내리려는 데 있지 않고, 금속 조직을 안정된 상태로 돌려놓으려는 데 있습니다. 과열로 남은 열응력은 뒤늦게 눈에 안 띄는 미세 균열을 만듭니다. 마감에는 316용 방청제를 씁니다. 용접부위와 판재가 맞닿는 면을 따라 고르게 칠했습니다. 보강을 마치고 곧장 물을 넣지 않고 용접부 검사부터 했습니다. 열응력으로 가는 금이 생기지 않았는지, 표면이 뒤틀리지 않았는지 보는 단계입니다. 다음으로 미리 정한 압력까지 올려 한참 두었습니다. 게이지 바늘은 제자리였고 용접부위와 판재 가장자리 어디에도 물기가 비치지 않았습니다. 압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본 뒤 방청제를 칠하고, 바깥 면 긁힘은 연마로 정리했으며 금속 부스러기와 찌꺼기까지 말끔히 청소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상가 온수물탱크 누수 수리 · 밸브 교체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5781648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57816488.html</guid><pubDate>Wed, 06 Aug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상가 기계실의 오래된 온수탱크로, 같은 곳을 네 번이나 고쳤는데도 계속 새서 바닥에 물받이를 여러 개 깔아 두고 쓰던 상태였습니다. 드레인 밸브 두 곳으로 물을 빼고 에어건으로 물기까지 말린 뒤 부식된 판넬을 잘라 냈습니다. 스테인리스 316 계열 후판을 곡면에 맞게 구부려 알곤으로 넓게 덮었고, 부속은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탱크 밑에 물받이를 대고 쓰신다면 이미 여러 차례 새고 있다는 뜻인데요. 이 상가 기계실도 바닥에 임시로 놓은 물받이가 여러 개 있었습니다. 같은 곳을 네 번이나 고치셨다고 합니다. 매번 임시로 막는 데 그쳐 누수가 멈추지 않았고, 아예 새것으로 바꿀지 고민하셨지만 비용이 부담되어 보강으로 가능한지 먼저 물어 오셨습니다. 예전 수리 흔적 주변으로 녹과 물 자국이 넓게 퍼져 있었습니다. 새는 양보다 주변 부식이 얼마나 넓은지가 판단의 기준입니다. 여러 번 고친 곳이 또 새는 까닭은 탱크 나이가 아니라 수리 방법에 있었습니다. 들뜬 이음매와 겉에만 올린 용접 흔적, 벌어진 경계가 그대로 남아 있었고, 틈마다 부식이 퍼져 있었습니다. 위에 덮기만 한 수리는 몸체 강도를 더 떨어뜨립니다. 부식된 금속을 그대로 둔 채 열을 넣으면 붙인 곳 옆이 약해집니다. 그래도 이 탱크는 통째로 바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부식과 손상이 몇 곳에 모여 있었고, 관리가 잘되어 나이에 비해 몸체가 튼튼했습니다. 오래된 탱크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새는 곳 외에 열을 자주 받는 위쪽까지 살펴 두께가 줄어든 곳이 더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탱크 속 온수는 두 군데 드레인 밸브를 차례로 열어 모두 뺐습니다. 남은 물기는 에어건으로 불어 말렸습니다. 젖은 채로 용접하면 붙인 곳이 나중에 말썽을 부립니다. 손상된 곳의 오염물과 녹 부스러기는 샌딩으로 벗겨 냈고, 예전에 해 둔 임시 수리 흔적도 가리지 않고 모두 드러냈습니다. 부식된 판넬을 잘라 냈습니다. 연마기로 경계를 넉넉히 갈아 약해진 조직을 남기지 않았고, 얇아진 부분이 더 넓게 나오면 그 자리에서 보강 범위를 다시 정했습니다. 스테인리스 316 계열 후판을 곡면에 맞게 구부려 대고 알곤으로 붙였습니다. 공간이 좁았는데요. 각도를 계속 바꿔 가며 작업했습니다. 열 변형과 수축을 고려해 용접 속도와 열 배분을 조절했습니다. 오래된 탱크는 얇아진 곳이 섞여 있어서 한 곳에 열이 몰리면 그 부분이 내려앉습니다. 소켓과 밸브 같은 낡은 주요 부속은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겉면 전체에 피막제와 전용 방청제를 넉넉하게 뿌려 마감했습니다. 새로 댄 판은 스테인리스 316 계열 후판입니다. 열과 습기를 같이 받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판은 탱크 곡면에 맞게 구부려 댑니다. 평평한 판을 그냥 대면 가장자리가 들뜨고, 들뜬 틈에 물이 고여 부식이 다시 생깁니다. 부속은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몸체를 보강해도 소켓과 밸브가 부식된 상태라면 다음 누수가 부속에서 생깁니다. 마감재는 피막제와 전용 방청제이며, 보강한 곳뿐 아니라 겉면 전체에 뿌립니다. 공사를 마쳐도 곧바로 짐을 싸지 않습니다. 수압을 충분히 올려 30분 이상 지켜보고, 물방울이 하나라도 보이면 그 자리를 다시 봅니다. 이번에는 최대 압력까지 올렸는데도 새는 곳이 없었습니다. 겉면만 확인하고 끝내지 않고, 손전등과 거울을 넣어 안쪽 용접 상태까지 살폈습니다. 건물주님도 이음 부분을 손으로 직접 만져 확인하셨습니다. 쇳조각과 남은 자재를 치운 뒤 수리 기록과 관리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호텔 온수물탱크 누수 보수 · 안전밸브 교체 | 온수탱크 수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50426097.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50426097.html</guid><pubDate>Wed, 30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호텔 기계실에 있는 온수 물탱크 앞면에서 물이 쉬지 않고 흘러내렸고, 바닥에는 녹 자국이 넓게 퍼져 있었습니다. 여러 겹으로 흩어진 균열 구간을 연마해 다듬고, 현장 치수대로 만든 판재를 알곤으로 덧댔습니다. 수압 확인을 세 번 반복했으며 압력계·온도센서·안전밸브는 모두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호텔 관리자분이 온수 물탱크에서 물이 계속 배어 나온다며 연락하셨습니다. 규모가 큰 숙박시설은 온수 설비가 서면 손님 불편과 매출 손해가 곧바로 생깁니다. 기계실에 들어서니 앞면 근처에서 물줄기가 끊이지 않고 흘러내렸습니다. 바닥에는 물기와 습기가 배었고 녹 자국까지 넓게 얼룩져 있었습니다. 보온재를 모두 벗기고 스테인리스 판을 들여다봤는데요. 금속 겉면에 산화 흔적이 있었고, 가는 균열이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에 겹겹이 나 있었습니다. 예전에 덧댄 자국도 여기저기 있었지만 누수를 막는 역할은 이미 하지 못했습니다. 용접부위 둘레에 높은 온도와 압력, 진동이 오랜 기간 되풀이되면서 금속 피로로 인한 균열이 쌓였습니다. 한순간에 생긴 손상이 아니라 오랜 시간 누적된 손상입니다. 탱크 안은 하루 24시간 습하고 뜨거운 환경입니다. 눈에는 작은 틈으로 보여도 실제로는 더 넓고 깊게 번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바깥만 고쳐도 안쪽 금속의 결합력이 떨어져 있으면 결국 다시 샙니다. 안과 밖을 함께 살펴 보강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보수에 앞서 이물질, 녹 찌꺼기, 묵은 접착제 자국을 하나씩 전동 연마기로 갈아 냈습니다. 찌꺼기가 남으면 새 용접부위가 제대로 붙지 않습니다. 손이 들어가지 않는 좁은 틈은 전용 공구와 에어건으로 청소했습니다. 균열이 여러 구간에 동시에 퍼져 있어, 새로 들인 두꺼운 스텐 판을 현장에서 잰 길이·각도·두께대로 따로 만들었습니다. 부식된 금속 위에 새 판재를 넓게 올려 알곤으로 붙였습니다. 열이 한곳에 모이지 않게 전류를 세밀하게 맞췄습니다. 용접한 곳마다 비드가 식기를 기다렸다가 다음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열이 쌓이면 변형이 생기고 응력이 한곳에 몰립니다. 낡은 압력계, 온도 센서, 안전 밸브를 모두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연결부는 실링과 방청 처리를 한 뒤 조였습니다. 보수한 비드와 덧방 부위를 다시 연마해 튀어나온 부분과 남은 슬래그를 정리했습니다. 특수 코팅제와 방청제로 이음면을 넓게 덮고, 작업 중 생긴 파편과 먼지를 치운 다음 보온재를 다시 감쌌습니다. 판재는 두꺼운 새 스테인리스를 현장에서 재단합니다. 균열이 여러 구간에 퍼져 있으면 기성 규격으로는 맞지 않아 길이와 각도를 현장에서 바로 정해야 합니다. 계기류는 소모품으로 취급합니다. 오랫동안 습기와 열을 받은 압력계와 온도 센서는 부식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압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도 알아채지 못하게 됩니다. 안전밸브는 더욱 중요합니다. 작은 부식이나 스프링 노후로 열려야 할 순간에 열리지 않으면 탱크가 내부 압력을 고스란히 떠안습니다. 최신 규격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판재 작업을 끝내고 급수를 다시 채운 뒤, 실제 사용 때와 같은 압력으로 수압을 걸었습니다. 첫 확인에서 한 곳에 가는 누수가 남아 있어 보강 판재로 즉시 다시 작업했습니다. 세 번을 반복한 끝에 누수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온도·압력이 바뀔 때 새 계기가 맞게 움직이는지 운영 패널 표시로도 확인했습니다. 끝으로 관리자분께 계기 보는 법과 평소 점검 요령을 설명드리고 작업을 마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단독주택 지하실 스텐 온수탱크 누수 보수 · 핀홀 실금 316L 알곤용접</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4339597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43395974.html</guid><pubDate>Thu, 24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한 달 전 다른 곳에서 보수를 받았는데 같은 자리가 또 새기 시작한 단독주택 지하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입니다. 이전 용접 찌꺼기를 걷어 내 가려져 있던 핀홀과 실금을 찾고 316L 보강판을 덧대 알곤으로 둘레를 붙인 뒤 30분 동안 압력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온수탱크를 한 번 고쳤는데 얼마 못 가 같은 자리가 또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지하실 탱크가 그랬습니다. 손을 본 지 한 달 만에 물자국이 되살아났고 번지는 속도는 처음보다 빨랐습니다. 앞서 작업한 곳에 다시 여쭤 보니 연식을 이유로 들며, 통째로 뜯어내고 새로 놓는 길밖에 없다는 답만 들으셨다고 합니다. 재설치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다른 방법을 찾다가 연락을 주셨습니다. 탱크는 지하실 구석 벽에 바짝 붙어 있었습니다. 겉을 감싼 덮개는 손댄 적이 없는 듯 리벳까지 그대로 잠겨 있었습니다. 새는 양 자체는 적었지만 그대로 한 달이 더 흐르면 바닥 전체가 젖을 상태였습니다. 한 달 만에 다시 새는 탱크는 연식보다 앞선 보수 방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현장도 그랬습니다. 전기 방식으로 급히 붙여 놓은 자리에 스패터가 튀어 있었고 그 둘레로 부식이 함께 번져 있었습니다. 와이어브러시로 슬래그를 걷어 내자 눈으로는 찾을 수 없던 핀홀과 실금이 드러났습니다. 표면에 남은 찌꺼기에 가려 있던 결함입니다. 스테인리스 탱크에 전기 방식 용접을 쓰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용입이 깊어 얇은 판을 녹이고 튄 스패터 자리가 부식의 출발점이 됩니다. 겉보기에 멎은 듯해도 열과 압력이 오르내리는 사이 틈이 넓어집니다. 지하실은 어둡고 습기가 차 있으며 탱크가 벽에 붙어 있어 토치를 넣을 각도가 좁습니다. 도착해서 조명과 작업 반경부터 확보했습니다. 리벳으로 잠겨 있던 외부 케이싱과 보온재를 설비가 손상되지 않게 하나씩 걷어 냈습니다. 바닥에는 방수포를 깔아 작업 중 물이 번지지 않게 했습니다. 와이어브러시로 슬래그와 이전 용접 찌꺼기를 제거하고, 드러난 핀홀과 실금이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 범위를 잡았습니다. 균열 구간을 넉넉히 덮도록 보강판을 재단해 대고 알곤으로 붙였습니다. 기존 접합부와 새 판이 한 몸이 되도록 열이 한쪽에 몰리지 않게 나눠 가며 진행했습니다. 붙인 뒤 곧바로 순환 라인을 열지 않고, 물을 천천히 채우면서 기포가 올라오는 곳이 있는지 먼저 봤습니다. 스테인리스 코팅제를 도포하고 철제 케이싱과 외부 덮개를 원래대로 복구했습니다. 탱크 등급은 겉만 보고 알 수 없습니다. SUS304로 만든 것과 SUS316으로 만든 것이 섞여 쓰이는데, 모재보다 낮은 등급으로 붙이면 용접부위에서 먼저 부식됩니다. 그래서 현장에는 316L 용가재와 보강판을 실어 갑니다. 이 탱크도 316L 판재로 보강했습니다. 에프엠웰딩이 알곤을 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불티가 없어 통풍이 어려운 지하 공간에서도 작업할 수 있고 열조절이 정밀해 얇아진 판에 구멍을 내지 않습니다. 물을 채운 뒤 순환펌프를 돌리고 보일러와 이어진 라인까지 함께 확인했습니다. 탱크만 보고 끝내면 연결부에서 나오는 물을 놓칩니다. 수압계 움직임, 연결 파이프 이음매, 실링 자리의 온도 변화를 차례로 보면서 30분 동안 압력을 걸어 두었습니다. 물방울 하나 비치지 않아야 끝입니다. 열을 올려 순환시켰을 때도 흐름은 정상이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모텔 급탕탱크 게이지 자리 누수 보수 · 부속 스텐 교체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socket-hot.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socket-hot.html</guid><pubDate>Thu, 17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보온재를 걷으니 게이지와 밸브가 물린 자리마다 녹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있었습니다. 부식된 부속을 전부 떼어 내고 면을 갈아낸 뒤 스텐 부속으로 새로 물렸습니다. 온도계와 압력계도 새것으로 바꿨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모텔 기계실 급탕탱크 누수차단 보수 · 알곤용접 이음 부속 교체</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35092092.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35092092.html</guid><pubDate>Thu, 17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모텔 기계실 급탕탱크에서 온도계·압력계 둘레, 배관 이음, 몸통 겉면까지 금이 가 곳곳에 물방울이 맺혀 흘러내렸습니다. 본드·실리콘 자국을 걷어 내고 손상된 곳을 잘라 갈아 낸 다음, 316 스테인리스 판재를 그 자리에서 재단해 넓게 덮고 알곤으로 여러 번 용접했으며 계기와 이음 부속은 전부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모텔 기계실에 있는 급탕탱크에서 물이 크게 새기 시작했습니다. 모텔 사장님이 손수 몇 차례 막아 보셨다고 합니다. 본드, 실리콘, 테이프를 다 써 보셨는데도 새는 범위는 오히려 조금씩 커졌습니다. 물을 많이 쓰는 영업장이라 하루라도 빨리 고쳐야 했습니다. 밖에서 보기엔 드러나지 않았는데요. 보온재를 걷어 내니 이곳저곳에서 잔 물방울이 맺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온도계·압력계 주변, 배관이 붙는 이음, 몸통 표면에 금이 여러 군데 가 있었습니다. 보온재는 축축하게 물을 먹었고 쇠 표면은 산화돼 녹이 슬어 있었습니다. 본드·실리콘·테이프로 막는 것은 잠시 멎은 듯 보이게 할 뿐입니다. 탱크는 늘어났다 줄었다를 되풀이하므로 덧붙인 자리가 곧 떨어지거나 찢깁니다. 이 탱크 역시 임시로 막아 둔 곳이 안쪽 부식을 더 빠르게 만들어 새는 자리가 늘어나 있었습니다. 오래 새면 보온재가 물을 머금고 쇠 표면이 산화됩니다. 표면이 망가진 상태에서는 용접이 제대로 먹지 않습니다. 계기류와 배관 이음 부속도 같이 살펴야 합니다. 작은 부품에서 스며 나온 물이 금세 탱크 전체로 번집니다. 손상된 곳에 선을 그어 잘라 내고 녹과 이물질을 남김없이 걷어 냈습니다. 본드·실리콘·테이프로 막아 둔 자국을 차례로 떼어 내며 탱크 전체 구조를 살폈습니다. 판재가 붙을 면과 배관 둘레를 깨끗이 갈아 찌꺼기를 없앴습니다.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용접이 잘 붙지 않습니다. 부식에 강한 316 스테인리스 판재를 그 자리에서 치수에 맞게 재단해 손상 부위를 여유 있게 덮었습니다. 알곤으로 몇 번씩 되짚으며 용접해 가는 틈 하나까지 꽉 메웠습니다. 온도계, 압력계, 배관 이음 부속은 모두 새 부품으로 바꿨습니다. 새 부속을 단 뒤 조임 토크를 재고 눈으로 다시 살핀 다음, 이음 마감 용접까지 끝냈습니다. 덧대는 판재는 316 스테인리스를 씁니다. 녹에 강해서 급탕탱크처럼 열과 습기를 같이 받는 곳에 알맞습니다. 판재는 현장에서 잘라 씁니다. 손상된 크기가 곳마다 달라서 미리 정한 규격으로 재단해 가면 들어맞지 않습니다. 계기류와 이음 부속은 탱크 본체를 고칠 때 같이 바꿉니다. 본체만 손보고 부속을 두면 부속 자리에서 또 새기 시작합니다. 수리를 마치고 평소 쓰시는 압력보다 한참 높은 압력을 넣었습니다. 압력을 몇 단계로 나눠 높이며 판재 자리와 부속 둘레를 지켜봤습니다. 이음마다 하나씩 짚어 봤습니다. 아주 작은 물기라도 보이면 곧바로 보강을 더 합니다. 평소보다 높은 수압에서 거듭 확인했지만 새는 자국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확인이 끝난 뒤 특수 코팅제를 발라 부식이 더 번지지 않게 했습니다. 주변을 치우고 보온재를 다시 감은 다음 관리 요령도 알려 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요양시설 온수탱크 상부누수 수리 · 출수배관 둘레 옆면 실금 알곤용접</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26727723.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26727723.html</guid><pubDate>Thu, 10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밤새 물소리가 들리다가 아침에는 기계실 바닥이 젖을 정도로, 대형 온수탱크 윗부분에서 물이 떨어지던 요양시설 입주 빌딩입니다. 압을 막고 케이싱을 모두 떼어 윗부분 출수배관 둘레와 옆면 실금을 찾았습니다. 현장에서 재단한 판재로 보강하고 온도계 패킹을 바꾼 뒤 방청제를 뿌렸습니다. 기계실 문을 열자 바닥에 벌써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큰 온수탱크 윗부분에서 물이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밤사이 물소리가 나더니 아침에 바닥이 젖어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요양시설이 들어선 건물이라, 온수 공급이 멈추면 어르신들이 곧바로 불편을 겪으십니다. 손전등으로 탱크를 비춰 보니, 윗부분 출수 배관 옆 아주 좁은 틈에 물방울이 맺혔다가 아래로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케이싱을 벗기자 유리섬유 보온재가 물을 흠뻑 머금고 있었고 겉면 곳곳에 부식이 생겨 있었습니다. 윗부분 외에 옆면 배관 접속부에도 가는 금이 여러 개 보였습니다. 처음엔 드레인 연결부를 의심했지만 드레인 쪽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눈으로 봐야 실제 누수 지점이 드러납니다. 설치 후 17년이 넘은 탱크였습니다. 온도가 오르내리는 일이 수없이 반복되고 금속 피로도 쌓여 균열이 누적돼 있었습니다. 스텐 304는 녹에 강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늘었다 줄었다 하는 온수탱크에서는 크랙과 부식이 빨리 진행됩니다. 젖은 유리섬유 보온재는 누수를 더 빠르게 키웁니다. 오래 놔두면 안쪽까지 손상이 퍼집니다. 물의 pH나 염소 농도도 부식 속도를 좌우합니다. 도착하자마자 탱크에 걸린 압을 완전히 끊고 급수 밸브를 닫았습니다. 먼저 기계실 전기설비를 비닐로 덮어 보양했습니다. 새는 곳을 정확히 찾으려고 바깥 케이싱을 전부 떼어 냈습니다. 볼트 녹이 심해 윤활 침투제를 뿌리고 한 개씩 풀었습니다. 누수 둘레 표면을 갈고 녹슨 부분을 닦아 냈습니다. 윗부분에 붙일 판재는 현장 모양에 맞게 크기와 형태를 정해 잘랐고, 크랙이 퍼지지 않도록 보강판을 한 장 더 붙였습니다. 알곤용접기로 윗부분 누수 지점을 차례로 이어 붙였고, 온도를 확인해 가며 변형이 없도록 단계를 나눠 작업했습니다. 옆면의 금도 같이 메웠습니다. 수압을 걸어 보던 중 온도계 연결부에서 가는 누수가 나와, 패킹을 바꾸고 실링을 보강해 곧바로 막았습니다. 용가재는 스텐 전용 308L 제품입니다. 모재 등급에 맞춰 선택합니다. 탄소 함량이 낮아야 용접열을 받을 때 크롬 탄화물이 덜 석출되고 입계부식이 줄어듭니다. 판재는 크기와 모양을 현장에서 재단합니다. 미리 잘라 온 규격품으로는 곡면과 배관 간섭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용접에 앞서 불티나 이물질이 튀지 않게 주변 기기에 보양을 한 겹 더 했습니다. 마감재는 스텐 전용 방청제입니다. 새로 바꾼 배관과 보수한 곳에 빠짐없이 뿌려 재발을 막았습니다. 모든 곳을 보수한 뒤 압력을 천천히 올리면서 윗부분과 배관 용접부를 세밀하게 지켜봤습니다. 중간에 발견된 온도계 연결부 누수까지 막은 뒤 다시 확인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생각지 못한 곳이 늘 나옵니다. 끝내기 전에 주변에 튄 물과 찌꺼기까지 치워 시설 관리 근무자분이 불편을 겪지 않게 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기계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하단누수 수리 · 크랙 두 겹 알곤용접 보강</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18481991.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18481991.html</guid><pubDate>Thu, 03 Jul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기계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아래쪽에 눈에 띄는 금이 가서 가는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고, 바닥에는 물이 제법 많이 괴어 있었습니다. 녹이 번진 범위보다 크게 곡면을 맞춰 깎은 스테인리스 보강판을 눌러 붙인 뒤 알곤으로 두 겹 용접했고, 316 방청 코팅을 한 다음 30분 넘게 수압을 걸어 두고 살폈습니다. 아침 일찍 시설을 맡은 담당자분이 기계실 탱크 아랫부분에서 물이 흐른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도착하니 기계실 바닥에 물이 제법 괴어 있었습니다. 탱크 하부에는 맨눈으로도 분명한 금과 물 흘린 자국이 보였습니다. 설치하고 15년은 훌쩍 지난 것으로 보이는 탱크였는데요. 이음을 타고 실처럼 흐르는 물은 금이 조금씩 벌어지는 중이라는 신호입니다. 연식이 있는 건물 기계실은 배수할 곳이 마땅하지 않거나 새는 것을 빨리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늦게 발견할수록 작은 금이 설비 전체로 커집니다. 이 탱크는 제작할 때 CO2 방식으로 용접한 것이었습니다. 작업 속도는 빠르지만 기공, 입계부식 같은 흠이 남기 쉬운 방식입니다. 제작 때 남은 흠은 세월이 지나면 누수로 드러납니다. 겉보기에 멀쩡한 부분도 속으로는 금속 피로와 부식이 같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탱크 아래쪽이 새면 온수만 끊기는 게 아닙니다. 흘러나온 물이 기계실 전기설비와 이웃 설비로 번져 2차 피해가 생깁니다. 보온재와 접착제가 물을 먹고 굳으면 겉면 부식이 한층 빨라집니다. 물이 흐르던 곳을 가운데 두고 탱크 하부 전체를 닦아 산화막과 표면의 때를 벗겨 냈습니다. 예전에 용접한 자리 위에 그대로 덧씌우면 잠시 멎을 뿐입니다. 그래서 녹이 번진 범위보다 넉넉하게 스테인리스 보강판을 대기로 정했습니다. 보강판은 탱크와 같은 재질을 썼고, 크기와 굽은 정도는 현장에서 기존 몸통에 대 보며 맞췄습니다. 용접 전에 붙일 면을 고르게 다듬고, 열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판을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판이 들뜨지 않게 눌러 붙이는 데에만 수십 분이 걸렸습니다. 용접은 아르곤 가스를 쓰는 TIG로 했습니다. 금을 따라 천천히 녹여 채우면서 열이 고루 퍼지도록 조절했습니다. 예전 용접 자리 주변은 금속 피로가 쌓여 한 번 용접으로는 힘을 받지 못했는데요. 겹치는 구간은 두 차례 돌아가며 마감했습니다. 보강판 모서리는 모두 둥글게 갈아 열로 인한 응력 때문에 잔금이 생길 여지를 줄였습니다. 갈아 낸 면 전체에 부식에 강한 316 방청 코팅제를 빈틈없이 입혔습니다. 보강판은 탱크와 같은 스테인리스를 씁니다. 크기와 곡면을 현장에서 맞춰 깎아야 눌러 붙였을 때 들뜨는 곳이 생기지 않습니다. 알곤은 불꽃이 작고 세밀하게 다룰 수 있어서 스테인리스 온수탱크를 고치는 데 적합합니다. 마무리는 316 방청 코팅제입니다. 용접이 튼튼하게 물려야 누수가 멎고, 코팅으로 겉을 덮어야 뒤이은 부식까지 막힙니다. 코팅이 완전히 마른 다음 수압을 넣었습니다. 압력을 일정하게 붙잡아 둔 채 30분 이상 두고 새는 데가 있는지 지켜봤습니다. 보강판 이음과 용접부위 양쪽 끝처럼 열 응력이 모이는 곳은 하나씩 다시 짚어 봤습니다. 고친 곳은 물론 탱크 전체에서 물이 새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금이 넓거나 표면이 약해진 탱크도 보강하면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고쳐 쓸 수 있는데 통째로 교체하면 시간과 돈이 더 듭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목욕탕 노후 온수탱크 교체 현장</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replace-bath.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replace-bath.html</guid><pubDate>Thu, 26 Jun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간단한 보수로 보고 갔는데 부식이 전면적이라 살릴 자리가 없었습니다. 사장님과 협의해 새 탱크로 교체하고 배관과 게이지를 다시 연결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목욕탕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누수 교체 현장 · 플라즈마 절단 철거</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1058779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10587790.html</guid><pubDate>Thu, 26 Jun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지하수를 사용하는 목욕탕의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외벽에서 점부식이 판을 뚫고 들어가, 가는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임시 워터펌프를 연결해 물을 비우고 플라즈마로 기존 탱크를 잘라 냈습니다. 치수를 mm 단위로 재서 새 탱크로 맞춰 교체했고 부속도 모두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연식이 꽤 된 목욕탕에서 탱크 물이 샌다며 서둘러 연락을 주셨습니다. 매일 아침 온수가 반드시 나와야 하는 업장이라 조치를 미룰 수 없었습니다. 받아 본 사진에선 겉모습이 멀쩡했고 아래쪽에 물이 약간 고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보수 작업을 염두에 두고 현장으로 갔습니다. 케이싱을 차례로 떼어 내 스테인리스 벽면을 드러내자, 점처럼 박힌 부식 자국이 여러 곳에서 보였습니다. 문제는 부식의 깊이였는데요. 판을 뚫을 정도로 진행돼 있어서 어떤 곳에서는 가는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해당 목욕탕은 수돗물 대신 지하수를 끌어다 쓰고 있었습니다. 지하수에는 이온 상태의 광물 성분이 많이 녹아 있습니다. 광물 성분이 스테인리스와 오랜 기간 반응하면 부식이 생기고, 아주 작은 틈에서부터 물이 새기 시작합니다. 점부식은 겉면보다 안쪽에서 드러나지 않게 진행됩니다. 밖에서는 이상이 없어 보여도 한번 새기 시작하면 손쓸 수 없이 번집니다. 손상 범위가 넓어 보수보다 교체가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절단해 보니 안쪽 점부식은 사진으로 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심했습니다. 교체하려면 기존 탱크에 남은 물부터 모두 빼야 했지만, 배수용 워터펌프가 고장이라 물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갖고 있던 임시 워터펌프를 연결해 하루 내내 탱크 속 잔수와 침전물을 퍼냈습니다. 배수를 끝낸 뒤 플라즈마 절단기로 낡은 탱크를 잘라 들어냈습니다. 탱크가 건물 신축 때 먼저 들어간 구조여서, 같은 크기로 새로 짜 넣으려면 안쪽 지지대를 모두 뜯어내고 기존 배관 자리도 하나씩 고쳐야 했습니다. 치수를 정밀하게 재어 mm 단위까지 맞춘 새 탱크로 교체했습니다. 용접은 국가자격증이 있는 용접사가 알곤 용접으로 했습니다. 완성된 탱크는 양중 장비로 안쪽 구조물 틈을 피해 천천히 옮겨 자리를 잡았습니다. 녹슨 스텐 소켓과 동배관 접속부를 전부 바꾸고, 낡은 부속도 새 제품으로 정비했습니다. 연결부는 모두 용접으로 마무리했고, 온도계와 압력계, 릴리프밸브를 제 위치에 단 다음 시운전까지 확인했습니다. 새 탱크 용접은 알곤 방식입니다. 스테인리스의 입계부식을 줄이고 강도를 확보할 수 있으며 불이 날 위험도 낮습니다. 온수탱크는 높은 온도와 압력을 계속 받아 용접 품질에 따라 사용 기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교체 작업을 자격 있는 용접사가 직접 맡는 까닭입니다. 겉면에는 특수 코팅제를 바릅니다. 새로 만든 탱크도 표면을 덮어 두어야 부식이 늦게 시작됩니다. 끝으로 탱크 전체에 물을 채워 압력을 걸고 확인했습니다. 압력계 눈금은 정상 범위에서 움직이지 않았고, 연결부 어디에서도 물 한 방울 새지 않았습니다. 표면에 특수 코팅제를 발라 부식에 대비한 뒤 작업을 마쳤습니다. 간단한 보수로 시작했다가 교체로 이어진 현장이었습니다. 온수탱크는 겉모습만으로 상태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교회 스텐 급탕탱크 용접부위 누수 · 안전밸브 교체 | 온수탱크 수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0275265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902752654.html</guid><pubDate>Thu, 19 Jun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교회 지하 기계실 스텐 온수탱크 둘레 바닥으로 물 자국이 번졌습니다. 점검구 볼트와 가스켓은 굳어 있었고 용접부위 전체에 실금이 퍼져 있었습니다. 가스켓을 갈고 볼트를 조인 다음, 수압을 걸어 물길을 점검구 용접부위까지 추적했습니다. 실금 자리마다 알곤으로 덧방하고 제대로 움직이지 않던 안전변을 바꿨습니다. 예배당 지하 기계실의 스텐 온수탱크 밑이 젖고 둘레에 물이 고인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물이 새면 곧바로 모임에 지장이 생깁니다. 도착하니 기계실이 눅눅했고 탱크 둘레 바닥의 물 자국이 점점 넓어지고 있었는데요. 결로가 아니라는 건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탱크 아래쪽을 손으로 짚어 보니 금속 겉면이 벌써 젖어 있었습니다. 13년 넘게 쓴 설비였지만 두꺼운 보온재에 싸여 겉모습만으로는 상태를 가늠하기 힘들었습니다. 케이싱을 벗기자 겉면 여러 곳에서 부식 자국이 드러났습니다. 점검구는 볼트와 가스켓이 굳어 있었고, 실제로 물이 새는 곳은 점검구뿐 아니라 용접부위 전체였습니다. 스텐 탱크에 크랙이나 실금이 가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탱크 속 압력이 자주 오르내리거나, 오래 쓰는 동안 청소와 관리를 제때 받지 못한 경우입니다.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건물은 물 쓰는 양이 갑자기 늘 때마다 압력이 크게 흔들리고, 부식으로 약해진 용접부위가 반복되는 압력 변화에 조금씩 갈라집니다. 점검구 가까이에서는 물길과 부식 자국이 또렷하게 보였고, 볼트까지 풀려 있어 누수가 더 심해져 있었습니다. 녹이 케이싱 안쪽까지 스며들면 보온재가 물을 머금어 부식을 더 키웁니다. 물을 머금은 보온재는 전부 걷어 내고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원칙입니다. 둘레 기기와 부딪치지 않게 자리를 정리하고 케이싱을 모두 벗겼습니다. 먼지와 섬유 가루가 기계실에 흩날리지 않도록 비닐로 둘레를 덮었습니다. 가스켓이 얼마나 손상됐는지 살피고, 임시로 압력을 걸어 가며 새는 곳을 한 군데씩 좁혔습니다. 점검구 가스켓을 새로 끼우고 볼트를 조이는 일부터 했습니다. 수압을 거듭 거는 동안 물길이 점검구 용접부위 방향으로 옮겨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겉면에 붙은 녹과 찌꺼기를 갈아 내고, 열이 지나치게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실금 자리를 메웠습니다. 열변형을 줄이기 위해 토치 각도와 전류를 몇 번이고 다시 맞췄고, 가는 실금 하나하나에 덧방을 올렸습니다. 수압을 한 단계 더 올리자 한쪽에서 물이 조금 비쳐 그 자리를 더 손봤습니다. 시험하는 중에 안전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압력이 갑자기 치솟았고, 안전변도 새 부품으로 바꿨습니다. 케이싱과 보온재를 제자리에 다시 두르고, 작업하며 나온 쓰레기와 먼지는 비닐에 모아 치웠습니다. 점검구는 가스켓과 볼트를 같이 봅니다. 가스켓만 새로 끼우고 볼트가 느슨하면 딱 붙지 않아 같은 곳에서 또 샙니다. 실금 수리는 알곤으로만 합니다. 용접부위 실금으로 물이 조금씩 번지는 상태라 열을 조금만 세게 줘도 손상이 커집니다. 안전변은 압력을 다스리는 부속입니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수압 시험 중에도 압력이 갑자기 치솟으므로, 상태가 의심스러우면 미루지 않고 바꿉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고 수압을 몇 차례 되풀이해 걸었고, 마지막 시험에서는 물이 한 방울도 새지 않았습니다. 둘레 배관도 같이 훑어보고 앞으로 새기 쉬운 곳을 미리 짚어 드렸습니다. 수리한 뒤에도 오래 쓰려면 때마다 점검하고 안전변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겉만 임시로 덮어 막는 방법은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급탕탱크 점검구 가스켓 교체 · 둘레 누수 수리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gasket-swap.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gasket-swap.html</guid><pubDate>Thu, 12 Jun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탱크 몸통이 아니라 점검구 둘레에서 새던 경우입니다. 커버를 떼어 보니 가스켓이 경화되어 조각으로 부스러졌습니다. 볼트를 더 조이면 압이 옆으로 쏠려 멀쩡한 데가 터지니, 가스켓을 새로 만들어 넣고 다시 조립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숙박시설 스테인리스 급탕탱크 누수 보수 · 맨홀 점검구 교체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95144812.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95144812.html</guid><pubDate>Thu, 12 Jun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숙박업소 지하층 설비실에 놓인 급탕용 스텐 탱크로, 점검구 둘레에 본드와 몰탈이 두껍게 발려 허옇게 얼룩져 있었고 안쪽 실링 자리로 물이 끊이지 않고 샜습니다. 급수관을 풀어 물을 빼는 동안 그라인더, 손 사포를 써서 몰탈을 얇게 벗겨 냈습니다. 부스러진 가스켓은 내열 정품으로 바꾸고 토크렌치를 써서 힘을 고르게 주며 조였습니다. 금요일, 오후도 늦은 시간에 한 숙박업소가 급탕탱크에 물이 샌다는 전화가 왔는데요. 손님을 받는 중이라 미룰 수 없었습니다. 받은 사진 속 점검구 둘레가 허옇게 얼룩져 있었고, 확대해 보니 본드와 몰탈이 겹겹이 덧칠돼 있었습니다. 지하층 설비실 한쪽에 단독으로 선 급탕용 스텐 탱크였습니다. 점검구 둘레만 색이 다른 건 시멘트로 된 몰탈을 덮어 놓은 흔적이었습니다. 점검구 테두리 실링 자리에서 물이 멈추지 않았고, 흘러내린 자국이 탱크 겉면을 따라 아래로 얼룩을 만들었습니다. 몰탈이 스텐 겉면에 오래 붙어 있으면 그 밑이 마르지 않아 틈부식이 생깁니다. 몰탈부터 떼어 낸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원래 가스켓을 떼어 내자 원인이 드러났습니다. 패킹 고무가 딱딱해져 조금만 비틀어도 가루가 되어 손바닥에 묻어났습니다. 가스켓이 막는 힘을 잃은 지 오래였고, 점검구 둘레로 물이 끊임없이 샌 것도 그래서였습니다. 몰탈·에폭시·실리콘 같은 흔한 접착제로 막아 두면 한동안은 멈춘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탱크 전체를 부식시키고 모양을 뒤틀리게 합니다. 해당 탱크는 드레인 밸브가 따로 달려 있지 않아, 급수관 일부를 풀어서 물을 빼는 방법을 썼습니다. 배수와 함께 몰탈 걷어 내기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스크래퍼로는 떨어지지 않아 그라인더, 손 사포를 번갈아 쓰며, 스텐 겉면이 손상되지 않게 얇게 벗겨 냈습니다. 물이 다 빠진 뒤 점검구 뚜껑을 풀어 속을 살폈는데, 부식이 심하거나 물때가 낀 곳 없이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딱딱하게 굳은 원래 가스켓을 떼어 냈습니다. 새로 끼울 가스켓으로는 치수를 잰 내열 정품을 마련했습니다. 맞닿는 면을 고루 갈아 찌꺼기를 없애고,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수동 토크렌치를 써서 힘을 똑같이 나눠 조였습니다. 가스켓은 규격에 맞는 내열 정품만 씁니다. 급탕용 탱크에는 열과 압력이 동시에 걸려 보통 고무는 금방 굳어 버립니다. 토크렌치를 쓰는 건 높낮이 차이를 없애려는 목적입니다. 손 느낌으로만 조이면 한쪽만 눌리고 맞은편에 틈이 생깁니다. 스텐 탱크라고 모두 용접으로 고치는 건 아닙니다. 점검구에서 새는 물은 대개 가스켓만 새로 끼우면 멈춥니다. 다 조립한 다음 급수를 열어 탱크를 꽉 채우고 압력을 올려 봤습니다. 숙박시설에 딸린 급탕용 탱크는 가정용에 비해 수압이 센데, 한껏 올려도 물 자국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점검구 둘레와 아래쪽까지 마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몰탈을 벗겨 내고 접합부를 꼼꼼히 다시 맞춘 것이 이번 수리를 성공으로 이끈 부분입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온수저장탱크 누수 수리 · 맨홀 점검구 보수용접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89066163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890661638.html</guid><pubDate>Tue, 10 Jun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공원에 놓인 대형 온수 저장탱크로, 점검구가 새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채운 물이 머물지 못하고 전부 새 버렸습니다. 패킹이 앉는 홈과 맞붙는 면에 눌어붙은 묵은 고무, 실리콘 흔적을 전부 긁어냈습니다. 교체용 가스켓을 얹고 볼트를 대각선 차례로 여러 번에 나눠 조인 뒤 물을 채우며 확인했습니다. 근린공원 시설인 온수 저장탱크의 점검구가 샌다며 막아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현장에 닿았을 때 탱크는 이미 텅 비어 있었는데요. 맡고 계신 분 설명으로는 점검구 쪽이 줄곧 새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물이 머물지 못하고 전부 빠져 버린다고 했습니다. 뚜껑을 떼어 내자 패킹 고무는 벌써 빠져나와 있었고, 속에는 예전 누수가 남긴 이물과 묵은 물때가 군데군데 들러붙어 있었습니다. 시설 담당자께서 여러 차례 닦고 임시로 손을 써 보셨지만 원인까지 짚지는 못하신 것으로 보였습니다. 점검구가 새는 까닭이 가스켓이 낡아서만은 아닙니다. 패킹 홈이나 맞붙는 면에 찌꺼기가 끼어 있으면 가느다란 틈이 벌어지고, 벌어진 곳으로 물이 다시 샙니다. 묵은 고무, 금속 표면의 부식 얼룩, 급한 대로 발라 둔 실리콘이 맞붙는 면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볼트 조임도 원인이 됩니다. 부품을 새것으로 써도 볼트 한 개가 덜 조여 있으면 곧 그 자리부터 물이 새기 시작합니다. 공원 저장탱크는 여러 이용객이 함께 쓰는 설비라, 점검구에서 새는 물이 적어 보여도 공원의 더운물 공급 전체가 흔들리는 계기가 됩니다. 녹을 벗기는 전용 장비로 뚜껑 안쪽 테두리를 구석구석 문질렀습니다. 묵은 고무, 부식 얼룩, 예전에 바른 실리콘까지 전부 긁어냈는데, 이 과정에서 시간이 제법 들었습니다. 찌꺼기를 모두 없앤 다음 치수를 맞춘 교체용 패킹 고무를 올렸습니다. 자리를 똑바로 잡고 맞닿는 면에 걸리는 것이 없도록 했습니다. 나사산이 닳은 볼트는 빠짐없이 새 볼트로 갈았습니다. 볼트는 처음부터 힘껏 돌리지 않고, 마주 보는 볼트로 번갈아 옮겨 가며 조금씩 몇 차례에 걸쳐 조였습니다. 패킹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고 고루 눌리도록 끝날 때까지 손끝으로 맞췄습니다. 조임을 끝낸 뒤 탱크를 서서히 채우며 수압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패킹은 정해진 규격으로 마련합니다. 크기가 조금만 달라도 맞닿는 면에 높낮이 차이가 생기고 그 틈으로 물이 나옵니다. 볼트는 닳은 정도를 보고 바꿉니다. 나사산이 닳은 볼트는 아무리 조여도 정해진 힘이 걸리지 않습니다. 조이는 순서도 자재만큼 중요합니다. 대각선으로 나눠 여러 번 조여야 가스켓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10분에서 길게는 한 시간 가까이 수압을 거듭 걸며 뚜껑 둘레, 맞물린 부분, 탱크 바깥벽을 차례로 봤습니다. 눈에 안 띄는 틈으로 물기가 조금이라도 배는지 손바닥으로 훑고 휴지까지 대어 다시 살폈습니다. 수압을 거는 동안 물 자국이 전혀 생기지 않아 공사를 끝냈습니다. 끝난 뒤 맡고 계신 분께 작업 순서를 하나하나 짚어 드렸습니다. 찌꺼기 청소, 부품 교체, 볼트 조임, 수압 확인 중 어느 단계라도 소홀하면 손해가 다시 돌아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찜질방 온수탱크 녹물 청소 코팅 · 고압세척 크랙 보수</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coat-sauna.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coat-sauna.html</guid><pubDate>Fri, 06 Jun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안이 녹으로 덮여 녹물이 나오던 탱크입니다. 벽에서 떨어져 나온 녹이 바닥에 덩어리로 쌓여 있었습니다. 고압세척으로 녹과 침전물을 전부 벗겨내고 크랙을 먼저 잡은 뒤 코팅을 세 번에 나눠 올렸습니다. 수압을 걸어 확인하고 마쳤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관공서 3톤 스텐 온수탱크 누수 보수 · 배관 교체</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890367298.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890367298.html</guid><pubDate>Fri, 06 Jun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보일러실 바닥을 물로 뒤덮을 정도로 새던 3톤 용량 스텐 304 온수탱크입니다. 드레인 배관에는 이상이 없었고 누수 지점은 탱크 몸체였습니다. 케이싱을 모두 떼어 상부 출수배관 접속부와 옆면의 가는 크랙을 찾아낸 뒤 판재로 보강했습니다. 부식된 배관과 온도게이지 패킹을 새것으로 바꾸고 방청 처리 후 30분간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보일러실 바닥엔 벌써 물이 꽤 많이 차 있었습니다. 누수 지점은 3톤짜리 스테인리스 온수탱크 쪽이었고 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전날 저녁 무렵부터 이상한 소리가 나다가 다음 날 아침 물바다가 됐다고 하셨는데요. 아직 날씨가 추워 온수가 끊기면 불편이 큰 때였습니다. 바깥 케이싱을 벗기니 속에 든 유리섬유 보온재가 물을 잔뜩 먹었고, 탱크 표면 몇 군데에 부식이 보였습니다. 물은 주로 상부 출수 배관이 붙은 탱크 윗면에서 새고 있었습니다. 살피는 도중 옆면에서도 가는 크랙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 처음엔 누수가 가장 잦은 드레인 배관 접속부를 먼저 봤습니다. 불을 비춰 확인하니 드레인 쪽은 멀쩡했고 물은 몸체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짐작을 내려놓고 살펴야 실제 누수 지점이 보입니다. 탱크는 설치 후 15년이 넘은 상태였습니다. 오래 쓰며 금속에 피로가 쌓였고, 온도가 오르내릴 때마다 늘었다 줄기를 되풀이하면서 크랙이 생겼다고 봤습니다. 온수탱크 안의 물 온도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뀝니다. 열로 인한 응력이 용접 이음부에 집중되면서 용접부가 먼저 약해집니다. 케이싱 속 유리섬유가 물을 품으면 탱크 겉면의 부식이 빨라집니다. 단열용 자재가 누수가 생긴 뒤에는 오히려 녹을 부추기는 셈입니다. 스텐이 부식되는 속도는 물의 염소 농도와 pH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수질도 같이 관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작업 안전을 위해 탱크 전원을 내리고, 새는 양을 줄이려 급수 밸브를 닫았습니다. 새는 지점을 정확히 찾으려고 외부 케이싱을 모두 뜯어냈습니다. 볼트마다 녹이 슬어 윤활 침투제를 뿌리고 스며들 때까지 기다렸다 풀었습니다. 눈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압력계로 세밀하게 진단했습니다. 케이싱을 완전히 벗겨 내야 가는 누수까지 빠짐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크랙이 더 커지지 않도록 판재 보강부터 했습니다. 판재 작업 후, 플랜지로 이어지는 배관도 부식 때문에 곧 갈라질 가능성이 커 보여 관리 담당자분과 협의해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열에 의한 변형을 줄이려고 구간을 나눠 조금씩 용접했습니다. 틈틈이 온도를 재고 용접부 색이 변하는 정도를 보며 진행했습니다. 새 배관을 달고 볼트·너트를 정해진 토크로 조인 뒤 재점검하다가 온도게이지에서도 물이 비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패킹을 바꾸고 실링해서 막았습니다. 용접 방식은 TIG, 즉 알곤입니다. 스테인리스에서 튼튼함과 마감 품질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방식입니다. 바람과 습기에 예민하므로 보일러실 환기를 조정해 작업 조건을 맞췄습니다. 용가재는 308L 전용봉을 사용했습니다. 모재와 같은 등급이어야 용접부위가 먼저 부식되지 않습니다. 열을 받을 때 크롬 탄화물이 석출되는 것을 줄여 입계부식을 막으려는 선택입니다. 용접한 자리에는 스텐용 녹 방지 스프레이를 뿌렸습니다. 스텐은 표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녹 저항력이 달라져 빠뜨릴 수 없는 단계입니다. 한 군데가 새는 탱크는 다른 곳도 약해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배관과 게이지 부속까지 같이 정비하면 결국 비용이 덜 듭니다. 모든 보수를 마치고 압력을 걸어 30분 동안 유지하면서 새는 곳이 있는지 지켜봤습니다. 어떤 확인에서도 물이 비치지 않아 작업을 끝냈습니다. 전체 6시간이 소요됐습니다. 관리 담당자분께 예방 관리 요령을 설명드렸습니다. 3개월마다 눈으로 점검하고, 해마다 한 차례 정밀 점검을 받는 방식입니다. 탱크 둘레 습도를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배수하는 일도 함께 말씀드렸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찜질방 온수탱크 청소 코팅 · 누수 보수 콘크리트 폐기물 제거</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9012746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90127469.html</guid><pubDate>Fri, 06 Jun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20년이 넘은 찜질방 온수탱크가 점검구와 앞면에서 한꺼번에 새고 있었습니다. 안쪽 벽의 시멘트 코팅은 깨져 떨어졌고, 떨어진 자리마다 녹과 이물질이 쌓여 있었습니다. 열교환기 자리를 메우고 있던 콘크리트 폐기물을 브레이커로 깨 내고 탱크 안을 샌딩·고압세척했습니다. 판재는 안쪽과 바깥쪽에서 함께 보강했고 코팅은 세 번 올렸습니다. 찜질방 사장님께서 온수탱크 물이 줄줄 샌다며 연락하셨습니다. 손님이 몰리는 대목을 앞두고 영업에 지장이 생길까 염려하셨습니다. 현장을 보니 점검구와 앞면 두 곳에서 동시에 물이 새고 있었는데요. 임시로 여러 번 손댄 흔적까지 겹쳐 있어 상황이 더 까다로웠습니다. 안쪽 코팅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내벽의 시멘트 코팅이 곳곳에서 깨져 떨어졌고, 떨어진 자리마다 녹과 이물질이 쌓였습니다. 열교환기가 있던 자리는 몰탈, 시멘트, 콘크리트가 섞인 채 덮여 있었습니다. 이전 업체가 누수를 막으려고 덮어 버린 것으로 보였습니다. 안쪽 코팅이 벗겨진 탱크는 용접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물이 쇠에 바로 닿는 면이 넓어져 어느 곳에서든 다시 샐 수 있습니다. 시멘트 계열 코팅은 온수탱크와 맞지 않습니다. 온도에 따라 탱크가 팽창·수축하면서 도막이 갈라지고, 갈라진 틈으로 물이 스며듭니다. 누수를 덮어 막는 보수는 다음 작업을 힘들게 합니다. 플라즈마로 열교환기를 떼어 내려 했지만 속에 이물질이 꽉 차 있어 한 번에 잘리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붙은 판재는 두께가 제각각이었습니다. 덧방을 하려면 치수를 새로 재고 판재도 다시 준비해야 했습니다. 콘크리트 폐기물과 백시멘트 찌꺼기는 그라인더와 브레이커를 번갈아 써서 제거했습니다. 떨림과 소음이 커서 덮개를 씌우고 분진을 막는 처리를 먼저 했습니다. 이물질을 다 걷어 낸 뒤 탱크 안으로 들어가 고압세척기로 녹, 찌꺼기, 남은 시멘트 코팅을 씻어 냈습니다. 핸드그라인더와 샌더를 번갈아 쓰며 안쪽 표면을 곱게 갈았습니다. 이물질이 조금만 남아도 코팅이 들뜨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코팅을 올린 다음 열풍건조기로 몇 시간 동안 충분히 말려 밀착시켰습니다. 새는 구간은 바깥과 안쪽 양쪽에서 같이 덧방했습니다. 바깥 판재는 고강도 저수소계 용가재로 붙였고, 안쪽은 용접 이음부마다 한 번 더 보강했습니다. 용접하는 동안 남은 열 때문에 변형이 생기지 않게 온도를 자주 쟀습니다. 용접이 끝난 바깥 면에는 바로 녹방지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안쪽 표면을 다시 살핀 뒤 두 번째, 세 번째 코팅을 차례로 올렸습니다. 습도가 높거나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손을 멈추고 다시 말린 다음 이어 갔습니다. 코팅제는 예전 백시멘트를 버리고, 친환경 제품 가운데 열과 물에 잘 견디는 특수 도장제로 골랐습니다. 찜질방 온수는 사람이 몸을 씻는 물이어서 자재 값을 줄일 곳이 아닙니다. 바깥 판재 용접에는 고강도 저수소계 용가재를 썼습니다. 압이 걸리는 부위라 일반 용접봉보다 인장강도가 높은 재료가 알맞습니다. 코팅이 잘 붙느냐는 샌딩에서 갈립니다. 도막은 표면 위에 붙는 막이라, 바탕이 지저분하면 좋은 코팅제를 써도 들뜨고 맙니다. 작업을 모두 마치고 수압을 걸어 확인했습니다. 압을 올려 새는 흔적이 생기는지 최소 세 번 넘게 되풀이했습니다. 예전 작업과 비교해 틈 하나 없는 마감을 사장님께서 직접 확인하시고 안심하셨습니다. 마감 상태를 한 번 더 확인하고 현장 청소를 끝낸 뒤 장비를 챙겼습니다. 원인은 그대로 둔 채 겉만 덮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탈이 커집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찜질방 스틸 온수탱크 하부 누수 수리 · 덧댄 철판 걷고 곡면 판재 보강</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81234937.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81234937.html</guid><pubDate>Thu, 29 May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찜질방 철제 온수탱크 아래쪽에서 누수가 생겼는데, 직접 붙이신 철판이 표면에 들뜬 채 달려 있어 새는 범위가 도리어 커져 있었습니다. 기존 덧댐과 두껍게 쌓인 용접부위를 플라즈마로 떼어 내고, 곡면에 맞게 가공한 철판을 유압 자키로 밀어붙였습니다. 구간을 나눠 용접한 다음 광명단을 발랐습니다. 오후 늦게 찜질방을 운영하시는 분이 탱크 아래로 물이 쏟아진다며 급하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보내 주신 사진에는 탱크 아래쪽을 타고 물이 흘러내리는 장면이 찍혀 있었습니다. 흔한 누수로 보였지만 젖은 범위가 꽤 넓었습니다. 직접 용접을 한 번 시도하신 자국이 남아 있었는데요. 시도 이후로 새는 범위가 도리어 커져 바닥 전체로 물이 번지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하니 아래쪽 부식이 심각했고 가는 크랙이 여러 곳에 있어, 압이 조금만 올라도 곧바로 물이 샜습니다. 철 온수탱크는 스테인리스에 비해 녹에 약합니다. 뜨거운 물과 압력을 오랜 기간 받으면 아래쪽부터 서서히 부식이 진행됩니다. 철 탱크 안쪽은 도장이나 에폭시 코팅제로 방청 처리를 해 줘야 합니다. 해당 현장은 몇 년 동안 방청 작업을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직접 붙이신 철판은 표면에 밀착되지 않은 채 스패터와 결함을 안고 달려 있었습니다. 철판과 탱크 사이 틈으로 물이 새어 나왔습니다. 덧댄 철판이 원래 누수 자리를 덮고 있어서 모두 떼어 내지 않으면 제대로 보수할 수 없었습니다. 용접열 때문에 기존 철판이 더 얇아져 부식도 빨라진 상태였습니다. 아래쪽에 덧대 놓은 부분을 먼저 떼어 내고, 두껍게 쌓인 용접부위도 걷어 냈습니다. 쌓인 용접 살이 너무 두꺼워 그라인더로는 감당이 안 됐습니다. 플라즈마 절단기로 한 덩이씩 잘라 분리했습니다. 본래 표면이 드러난 뒤에야 실제 누수 지점과 균열 크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탱크는 표면이 고르지 않아 덧방용 철판을 그냥 대서는 맞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판재를 탱크 곡면에 맞게 자르고 모양을 조금씩 바꿔 가며 맞췄습니다. 두꺼운 철판을 만들어 갔는데 곡면에 온전히 붙지 않았습니다. 유압 자키로 아래쪽 표면에 밀어붙인 뒤 가접부터 했습니다. 전체를 한꺼번에 용접하면 열로 늘어나면서 다시 틈이 벌어집니다. 구간을 여러 번에 나눠 이어 붙였습니다. 검수까지 마친 뒤 녹을 막기 위해 광명단을 칠하고 바깥 면까지 마감했습니다. 판재는 현장에서 직접 가공합니다. 오래된 탱크는 표면이 울퉁불퉁해 공장 재단 그대로는 붙지 않습니다. 철 탱크의 마감재는 광명단입니다. 용접열을 받은 자리와 바깥 면을 같이 덮어야 부식이 다시 시작되는 시점이 늦어집니다. 용접은 여러 번에 나눠 진행합니다. 길게 이어서 하면 열이 누적돼 판재가 뜨고, 뜬 자리에서 곧 물이 샙니다. 작업을 끝냈더라도 수압 확인 전까지는 마무리가 아닙니다. 탱크에 물을 가득 채우고 평소 운전 압력을 걸었습니다. 탱크 아래쪽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물 한 방울 비치지 않았습니다. 온수탱크 수리는 새는 곳만 막는 작업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구조를 파악하고 압력과 물 온도 변화를 따져 계획을 세워야 오래 버팁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숙박시설 급탕탱크 누수 수리 · 맨홀 점검구 교체 녹물 청소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73405484.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73405484.html</guid><pubDate>Thu, 22 May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숙박업소 급탕탱크 점검구 둘레로 물이 계속 새면서 녹물 마른 자국이 남았고, 볼트와 가스켓은 굳고 녹슬어 구실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지하수 미네랄이 두껍게 앉은 탱크 속을 고압세척으로 여러 번 씻어 내고, 녹슨 볼트를 모두 새것으로 바꾼 뒤 9T 고무 가스켓을 새로 만들어 빈틈없이 조립했습니다. 숙박업소 급탕탱크 점검구가 샌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탱크 속 청소와 녹물 제거도 같이 부탁하셨습니다. 가서 보니 겉면 녹이 꽤 심했고, 무엇보다 점검구 둘레로 물이 쉬지 않고 흘렀습니다. 탱크 주변에는 녹물이 흘렀다 마른 자국이 뚜렷했습니다. 점검구 볼트와 가스켓은 딱딱하게 굳고 녹슬어 거의 구실을 못 했습니다. 점검구를 열어 보니 문제는 돌처럼 굳은 고무 가스켓이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바꾸지 않은 가스켓이 굳어 점검구를 막아 주지 못했는데요. 누수가 오래 이어지는 사이 탱크 겉면 녹까지 심해진 것입니다. 탱크 속은 몇 해 동안 쌓인 녹물과 앙금으로 몹시 지저분했습니다. 지하수를 쓰는 곳이라 미네랄과 찌꺼기가 벽에 두껍게 앉아 녹을 부추기고 있었습니다. 볼트도 같이 살펴야 합니다. 녹이 심한 볼트는 고르게 조여지지 않아서 가스켓만 새로 끼워도 한쪽에서 또 샙니다. 누수를 막기 전에 탱크 속 청소부터 했습니다. 고압세척기로 녹물과 남은 찌꺼기를 몇 번이고 다시 씻어 냈습니다. 씻기 전후의 물색이 눈에 띄게 다릅니다. 청소를 끝내고 녹슨 볼트를 모두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녹이 심한 볼트는 빼내는 것부터 애를 먹었습니다. 원래 것보다 한결 두꺼운 9T 특수 고무로 치수를 재어 가스켓을 만들었습니다. 만든 가스켓을 점검구에 꼭 맞게 끼우고 틈이 없도록 조립했습니다. 마무리 청소와 마지막 점검을 끝낸 뒤 사용법과 관리 요령을 설명드렸습니다. 가스켓은 9T로 두툼하게 만듭니다. 원래보다 두꺼워야 눌린 상태가 오래 가고 밀폐가 풀리지 않습니다. 볼트는 모두 바꾸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몇 개만 바꾸면 조이는 힘이 고르지 않아 가스켓이 한쪽으로 쏠려 눌립니다. 점검구 누수는 용접으로만 풀리지 않습니다. 고압세척, 부속 교체, 재질 맞추기까지 한자리에서 해내야 다시 새지 않습니다. 새로 단 볼트와 가스켓이 물을 잘 막는지 수압을 여러 번 걸어 확인했습니다. 물이 더는 새지 않았고 녹물도 없어진 것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청소와 녹물 제거는 급탕탱크를 오래 쓰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누수를 막으면서 탱크 속까지 같이 손보면 탱크를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건물 기계실 스테인리스 급탕탱크 청소 · 하부 누수 보수 외부 알곤용접</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86956239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ypqpty9zn-223869562399.html</guid><pubDate>Tue, 20 May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사용 14년 된 건물 급탕탱크 아래쪽 부식 부위에서 물이 샜고, 새는 곳에는 금속 에폭시가 두껍게 덧발라져 있었습니다. 탱크 안은 물때와 스케일로 가득했습니다. 헤라와 그라인더로 금속 에폭시를 긁어내고 내부를 청소했습니다. 탱크 안 아르곤가스 질식 위험 때문에 판재는 바깥에서 스테인리스로 덧방했고, 스텐 코팅제로 마감했습니다. 기계실에 있는 급탕탱크의 청소와 누수 수리를 한꺼번에 맡기셨습니다. 설치 후 14년쯤 된 스테인리스 탱크입니다. 재개발로 3년 이내에 헐릴 건물이어서, 통째로 바꾸기보다 비용 대비 효과가 좋은 보수를 바라셨습니다. 케이싱 일부를 벗겨 겉을 살피니, 새는 곳에 비전문가가 급히 막아 둔 흔적이 보였습니다. 위쪽 점검구를 열고 물을 빼자 짙은 녹물이 곧바로 쏟아졌는데요. 탱크 안은 스케일과 물때가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스테인리스 탱크도 안쪽을 오래 청소하지 않으면 녹과 슬러지가 생깁니다. 쌓인 침전물은 그 밑에 물과 이물질을 머물게 해 부식을 부릅니다. 청소하면서 살펴보니 아래쪽에 부식이 깊게 자리 잡았고, 부식된 곳 근처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새는 곳은 관리팀이 금속 에폭시를 두껍게 발라 막아 둔 상태였습니다. 뜨겁고 압이 높은 급탕탱크에서는 에폭시가 오히려 금속 손상을 키웁니다. 탱크 청소는 녹물만 빼는 일이 아닙니다. 슬러지를 긁어내며 안쪽 상태를 함께 살피고, 부식이 시작된 곳과 용접 상태가 나쁜 곳까지 같이 찾아내야 합니다. 상부 점검구를 연 다음 드레인 밸브로 물을 비웠습니다. 탱크 안을 청소하면서 상태 진단과 누수 점검을 같이 했습니다. 청소와 보수를 따로 하면 같은 문제가 금방 되풀이됩니다. 새는 곳을 덮은 금속 에폭시를 떼어 냈습니다. 헤라와 그라인더로 몇 번이고 밀어내야 해서 에폭시 제거에만 꽤 긴 시간이 들었습니다. 에폭시를 말끔히 벗겨 낸 뒤에야 실제 누수 지점을 정확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계획은 탱크 안에 들어가 새는 곳을 곧바로 용접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르곤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깔리기 쉽고, 급탕탱크 속은 환기도 어려워 작업자 안전을 보장하기 힘들었습니다. 방법을 바꿔 바깥에서 스테인리스 판재를 덧방하고 알곤용접으로 누수를 막았습니다. 덧대는 판재는 스테인리스입니다. 부식이 깊은 아래쪽은 부식 지점만 용접하면 열 때문에 옆이 갈라집니다. 금속 에폭시는 급탕탱크와 맞지 않습니다. 높은 온도와 압력 아래서는 도막이 금속을 지켜 주지 못하고, 벗겨 내는 데 시간만 더 들어갑니다. 아르곤가스의 성질도 작업 위치를 정할 때 따지는 조건입니다. 환기가 안 되는 탱크 속에서 알곤용접을 하면 가스가 바닥에 고입니다. 보수가 끝난 뒤 탱크에 물을 채워 수압을 걸었습니다. 작은 누수도 놓치지 않으려고 여러 차례 되풀이해 확인했습니다.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다음 용접한 곳 전체에 스텐 코팅제를 발라 녹 방지 마감까지 끝냈습니다. 급탕탱크는 설치 뒤 신경 쓰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식이 생기기 전에 청소로 슬러지를 없애고 약한 곳을 일찍 손보면 사용 기간이 길어집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사우나 온수탱크 누수 보수 · 맨홀 가스켓 교체</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63254989.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63254989.html</guid><pubDate>Wed, 14 May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대형 사우나의 온수탱크 겉면에 보온재가 들러붙은 채 부식이 번져 있었고, 배관·가스켓·출수라인 등 여러 곳에서 물이 새던 현장입니다. 배관이 물리는 곳을 판재로 보강한 다음 구멍을 뚫어 배관을 다시 놓았습니다. 윗부분 공식 자리는 연마 후 판재를 더 덧대고, 플랜지와 점검구의 가스켓을 새것으로 바꾼 뒤 수압테스트로 점검했습니다. 큰 규모의 사우나 설비실에 놓인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입니다. 사우나용이라 탱크 덩치가 컸습니다. 겉면에 들러붙은 보온재 때문에 녹이 생긴 모습이 바로 눈에 띄었습니다. 물이 새는 곳이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배관, 가스켓, 출수라인까지 곳곳이었습니다. 위쪽 누수 부위에는 공식이 생겨 올라온 자리로 물이 배어 나왔습니다. 배관이 이어지는 곳은 들러붙은 보온재 탓에 녹이 번졌고, 가느다란 실크랙이 나서 물이 흘렀습니다. 보온재는 그라스울로 되어 있습니다. 물을 먹으면 굳어 가면서 닿아 있는 금속을 부식시킵니다. 그라스울 때문에 생긴 부식은 퍼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물기가 비치는 곳은 부식이 이미 한참 진행되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아직 물이 흐르지 않는 곳도 녹이 들어 있으면 머지않아 새기 시작합니다. 새는 부위만 손보고 마칠 수 없는 까닭입니다. 용접만 덧대는 식으로 손대면 도리어 겉면이 더 손상되어 피해가 불어납니다. 부식된 부위는 열이 가해지면 주변이 쪼개집니다. 점검구에서 새는 경우는 거의 가스켓이 굳은 탓입니다. 고무가 딱딱해지면 맞물린 면이 벌어집니다. 눈에 띄는 곳 중 손상이 제일 심한 배관 접속부를 가장 먼저 수리했습니다. 크랙이 더 퍼지지 않게 미리 챙겨 간 판재를 덧방했습니다. 판재를 댄 다음 구멍을 뚫어 배관을 물릴 자리를 내고 배관을 설치했습니다. 강한 수압을 받는 곳이어서 세심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플랜지에 물려 있던 가스켓도 바꿨습니다. 물이 샐 수 있는 곳을 먼저 손봐 둔 것입니다. 위쪽 공식이 생긴 곳은 겉면을 말끔히 갈아 냈습니다. 녹이 남아 있으면 용접 품질이 떨어집니다. 알곤용접기로 열이 들어가는 양을 맞춰 가며 수리했습니다. 오래 쓴 설비라 겉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특히 신경 썼습니다. 작은 크랙이 퍼진 곳이 눈에 띄어 판재를 조금 더 덧대 보강했습니다. 점검구 둘레에 붙은 찌꺼기를 걷어 내고 가스켓을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밑작업을 세심하게 해야 합니다. 표면을 얼마나 말끔히 닦느냐에 따라 오래 버티는 정도와 품질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연마를 빼먹지 않습니다. 알곤용접기는 열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겉면 하자를 줄입니다. 오래된 설비는 자재, 밑작업, 용접기를 무엇으로 고르느냐가 모두 결과를 좌우합니다. 녹슨 배관과 소켓은 새 제품으로 바꿉니다. 손상된 부위를 그대로 두면 뿌리부터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스켓은 쓰다 보면 닳는 소모품입니다. 물이 비치기 전에 때맞춰 새것으로 바꿔 주는 부품입니다. 마지막 단계로 수압테스트를 했는데요. 부식 때문에 생긴 누수는 어디서 새로 샐지 알 수 없어 검사까지 마쳐야 공사가 끝납니다. 높은 수압을 건 채로 한동안 지켜보았고 새는 곳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설비를 쓰는 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주위를 치운 뒤 작업을 끝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빌딩 스텐 온수물탱크 상부 누수차단 · 소켓 줄 크랙 알곤용접 보수</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59056490.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59056490.html</guid><pubDate>Fri, 09 May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빌딩 기계실에서 20년 넘게 쓴 물탱크로, 위쪽 배관 소켓 줄에 가는 크랙이 생겨 보온재가 굳고 부식이 번져 있었습니다. 케이싱을 걷어 옆면과 바닥 쪽까지 둘러본 뒤 부식 자리를 갈아 공식이 생긴 곳을 찾았습니다. 크랙이 번질 때마다 판재를 한 장씩 더해 알곤으로 보강했습니다. 빌딩 안에 온수를 보내는 물탱크 윗부분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큰 손해는 없었지만 더운물이 끊기기 전에 고치고 싶어 하셨습니다. 옆면·뒷면·아래쪽은 따로 새는 곳이 없었고, 위쪽 배관 소켓 줄에서만 물이 비쳤습니다. 케이싱을 걷어 내니 보온재와 스텐 겉면이 맞닿은 곳에서 부식이 진행되고 있었고 크랙까지 퍼져 있었습니다. 20년 넘게 쓴 낡은 설비여서 조금만 용접해도 둘레로 크랙이 쉽게 퍼질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가는 크랙으로 아주 적은 양의 물이 샜고, 샌 물이 보온재에 배어 보온재가 굳으면서 부식이 빨라진 것으로 봅니다. 크랙이 퍼진 곳은 용접하면 손상이 도리어 넓어지므로 판재를 대는 보강 방식으로 다뤄야 합니다. 누수를 서둘러 막지 않으면 겉면 부식으로 손상이 번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수리에 드는 품도 늘어납니다. 갈아 보니 스텐 겉면에 공식이 생긴 곳이 드러났습니다. 새는 곳은 관리팀이 미리 짚어 두셨지만, 눈에 띄지 않는 미세 누수가 있을 수 있어 설비 전체를 살피는 일부터 했습니다. 케이싱을 벗기고 겉모습을 둘러봤습니다. 물이 새는 곳을 정확히 찾으려고 찌꺼기와 부식부터 걷어 냈습니다. 부식된 곳을 갈아 공식이 생긴 자리를 찾고 그 부분부터 고쳤습니다. 결함 자리를 찾아낸 다음 스텐 판재를 여러 장 덧방했습니다. 입열량을 잘게 맞출 수 있는 알곤용접기로 작업했고, 크랙이 번질 때마다 판재를 한 장씩 더 대어 보강했습니다. 판재를 대고 살피는 일을 되풀이해야 윗면 누수가 다시 생기지 않습니다. 판재는 크랙이 퍼지는 만큼 한 장씩 보태 가며 붙입니다. 알곤용접기로 열을 조절해 오래된 설비에 무리가 덜 가게 합니다. 마무리로 부식을 늦추는 코팅제를 바릅니다. 오래된 탱크도 바꾸지 않고 수리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겉면에 크랙이 남은 곳이 없는지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수압 시험을 해서 새는 곳이 있는지 살폈습니다. 누수가 멈춘 것을 보고 코팅제까지 바른 뒤 작업을 끝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관공서 스테인리스 급탕탱크 누수 수리 · 플랜지 교체 | 온수탱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51199426.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51199426.html</guid><pubDate>Thu, 01 May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공공기관 기계실의 스테인리스 온수탱크로, 플랜지식 배관과 탱크가 만나는 자리에서 물이 비치다 금이 넓게 번져 있었습니다. 녹이 더 깊던 드레인 배관을 잘라 금이 어디까지 갔는지 보고 판재를 여러 장 덧댔으며, 옆면은 현장에서 플랜지를 새로 만들어 판재에 구멍을 뚫고 배관을 다시 물렸습니다. 공공기관에 뜨거운 물을 대 주는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에서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플랜지 방식으로 이어진 배관과 탱크 몸통이 맞붙은 곳에서 물기가 흘렀습니다. 물을 먹은 보온재가 딱딱하게 굳어 겉면 녹이 몹시 심했습니다. 보온재와 케이싱을 뜯어내자 금이 넓게 퍼져 있었는데요. 새기 시작한 지 한참 된 누수였습니다. 드레인 배관 역시 녹 때문에 물이 비쳤습니다. 옆면보다 녹이 깊어서 바꾸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라스울 보온재는 물이 닿으면 금속 표면에 달라붙어 녹을 빠르게 번지게 합니다. 녹이 깊은데 용접만 덧씌우면 겉의 흠이 더 커져 물이 한꺼번에 쏟아질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는 새는 물 때문에 녹이 생기면 금이 사방으로 뻗습니다. 이곳은 금과 공식 모양의 흠이 동시에 자라고 있었습니다. 고칠 때를 넘겨 손상이 커진 뒤에 손을 대면 일이 더 들어갑니다. 그만큼 시간도 비용도 불어납니다. 드레인을 열어 탱크 안에 걸린 수압부터 뺐습니다. 녹이 깊은 드레인 배관을 잘라 금이 뻗은 범위를 살폈는데, 짐작대로 둘레까지 넓게 퍼져 있었습니다. 판재 한 장으로 끝내지 않고 여러 장을 썼습니다. 판재를 대는 도중에 새 금이 보이면 그 자리에 판재를 한 장씩 더 붙였습니다. 드레인 배관을 새것으로 이었습니다. 더 이상 금이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용접한 자리에 스테인리스 코팅제를 발랐습니다. 옆면 플랜지 배관 쪽으로 옮겨 겉을 갈아 녹과 이물질을 걷어 냈습니다. 플랜지는 현장에서 새로 만들어 용접했습니다. 판재를 붙이고 구멍을 뚫은 뒤 그 자리에 새 플랜지 배관을 물렸습니다. 판재는 금이 새로 보일 때마다 한 장씩 더합니다. 몇 장이 들어갈지는 뜯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플랜지는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붙입니다. 원래 플랜지 면이 녹으로 손상됐다면 새것으로 바꾸는 쪽이 확실합니다. 녹슨 드레인 배관은 새것으로 바꿉니다. 물이 고이는 곳이라 옆면보다 녹이 먼저 옵니다. 마지막으로 겉면에 스테인리스 코팅제를 입힙니다. 수압테스트를 걸어 아래쪽과 옆면 누수가 멈췄는지 봤습니다. 테스트 동안 새어 나온 물은 전혀 없었습니다. 보온재를 다시 감고 케이싱까지 조립한 뒤 작업을 끝냈습니다.</description></item><item><title>호텔 온수물탱크 용접부위 누수 · 소켓 교체 | 온수탱크 수리</title><link>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41933726.html</link><guid isPermaLink="true">https://tank.fmwelding.co.kr/case/ttbg63-223841933726.html</guid><pubDate>Wed, 23 Apr 2025 09:00:00 +0900</pubDate><description>호텔 기계실의 온수 물탱크로, 둘레는 깨끗했지만 아래쪽 용접 자리에 실금이 가 물이 샜습니다. 점검구가 없어 안쪽 용접이 빠져 있던 설비입니다. 드레인이 더뎌 호스를 이어 물을 뺀 다음, 실금과 부식이 생긴 소켓을 잘라 새로 달고 판재로 보강했습니다. 스텐 코팅제를 바르고 수압 시험을 했습니다. 객실을 비롯해 건물 곳곳에 온수를 보내는 물탱크가 실금 때문에 새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쪽 새는 자리를 살펴보니 둘레는 깨끗했지만 용접부위 가까이에 실금이 가 물이 흘렀습니다. 실금에 부식까지 겹친 소켓도 같이 고쳐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자리가 비좁아 배관을 용접하고 손보기가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탱크 누수는 안쪽 용접이 빠진 이음의 틈에서 부식이 시작돼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틈부식을 막으려면 안과 밖을 모두 용접해야 하는데, 점검구 없는 설비는 대개 안쪽 용접을 건너뛰고 만들어집니다. 안쪽 용접이 없으면 가는 틈이 생기고, 물에 섞인 부식 성분이 틈에 달라붙어 실금이 밖으로 퍼집니다. 실금 누수를 오래 두면 탱크 속 수압을 이기지 못해 터질 위험이 있습니다. 배관은 탱크 몸통보다 두께가 얇게 나오는데요. 실금과 부식으로 샐 확률도 배관 쪽이 더 높습니다. 드레인 배관으로 압력을 빼려 했지만 물이 느리게 빠져 호스를 달아 바깥으로 흘려보냈습니다. 예약 손님 객실에 온수가 늦지 않게 가야 해서 서둘렀습니다. 실금과 부식이 보이는 소켓 자리를 잘라 냈습니다. 부속을 잇고 판재를 대어 보강했습니다. 부식된 소켓 배관은 속 상태가 나빠 판재를 붙이면서 같이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부식 범위가 넓지 않아 판재를 여러 겹 덧대지 않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부식을 늦추려고 스텐 코팅제를 발랐습니다. 공간이 좁아도 작은 흠 하나가 똑같은 누수를 다시 부르므로, 몸을 제대로 두기 힘든 곳일수록 시간을 더 써서 살폈습니다. 판재를 붙여 크랙이 퍼지는 것을 막습니다. 실금이 있는 채로 용접만 하면 둘레에도 크랙이 생깁니다. 소켓 배관은 판재를 붙일 때 같이 새것으로 바꿉니다. 붙인 자리마다 스텐 코팅제를 한 겹 올립니다. 새는 범위가 작고 설치한 지 오래되지 않은 탱크라면 크랙 번짐 없이 비교적 쉽게 마무리됩니다. 코팅제를 바르고 나서 수압 시험을 했습니다. 시험 중 물이 새는 곳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온수 설비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까지 보고 작업을 마쳤습니다.</description></item></channel></rss>